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는 제67회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 및 제25회금연의 날 5월 31일을 맞아 지난 5월21일 인형극 공연을 개최하고 건강 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아동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큰 호응속에 진행한 인형극 ‘아기돼지삼형제와 충치늑대”및“행복마을이야기”는 구강병의 심각성 및 충치예방, 치아의 중요성을 알려 지속적으로 자신의 치아를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술과 담배의 폐해를 인지시켜 어린이 스스로 판단하여 어려서부터 건강생활을 실천하려는 목적으로 공연 했다. 또한, 건강체험 이동홍보관을 운영해 올바른 잇솔질 교습, 불소겔도포 체험, 구강 위생용품 배부, 흡연으로 인한 폐모형 비교, 식품영양구성탑, 운동, 손씻기, 전염병 예방홍보 판넬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울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구강 질환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본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및 교사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으로 평생건강의 기본틀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5월31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과 울진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4회 경북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이 울진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전년도 도민체육대회 및 생활체육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대회로서 10개 종목에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슬로건으로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의욕고취 및 체력 향상으로 승부 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함께하는 우정과 사랑의 축제가 될 것이다.울진군수(임광원)는 태고의 신비와 숨결이 그대로 간직된 “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3개 시․군 선수단을 6만 군민과 함께 환영하면서 대회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별 시설점검과 교통, 숙박대책,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등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5월 21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직무윤리 제고 및 윤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사외 전문가(양세영 기업사회연구원장) 초청 원전 순회 윤리특강」을 개최하였다. 본부 및 협력사 직원 약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청렴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임직원의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한 한수원인(人)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강의 하였다.이날 강의에서 양세영 원장은 “조직 전체의 위기를 불러오는 부패는 사소한 것,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공직윤리를 강조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막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청렴 관련 주제를 구체적 사례와 대응책을 통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윤리특강이 끝난 후「청렴 울진본부 구현을 위한 협력사와의 윤리간담회」를 개최하고 11명의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비리사건들로 인해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준 것에 대해 자성하고 협력사 유착 비리 근절을 위한 실천 사항, 협력회사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상호간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후포119안전센터는 지난 20일 소방안전 사각지대인 일반 주택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였다. 이는 국민생명 보호정책에 일환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보급하고 사용방법교육과 위기상황 대처법 등을 병행함으로서 주택화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했다. 특히 기초생활 구급자 가구에 우선적으로 보급하여 원천전 화재 저감을 위해 노력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발생시 자체 내장된 음향장치에서 경보음이 발생하여 신속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화재알림이 역할을 하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피해 저감과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취지를 널리 알려 사회안전망 구축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19일「2012 울진 과학 꿈 잔치 행사」에 참여하여 어린이 및 학부모 등에게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날 체험부스는 울진 과학체험관 일대에서 마네킹을 이용하여 직접 C.P.R을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운영되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응급처치법도 교육해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소방서 관계자는“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간단한 응급처치방법을 배워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8일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2012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을 앞두고 울진국유림관리소․울진군․NGO․마을주민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내실있는 숲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였다.
후포수협(임추성조합장)은 어업인들이 스포츠를 통한 체력단련과어업인의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2 후포수협어업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후포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 강석호국회의원, 임광원울진군수, 기관장을 비롯해 어업인 가족 및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대회는 후포조합원, 평해조합원 기성조합원 3개 어업인 단체가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후포수협 임추성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고유가와 물가인상으로 어업경영 여건(FTA)이 국, 내외가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서 어업인 가족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단합된 힘과 역량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상품에는 1등 1톤 현대화물차가경품이며, 그 외 냉장고,tv, 자전거 1백대, 선풍기50대, 믹사기50, 커피포트기50등 시가(약1억원) 상당이 조합원가족과 합께 한 주민들에게 상품으로 주어졌다.특히 축구, 200m계주 등 어업인 가족 부녀자 줄다리기게임 등 다양한 경기가 토너먼트식으로 진행 되었고 마지막 식후행사로 울진 평해 출신 고향 가수들이 출연해 어울림 한마
▣2013년 역점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 관계부처 방문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2013년 역점사업인 국립해양교육과학관 등 5개 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하여 기획재정부 등 5개 부처를 방문한다. ▶ 방문처(5) :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산림청, 문화재청.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 5.21(월) 원전본부별 ‘반부패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조리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최근 잇따르고 있는 납품비리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반부패 시민감시단은 발전소 주변지역 사정에 밝고, 사회적 신망이 높은 시민단체 관계자, 지역 언론 기자 등 중립적 인사로 원전본부별 5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여, 직원의 부조리 행위 제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권고 등을 주요 임무로 하고, 한수원 기동감찰팀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한수원 신우룡 감사는 “최근의 정전사고 보고은폐와 납품비리 등을 계기로 국민적 불신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수원 청렴의 잣대는 그 어느 때보다 엄격히 해야 한다”며 “반부패 시민감시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지역소재 협력업체 관련 토착비리 등 부패행위 예방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한수원 감사실은 지난 3월 비리행위 근절을 위해 상임감사 직속의 기동감찰팀을 신설하고 검사출신의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상시적인 암행감찰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내외 비위신고 채널 강화 방안으로 ‘24시간 부패신고 전용전화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에서는 사별․이혼․별거 등으로 혼자 사는 노인이 배우자가 있는 노인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2.4배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2012년도부터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2012년도에 만 75세(1937년생)가 되는 노인을 치매위험군으로 설정하고 치매선별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정부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2012년도에 만 75세(1937년생)가 되는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이유는 65세에 비해 치매 위험이 80% 더 높아 이들부터 대상으로 했다.또한 관련문의는 울진군보건소 건강관리팀(☎ 789-5021)로 하면 된다.울진군 관계자는 “75세 이상 독거노인이 현재 2,568명(16.8%)에 달하며 치매선별검사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방문 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치매환자로 등록 되어 치매약을 복용하는 노인은 매달 3만원의 약값을 지원한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