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견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 역대 총무단을 초청하여 울진군 문화유적을 답사하였다.이번 관훈클럽 역대 총무단 50인은 울진을 방문하여 원자력 전시관, 봉평신라비, 엑스포공원, 수토문화의 본산인 대풍헌, 월송정,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을 탐방하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유적에 감탄사를 연발하였다.또한 울진군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사 및 숲 해설가 등이 안내를 하여 울진의 문화와 유적, 관광지,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인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 등에 대하여 설명하니 한층 깊이 있는 탐방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김민배 관훈클럽 총무는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를 둘러보고 태고의 자연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전국에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과 같이 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문의 :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 054-789-6810)
▣울진군수 동정▶ 관내 외식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울진읍 연지리 소재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외식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80여명에게 인사말씀을 통해 친절서비스를 당부하였다.▶ 죽변․후포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BTL사업 준공식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4월 24일 오전 10시 및 오후 2시, 죽변면 봉평리 소재 죽변하수처리장과 후포면 삼율리 소재 후포하수처리장에서 각각 개최되는 죽변․후포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BTL사업 준공식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시상하였다.▶ 2012 희망울진아카데미 강좌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4월 24일 오후 4시, 울진읍 연지리 소재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2012 희망울진아카데미 강좌」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고, 군민들과 같이 허영호(산악인) 강사로부터 ‘나의 삶, 나의 길, 끝없는 도전과 극기’란 주제의 강좌를 들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오는 4월 26일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를 무료로 상영 한다.또한, 울진원전은 주부, 직장인들이 각각 편리한 시간대에 관람할 수 있도록 오후 1시와 4시 그리고 7시 30분 등 3회로 나누어 상영할 예정이다.이 영화는 약 500만 관객이 관람한 정도로 인기리에 상영되었는데, 이는 당대를 대표할 만한 신구세대 연기파 인 최민식과 하정우가 파노라마처럼 펼치는 연기가 매력적이며 청소년 관람 불가 작품이다.영화 내용은 권력과 밀착하여 이권을 따내고 경쟁조직을 제압해 나가며 함께 부산을 접수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것으로 정의와 질서가 아닌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돈과 주먹과 권력이 공생했던 시대의 상황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21세기 대한민국과 묘하게 겹쳐지면서 극의 재미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울진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서 인기 있는 영화를 엄선하여 매월 1회 상영할 예정이다.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 홍보팀(785-2846)
울진군의회 백정례의원은 지난 4월 20일 속개된 제 1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6대 군의회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집행부의 예산편성에 대한 부당성 등 군정 전반에 대하여 집중 성토했다. 다음은 백정례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이다.우리 군의회는 울진군의 예산이 잘 편성되고, 그 예산이 우리 군민을 위해 잘 사용되도록 매년 예산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예산 심의를 하면서 항상 마음이 무겁고 큰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집행부에서 올린 예산편성 내용을 검토해 보면, 사업명칭을 정확하게 사용해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도, 사업 내용을 감추고 숨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하려는 정황이 여러 군데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성된 예산이 의회에서 삭감 되었으면 다시 협의하고 조정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순서인데도, 이러한 절차 없이 집행부에서 의회와 군민간, 의회와 집행부 간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사례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그 예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에서 장려상을 받은 엑스포 공원 내에, 수산지구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이라는 애매모호한
장시원 군의원은 지난 20일 제188회 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울진군집행부의 신울진원전 특별지원금은 미래 후손들까지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 2~3개를 선택하고 집중해서 시행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인 것이 현실이라며, 사업계획 등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다음은 장시원 의원 5분 발언전문이다.집행부에서 편성해서 의회에 심의를 요구한 원전 특별지원금 사업계획안을 보면 볼수록 가슴이 막막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 보고 또 해보고, 아무리 이해를 하고 또 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원전특별지원금은 군민들 사이에 ‘목숨을 담보로 받은 피와 살 같은 돈’ 으로 불리 우고 있습니다. 과거 원전특별지원금사용 문제로 의회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당사자가 구속될 정도로 민감한 사항입니다. 그만큼 원전특별지원금은 울진 군민들에겐 특별한 의미 이상을 가지고 있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많은 군민들이 백화점 나열식으로 예산을 쪼개서 일반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미래 후손들까지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 2~3개를 선택하고 집중해서 시행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군 집행부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6월15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산림재해감시원 등 90여명이 함께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기간 동안에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또한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한편 김동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도록 당부”하고“특히 이번 집중단속기간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하여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19일 울진군실내체육관에서 울진소방서 직원 121명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의 기초체력을 높여 화재 등 재난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소방업무 수행에 따른 능률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검정 종목은 ▲악력▲배근력▲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윗몸 일으키기▲제자리 멀리 뛰기 ▲왕복오래달리기 6개 종목이며 청렴·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도소방본부에서 감독관이 현장에 직접 나와 전용 측정 기구를 이용해 엄격하게 평가한다. 측정된 기록은 개인별 체력검정 기록카드의 기록관리 및 근무성적 평정 등 인사관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소방관의 체력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있으므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체력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4월 19일 10시 30분부터 청소년 체험활동 지역사회 모델 시범학교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녹색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2시간은 1,2,3,4학년, 2시간은 5,6학년이 울진 자연 사랑연합회에서 파견된 김철환 회장과 사단법인 울진 숲길 회원인 정면자 강사가 ‘지구변화에 따른 녹색 실천’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2012년 4월부터 12월까지 계획된 생태공부와 함께하는 청소년 체험활동의 첫 번째 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이 체험활동은 지구 변화에 따른 녹색 실천 이외에도 나무에 야생화 찍기, 개구리 및 잠자리 만들기, 생태놀이, 노린재 목걸이 및 솟대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모두 30차시로 이루어진다.한편 이러한 생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은 지구 변화에 따른 위기의식을 같이 공감하고 녹색활동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생태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 있는 여행블로그 기자단 35명을 초청하여 4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1박2일간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에 울진을 방문하는 블로그 기자단은 이색적인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해양레포츠센터의 스킨스쿠버 체험 및 캠프홀스의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왕피천 아홉구비를 돌아 만나는 굴구지 산촌체험마을에서 왕피천 생태탐방과 피라미 잡기 체험, 꽃과 나무 등 자연에서 채취한 염료를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의 시간과 울진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울진붉은대게, 자연산회, 생태탕, 대게비빔밥도 아울러 함께 맛볼 수 있다.울진군관계자는 “이번 팸투어 후 블로그 기자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울진의 문화재․관광지․먹거리 등의 관광정보를 게시함으로 울진관광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어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 도시 울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8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령해설 및 원산지 표시, 산업재해예방 교육 등 매년 3시간씩 실시하는 식품위생교육이며 오는 5월 16일부터 8일간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5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및 행락철을 대비하여 성공이미지 전문가인 이미지메이킹센터 김경호 소장을 초청 “밝은 표정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친절서비스 교육과 영업주 스스로 실천을 위한 결의문도 채택한다.또한 식중독예방, 감염병 예방 가이드북 배포, 나트륨 영양표시제 바로보기, 남은 음식 제로운동 및 다복가정 희망카드 참여업체 모집 홍보 등도 병행 추진된다.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친절서비스 제공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 안전성 확보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 환경위생과 위생팀(☎ 054-789-6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