오랜 비 소식으로 기분까지 우중충해지기 쉬운 요즘 아놀드파마 주니어가 고온다습한 장마철, 활력을 불어넣어줄 산뜻한 컬러의 체크패턴 쿨키즈룩을 제안한다. 눅눅한 여름 날씨에는 가볍고 화사한 색상의 옷을 입으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 오늘 날씨에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컬러의 옷을 입어야 각종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블루와 레드 컬러의 체크패턴 슬리브리스 셔츠와 면반바지로 화사함은 물론 활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의 체크패턴 쿨키즈룩을 선보인다. 가벼운 면소재로 땀이 나도 붙지 않아 편안한 착장감을 선사하는 아놀드파마 주니어의 체크패턴 쿨키즈룩은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고 여러 아이템과 코디가 용이해 엄마들의 문의가 높다.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놀드파마 주니어 카페(http://cafe.naver.com/apj/)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02-531-5128 / 제품 번호 : 남아 – 304C1321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S.K.Y’ 대학생들이 서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대학 입시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열었다. 자녀의 사교육비 충당을 위해 빚까지 지는 이른바 ‘에듀푸어’(edupoor)의 시대, ‘명문대 고액 과외의 대중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대학생들이 과열된 사교육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재학중인 대학생 15명이 강사진으로 구성된 인터넷 강의 사이트 ‘세컨드 스쿨’(www.secondschool.co.kr)이 7일 공식 오픈했다.‘세컨드 스쿨’은 대학생들이 서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음성적으로 성행해온 명문대 고액과외를 ‘대안적 사교육’의 형태로 양성화하기 위해 뭉쳤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등학생 자녀 1명당 사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월 26만 5천원으로,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강남구는 월 평균 107만원이다. 국제 컨설팅업체 매킨지는 한국의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는 ‘악의 축’으로 ‘가계부채’와 ‘교육비’를 지목한바 있다. ‘대안적 사교육’을 표방한 ‘세컨드 스쿨’의 월 수강료는 4만 8천원(3개월 신청시)으로 수백 개의 기본 강좌는 물론 매주 새롭게 업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비와 후텁지근한 날씨로 핫팬츠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아동복에도 컬러 핫팬츠 전성시대가 열렸다.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썸머 바캉스룩으로 컬러풀한 핫팬츠를 제안한다. 라운드와 피케셔츠 등 어떠한 상의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아놀드파마 주니어 필수 아이템 컬러 핫팬츠는 오렌지, 핑크, 화이트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상큼하고 화사한 컬러감에 엠보워싱을 더해 더욱 활동성 높은 디자인과 편안한 소재감으로 휴가지에서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여아의 경우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슬리브리스형 블라우스나 여름철 대표적인 패턴인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과 매치하면 보기만해도 시원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아놀드파마 주니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난히 더운 날씨와 잦은 비 소식에 올 여름은 특히 기능성 소재 제품(자사의 경우 에어로쿨)과 핫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다. 이번 시즌은 성인에 이어아동복 에서도 컬러풀한 핫팬츠가 계속해서 인기를 끌 전망이다.”고 전했다.현재 핫썸머 바캉스룩들이 50 ~ 30%(일부품목 제외) 한창 할인판매 중에 있다.문의 : 02-531-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초점을 흐린 사진을 다채로운 색감의 유화로 표현해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세계를 구축한 국대호 작가의 개인전 ‘샌프란시스코展’이 오는 7월 10일까지 경기 분당 정자동 수호갤러리에서 열린다.뉴욕과 파리 등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국 도시의 일상을 카메라의 초점을 흐린 사진에 담고, 이를 다시 특유의 색감으로 캔버스에 그려낸 ‘도시 시리즈’를 선보여온 국대호 작가. 그가 이번에 찾은 곳은 특유의 자유롭고 경쾌한 에너지가 살아 있는 ‘샌프란시스코’다.작가는 샌프란시스코의 일상적인 골목과 도로를 그만의 심미안을 통해 보여준다. 영화 ‘콜링 인 러브’나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엿봤던 샌프란시스코의 이국적 아름다움은 ‘초점 흐리기’로 경계가 무너진 ‘열린 윤곽’과 독특한 색채로 재해석돼 관객으로 하여금 몽환적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수호갤러리 이지수 대표는 “작가와 나 사이는 보다 가까워지고, 작품이 보여주는 공간은 물리적 공간을 넘어 개인의 심리적, 주관적 공간을 창조한다”고 설명했다.작가는 객관적 현실을 담아내는 사진기의 초점을 의도적으로 흐려 일상의 형태를 분해한다. 그리고는 고유의 다채로운 색채로 평범한 도시 풍경에 내재적 공간을 창
프리미엄 유아용품 편집코너 ‘롯데백화점 코지가든’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가족 여행을 기원하는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코지가든과 함께 글로벌 유아 안전 전문 카시트 브랜드인 브라이택스(www.britax.co.kr)가 ‘카시트 무상교환 프로그램 400명 돌파’를 기념해 브라이택스 오메가 제품에 한해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아이를 둔 가족들의 여름 휴가철 승차 안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6월30일까지 노원.인천.청량리.안산.김포.평촌 등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6개점에서 단독 진행되며, 유모차와 카시트를 함께 구매하면 20만원 상당의 페투니아 기저귀 가방 또는 호크 식탁의자를 증정한다.[더타임스 김재영기자]
㈜이건창호(대표이사 안기명)가 18일(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세계 최고 단열성능의 진공유리 시험성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건창호의 진공유리는 지난 2010년 최초 개발된 이래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러 현장 적용을 통해 단열성능과 내구성, 안정성에 대한 실증을 거쳤으며, 금번 더 향상된 수치의 공인성적 획득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단열효과를 나타내는 지표인 열관류율 수치에서 0.363 W/㎡K를 획득하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투명복층유리 2.7 W/㎡K에 비해 7배 이상의 성능 차이를 보였다. 이는 콘크리트 벽체와 맞먹는 수준으로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단열유리라고 할 수 있다.진공유리가 적용된 현장은 외부의 급격한 온도 차로부터 열 손실을 최소화 하여 재실자에게 사계절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냉난방비 절감을 통해 에너지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유리 사이의 고진공 층으로 인해 외부의 소음을 약 35dB 만큼 차단할 수 있는데, 이는 쇼핑센터 수준인 65dB의 외부 소음을 콘서트홀, 침실 수준의 30dB로 낮춰줄 수 있는 성능이다.이건창호 유리사업팀의 안정혁 팀장은 “이건창호의 진공유리는 이번 한국에너지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로 통풍효과 등 각종 기능성 소재의 패션 아이템이 때이른 호황을 맞고 있다. 특히 활동성이 많은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을 위해 땀을 빠르게 흡수, 마르게 하는 흡습•속건의 아동복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아놀드파마 주니어는 기능성 쿨링 소재인 에어로쿨 폴리에스테르 100% 원단을 사용한 아이스크림 티셔츠(ICECREAM-TSHIRTS) 를 새로 출시했다. 아이스크림 티셔츠에 쓰인 에어로쿨 원사는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으로 무더운 여름나기에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신축성이 좋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아이스크림 티셔츠는 소재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이름 그대로의 시원함을 선사한다.여름철 대표적인 패턴인 스트라이프 무늬로 디자인된 아이스크림 티셔츠는 패턴에서 느껴지는 경쾌함과 발랄함이 포인트 칼라와 어우러져 아이들 특유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포인트 칼라로 레드, 블루, 블랙 컬러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그라데이션 효과도 난다. 아놀드파마 주니어 전략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활동 시 아이들을 땀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에어로쿨 티셔츠는 착용시 끈적임이 없고 달라붙지 않아
90년 전통의 유아용품 전문 기업 독일 호크사(社)가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는 유아원목식탁의자 ‘호크 베타’(www.hauckbaby.co.kr)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호크 베타’ 제품은 아이의 연령에 따라 안전가드와 식판(tray)으로 선택적 사용이 가능한 투웨이 타입으로 식탁 의자는 물론 학습용 의자로도 사용 가능한 실용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건축학적으로 안전한 ‘A’ 형 프레임에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천연도료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이 제품은 세계품질 안전기관 중 가장 역사가 깊은 독일 TUV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좌석판 및 발판 높이조절로 생후 6개월부터 10세(40kg)까지 이용 가능해 스스로 몸을 지탱하기 어려운 유아들부터 성장기 어린이까지, 아이들의 성장에 맞게 균형 잡힌 자세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서울(강동) 튼튼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민형식 병원장은 “영유아기의 어릴 때부터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추후 척추측만증이나 거북목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성장기 때 체형에 맞는 의자와 책상을 사용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면, 척추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건축자재전문기업 ㈜이건창호, 이건산업㈜은 지난 24일(금)과 25일(토) 총 이틀에 걸쳐 우수 대리점 대표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7일(월)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이건창호 안기명 대표, 이건산업 박승준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대리점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와 대리점 간 상생을 도모하고, 영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창호와 마루, 합판 대리점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합동 세미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양한 단체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또한 한국능률협회 마케팅 전문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Top Sales Man 육성’ 등 영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대리점 점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본사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꾸려졌다.이건산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소비자 만족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방법 개선과 대리점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이건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출 수 있도록 대리점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란제리 ‘메이든폼’이 롯데홈쇼핑에서 또 한번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5월 브랜드 론칭 방송에서 매출 15억 7천만원을 기록해 업계의 주목을 단번에 받은 데 이어, 홈쇼핑 방송에서 계속 매진을 이어가다 이번 F/W 신제품 ‘뉴 컴포트 디보션’ 출시방송에서 론칭기록을 상회하는 16억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지난 19일 롯데홈쇼핑 ‘정쇼’를 통해 6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메이든폼 뉴 컴포트 디보션’ 출시방송은 전 사이즈 물량이 모두 매진되며 16억 381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원래 이날 방송을 위해 준비한 뉴 컴포트 디보션 풀패키지 8,100 세트가 조기 완판돼,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1,390세트까지 긴급하게 물량을 추가했지만 모두 판매됐다. 뉴 컴포트 디보션 풀패키지는 팬티, 브라 4세트로 구성돼 있어, 단 한 시간 만에 팬티, 브라 세트가 3만 7,960개나 팔려나간 셈이다.엠코르셋㈜ 홈쇼핑사업부 장성민 이사는 “최근 글로벌, 국내를 가리지 않고 언더웨어 시장에서는 노와이어 브라, 브라렛 등 압박을 적게 주어 여성의 몸에 자유를 주는 편한 브라 제품들이 강세다. 메이든폼은 저자극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