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파출소(소장 김종호)는 4. 26 울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울진읍장, 기관단체장, 각 마을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활동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읍사무소, 금융기관, 학교관계자 등 기관단체와 각 마을 이장을 초청하여 파출소 주요 업무보고 및 치안사항을 설명한 후 자유롭게 토론하며 진행되었다고 했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현안 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한 의견과 각 마을과 기관단체의 입장에 대한 이해와 문제점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열띤 토의가 이루어 졌다.한편 울진파출소관계자는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것을 직접 듣고, 이해하여 공감치안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은 지난 4월 24일 사택복지관에서 37개 지역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협력사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울진원전이 추구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윤리경영 및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고 지역협력회사와의 유대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확립하기위해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주호 경영지원처장은 “지역협력사는 한수원과 한 배를 탄 공동체로서 원전사업이 원활히 되기 위해서는 지역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탁하였다.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은 현재 어려운 여건이 있긴 하지만 서로가 협력하면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라고 하면서 원전 안정운영 및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원전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 협력사와 유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 홍보팀(785-2846)경영지원처 자재팀(785-2835)
한국수력원자력(주)가 제 5회 한수원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를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4월 28일, 29일 이틀 동안 개최한다.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울진의 울진종합운동장, 울진원전 사택축구장, 죽변축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전국 16개 시.도별 우승클럽인 24개 팀(팀당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개회식이 4.28일 11시에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송재철 한수원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강석호 국회의원 및 임광원 울진군수 등 지역인사,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김휘 회장 등 축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폐회식은 4.29일 오후 3시에 울진원전 사택운동장에서 있을 예정이다.한수원은 이와 같은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대국민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원전소재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할 계획이다.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 지역협력팀(☏054-785-2072)홍 보 팀(☏054-785-2941)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24일 오전 온정면 백암산 등산로 입구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한「등산목 안전지킴이」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등산목 안전지킴이 선서문을 낭독한 후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산악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산악사고 사전 안전확보를 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활동은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봄·가을 기간 중 토·일요일·공휴일 09:00부터 일몰시까지 주요 등산로 사고다발지역 및 위험예상지역에 등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활동 사항으로는 ▲사고다발 등산로 구간에 119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안전요원을 배치▲ 산악사고 방지와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 ▲상비의약품 제공 ▲응급환자 응급처치와 이송 ▲희망자 혈압체크 및 신체이상 징후자 등산자제 권고 등의 활동이 있다.산악사고 예방수칙으로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치고, 2인 이상 등산하되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하여야 하고, 산행 중에 음주는 절대 금지하고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능력이 좋은 것을 착용하며, 사고 발생시 행동요령으로는 등산로에 설치된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지난 4월 23일 오전 11시, 후포면사무소에서 스마트 울진운동 후포면추진위원회 위원인 후포면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및 사회단체 회원 150여명이 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 친절․질서․청결 3대과제 실천과 산불예방계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후포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한마음광장까지 2.1km구간을 행진하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또한 가두캠페인을 마치고 평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한마음광장 주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정화활동을 하였다.후포면 스마트 울진운동 추진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속에 친절․질서․청결 3대 실천과제가 조기에 정착이 되도록 2011년부터 범 군민 스마트 울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김광오 후포면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관광도시 후포! 다시 찾고 싶은 도시 후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활속의 실천운동으로 스마트 울진운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감동을 위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령해설 및 원산지 표시, 산업재해예방 교육 등 매년 3시간씩 실시하는 식품위생교육이며 오는 5월 16일부터 8일간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5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및 행락철을 대비하여 성공이미지 전문가인 이미지메이킹센터 김경호 소장을 초청 “밝은 표정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친절서비스 교육과 영업주 스스로 실천을 위한 결의문도 채택하였다.또한 식중독예방, 감염병 예방 가이드북 배포, 나트륨 영양표시제 바로보기, 남은 음식 제로운동 및 다복가정 희망카드 참여업체 모집 홍보 등도 병행 추진되었다.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친절서비스 제공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 안전성 확보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이 한국관광의 별 예비후보 추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최종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이번 “한국 관광의 별”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우수 관광자원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하여 시행중인 『2012 한국관광의 별』온라인 추천을 받은 결과 생태관광자원 분야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이 예비후보 대상지에 선정되었다.한국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분야 선정은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http://award.visitkorea.or.kr)를 거친 후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친 뒤 5월 중으로 선정된다.울진군 관계자는“우리 지역의 혼이 담긴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이 이번 기회에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을 널리 알리고 생태 탐방길 로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울진군민의 관심과 온라인 투표가 중요하다.”라고 말하였다.
-SNS로 “숨은 일꾼” 찾는 경북경찰 이야기 경찰과 공감하는 photo공모전 계획을 접하고서-울진경찰서에 자주 출입을 하고 있지만, 수없이 듣는 소문은 내. 외부 민원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울진경찰서 정보보안(경비)과에 근무하는 상황실장 경위(장극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평소유머와 많은 재치로서 민원인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분이며, 경찰이라는 딱딱하고 사무적인 표현보다는 권위주의적 의식의 틀을 깨고 이웃집 아저씨 같은 포근한 인격으로 다가와 민원인을 맞이한다고 한다.지난 FTX훈련 상황 처리 능력에서는 탁월한 지도력과 판단력으로 도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그리고 민원인들의 고충을 내 가족의 고충처럼 들어주곤 하며, 장극환경위는 평소에도 독자투고(4건), 언론홍보를 통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거리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학생들의 등. 하교 길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모범 선행 장극환경위는 적극적인 마인드와 행동으로 내. 외부 고객에게 늘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게 응대, 각 실과 안내까지도 상세히 인도해 줌으로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하고, 치안 고객 만족도 재고는 물론 행복한 일터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울진군청 우리진봉사단(회장 김정한)은 지난 4월 21일 취약계층 아이들 25명과 같이 1,500년 전 한반도 남부의 맹주로 자리매김 했던 대 가야로 시간여행을 갔다.이번 우리진봉사단 회원 10명은 지난 4월 19일부터 4일간 고령군에서 “1,500년 전 무덤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대가야 축제장을 찾아 초등학생들과 같이 하루를 즐겁게 지내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였다.특히 김정한 회장은 “초등학교 전면 주5일제와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는 현재, 교육적 취약 계층의 자녀들에게 일상적인 학습 공간인 교실을 떠나 현장에서 실제적인 활동을 체험 하게 하여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생활태도 형성 및 건전하고 올바른 심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고 말하였다.
울진군새마을지회(회장 남홍규)에서는 지난 4월 20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울진군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남홍규 새마을지회장은“새마을운동이란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이웃, 내 마을, 나아가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살기 위한 운동이다. ‘잘산다는 것’은 물질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올바르게 잘살자는 것이다. 이러한 새마을 운동의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며「사랑의 쌀」전달 소감을 밝혔다.임광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로 인하여 관내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화답하였다.이날 기증한 사랑의 쌀은 백미 10kg짜리 120포로서 중증장애인협회 등 관내 시설과 장애아동가정을 대상으로 배부되어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게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