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출생신고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출생기념 영유아증과 등본』을 발급해 준다고 밝혔다.이번 아기의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가족에게 축하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출생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또는 혹시 모를 미아 발생시에도 부모에게 연락할 수 있는 중요한 신분증으로 활용된다는 설명이다.특히『출생기념 영유아증』이나 『출생기념 등본』은 법적 효력을 갖진 않지만, 영유아증에는 아기 사진, 이름(한자), 출생일, 주소 등 기본 정보와 태명, 출생시각, ․혈액형, 몸무게, 키, 띠, 부모 성명, 연락처 등이 담기며, 등본에는 주민등록등본처럼 부모와 함께 아기의 신상이 생애 최초로 등본으로 제작되어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코팅하고, 아울러 병원 퇴원시 교부 받은 아기의 손가락, 발바닥 지문도 제출하면 함께 수록한 후 코팅하여 발급․교부해준다고 했다.발급대상은 울진군 거주자의 출생아기로 발급신청서, 출생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즉시 발급해 준다.울진군 관계자는 “출생기념 영유아증과 등본은 아기가 평생 기념으로 간직할 뿐만 아니라 미아 발생 때 인적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이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회사 전 간부는 공휴일 없이 조기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수원은 지난 18일자로 김종신 사장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21일 사장 이임식을 갖는 한편 21일부터 신임 사장 재공모에 착수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임 사장 선임 때까지는 회사 규정상 직제순에 따라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한편 신임 사장 재공모 작업은 5월 중 공고를 시작으로 빠르면 6월 중 선임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처 : 기획팀장 이형구(☏02-3456-2210) 언론홍보팀장 최교서(☏02-3456-2130)
경상북도 환경연수원과 울진군, 자연사랑 연합울진지회에서는 5월 22일에서 6월 5일 기간 중 총 5일에 걸쳐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소재의 원남면 오산리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이론, 생태계 이해 및 현장체험, 환경해설 등의 내용으로 2012년 이동환경연수원 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인 연수프로그램 운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식을 확산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현장중심 체험교육으로 지역생태계의 이해를 돕고 자원봉사자 육성은 물론 NGO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김철환 자연사랑 연합울진지회장은 “지역의 자연환경 및 체험활동 관련 자원봉사 희망자와 야생화, 자연환경해설 등 자연관찰지도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라고 말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에서는 인구 늘리기 시책의 하나인 다양한 출산⋅양육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금년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지원 사업’에 울진군의료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그동안 울진군 산모 대부분은 포항 등 외지의 산부인과를 이용하는 등 원정출산으로 인해 시간⋅경제⋅육체적 부담과 불편을 겪고 있었다. 다행히도 금년 4월에 산부인과 전문의(공중보건의)를 대신하여 이동규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진료의 연속성을 확보하였다.또한 1일 진료환자가 40명 이상으로 꾸준히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로서 드디어 5월 15일 오후 5시경에 2.9Kg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에 거주하는 김○○(42세)씨와 포○○○(25세)씨의 첫째 아이로서 작년에 결혼하여 1년 만에 아기를 출산한 화목한 다문화 가정이다. 의료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면서 첫 아기를 받은 이동규 산부인과 과장은“산모가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기를 분만하였고, 출산을 기념하여 산모와 신생아에게 꽃바구니와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울진지역에서 7개월간 중단되었던 출산을 재기 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산모들의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영농철(5~6월)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국가유공자, 노약자, 부녀자,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 농가에 일손 돕기를 위하여 『농촌일손 돕기 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농촌일손 돕기 추진단은 현재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78명을 각 읍․면별로 5에서 10명으로 구성하여 모내기, 고추 지주목 세우기, 매실․양파 수확 등에 영농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10개 읍면 농촌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설치․운영하여 일손 희망농가 신청접수와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적극 지원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손지원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수시로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를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울진군 관계자는 “농촌인력의 인건비 상승, 고령화, 부녀화 등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현상이 매년 반복되는 상황에서 농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농촌일손 돕기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원전 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 연대에서는 한수원은 보도자료에서 ‘고장’이란 표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이는 다분히 사건을 축소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차폐문이 고장을 일으켰다면, 고장 당시 닫힌 상태였는지, 열린 상태였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방사능 유출의 위험도 충분히 예상된다며, 한수원은 이런 의구심을 말끔히 씻어야 한다고 월성원전의 4호기 가동정지에 대하여 각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통하여 논평을 했다.[논평]오늘 오후 4시에 월성원전 4호기가 가동정지에 들어갔고 오후 5시11분에 원자로 출력이 제로(0)가 되었다.한수원은 원전 가동정지에 앞서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17일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연료교환기 출입 차폐문 구동장치 정비에 착수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약 4일간의 정비작업을 거친 후 21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수원은 보도자료에서 ‘고장’이란 표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고장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다분히 이번 사건을 축소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월성원전 4호기는 10차 계획예방정비(2011.11.26~12.19)가 끝난 지 5개월 밖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오는 5월 18일에서 5월 19일 2일간 울진연호공원 및 울진과학체험관에서 관내 학생 및 부모 등 5,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빅뱅 ! 2012「울진 과학 꿈 잔치」를 개최한다.울진군과 울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첫날 5월 18일에는 과학체험활동과 천문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둘째날 5월 19일에는 로봇경연대회와 청소년 문화존행사, 과학체험마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울진군은 울진과학체험관에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어린 과학도들의 창의성 고취와 전자 ․ 기계 ․ 컴퓨터 기술의 집약체인 로봇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적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로봇배틀경기, 창작로봇, 로봇조정 등 대회부문과 로봇 댄스 등 체험부문으로 구성된 「Fun Fun 로봇경연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또한, 연호정 일원에서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와 과학 체험마당 행사가 함께 어우러져,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과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먹거리 마당과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 지도교사가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하는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5월 17일(목)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가정의 달 이웃사랑나누기 봉사물품은 울진원자력봉사대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민들레홀씨기금(러브펀드)으로 마련되었으며, 주변지역 한마음 결연가구 150세대와 울진군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기관 4개소를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김세경 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어렵지 않다며,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전달해 달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앞으로도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 지역협력팀(☏054-785-1724) 홍 보 팀(☏054-785-2941)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나흘간 구미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종합 119점으로 2위를(1위-174점 칠곡군, 3위-110.7점 성주군) 달성하여 작년 종합우승에 이어 아쉬운 2위에 머물렀다.울진군은 선수268명 임원124명 총392명의 선수단이 15개 군부 전 종목에 출전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여 종목별 고른 점수를 획득, 우수성적을 거둠으로서 울진군의 위상과 저력을 다시 한 번 경북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였으며, 이는 체육회를 비롯한 자매결연 기관단체장님들의 후원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 생각된다.종목별 성적 현황을 보면 종합우승에 축구, 농구, 준우승에 배구, 배드민턴, 3위에 정구가 차지하였으며, 부별 1위에 축구(남고, 남일), 정구(남장년), 농구(남일) 2위에 육상(여고필드), 배구(남일), 유도(남고), 배드민턴(남장, 여장), 볼링(여일) 3위에 농구(남고), 탁구(남고), 배드민턴(여청) 등 고른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종목별협회장님과, 학교장, 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도 덕분이라 생각된다.스포츠는 산업입니다. 우수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5월 24일(목)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인기영화(언터처블)을 무료로 상영한다. 울진원전은 매월 1회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 상영하게 될 언터처블은 지난 4월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 하였다. 영화 원제인 언터처블(UNTOUCHABLE)은 고대인도 카스트제도에서 유래된 “불가촉천민”의 의미로 인도의 최하위 계급을 뜻하는데, 백만장자 필립과 하위 1% 빈곤층 드리스가 우연한 계기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갈등과 감동을 담은 영화로 개봉관에서 상영 2주 만에 관객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또한, 제작국인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10주 연속 1위 자리를 내 주지 않을 정도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았고, 제37회 세자르 영화제, 제55회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국제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가 더욱 감동적인 이유는 실화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영화속 상위 1% 귀족남 필립은 프랑스 귀족사회의 최상류층이자, 정계에서도 영향력이 높은 삼페인회사 사장인“필립 포조 디 보고”이고 드리소 역할의 실제 주인공 또한 빈민촌 출신의 청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