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5월 4일에서 5월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국제관광교류협회 여행사 대표 40명을 초청해 울진 주요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울진군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호남지역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인근시군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최근 생태 체험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캠프홀스, 스쿠버체험장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엑스포공원, 대풍헌,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등을 둘러봤다.특히, 농림수산부 농어촌축제로 선정된 굴구지 산촌마을의 “왕피천피래미축제”와 경상북도 우수축제이며 3욕(산림욕, 온천욕, 해수욕)을 즐기는 울진의 대표 여름축제인 “워터피아페스티벌”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울진군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이어 호남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확대 실시한 팸투어로 정기적인 관광상품 운영을 통한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팸투어도 계획중이다”라고 말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최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을 구하는사람들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군청공무원 및 군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사랑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고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위한 이번 교육은 소방서에 응급구조사 자격이 있는 직원을 강사로 기존의 참관 위주의 교육이 아닌 참여 위주의 방식으로 전환해 교육인원 모두가 마네킹으로 실제처럼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교육하였다.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적인 생활습관의 확대로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심정지의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법은 심폐소생술이다.울진소방서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범국민적인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심정지환자 발생 위급상황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능력을 습득 심장마비환자 소생율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난 지 거의 1년이 되어간다. 엄청난 위력을 가진 지진과 쓰나미가 일본 동북부를 강타했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핵발전소 사고가 겹쳐서 일본 땅의 절반은 심각하게 오염이 되었고, 암과 유전병의 증가는 확실해 보인다. 너무나 큰 슬픔이 일본을 덮치고 있는 것이다. 단 한 번의 핵사고는 일본이라는 국가의 운명을 바꾸어놓을 것 같다. 이런 엄청난 핵사고를 일으킨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또한 핵사고의 확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무엇일까? 필자는 미국의 스리마일 핵사고, 구소련의 체르노빌 핵사고, 그리고 이번 후쿠시마 핵사고의 공통점을 찾으면 그 원인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었다. 그 공통점은 바로 핵발전소의 개수였다. 핵사고를 일으키는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국가가 갖고 있는 발전소의 개수이다. 1979년의 미국 스리마일 섬의 핵발전소 사고가 가장 먼저 일어난 대형사고이다. 미국은 현재 핵발전소가 104개로 세계에서 가장 숫자가 많다. 두 번째로 발생한 핵사고는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 사고이다. 현재는 러시아와 많은 다른 나라로 나뉘어있지만 핵사고 당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09시부터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전교생 54명과 학부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날 기념 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줄넘기 선발왕 대회를 시작으로 개인달리기, 닭싸움, 긴줄넘기, 꼬리밟기, 볼링, 분무기로 물채우기, 양파링을 옮겨라, 청백 줄다리기, 청백계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청백계주에는 학부모와 교사들도 학생들과 같이 뛰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하는 소체육대회가 되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음료수와 빵 등을 제공하였으며, 전교생 모두에게 노란티를 선물하기도 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울진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119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사회복무요원 21명과 펌프차, 구조차 등 소방장비 5대가 동원되었으며 관내 유치원생 및 지도교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체험코너는 119소방안전 동영상 시청, 소방관 가면 만들기, 소방체력측정 체험, 심폐소생술 등 구급활동체험, 인명구조장비 전시, 물소화기 체험 등으로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흥미위주의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들 관심을 유도하였고 참여도를 높였다.아이들은 여러 소방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보면서 기뻐했고 체험에 참가한 유치원교사들은“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즐기면서 소방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지난 5월 4일 오후 3시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토공간 변화에 대응한 도로정책방향 전문가 토론회는 국토연구원과 한국길포럼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대한교통학회가 후원한 “국토공간 변화에 대응한 도로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토연구원장, 국토해양부 도로정책관, 도로정책과장, 도로관련 학계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소득의 변화, 삶의 질 향상, 국토공간구조의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개념의 국가간선도로망의 건설타당성 평가방법 개선 등에 대한에 심도 있는 토론이었다.주제 발표로 나선 중앙대학교 이용재교수는 “국가간선도로망 계획의 도로기능 제고방안”중 ‘국가간선도로망 미완성의 문제점’에 대한 소재 발표에서 ‘울진군 지역의 도로서비스가 타 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동서5축 국가간선도로망 구간 중 국도36호선 일부구간을 국도 4등급(2차로)으로 하향조정 건설하고 있는 현실을 사례로 들어 국가간선도로망에 대한 투자가 ‘과도한 효율성(경제성) 위주의 투자로 교통편익의 빈익빈 부익부 형태의 양극화가 발생되고 있어 국토의 균형발전과 사회적 형평성 구현과 도로의 위계(국가간선 도로망)에 맞는 시설계획과 투자의 우선순위가 이루어져야
▣울진군수 동정▶ 신울진원자력 1․2호기건설 기공식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5월 4일 오전 11시, 신울진원자력 1․2호기 건설 기공식에 참석하여 원자력 안전현안 및 원자력클러스터 보고를 청취하였다. ▶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제16회 어린이 한마당축제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5일 오전 10시, 울진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제16회 어린이 한마당축제”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정창교 회장 등 참석한 어린이와 가족들을 격려하였다.▶ 제10회 송 울진전 개장식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5일 오후 6시, 울진군 청소년 수련관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송 울진전 개장식에 참석하여 유동 초대작가의 울진배경(찬양) 작품을 관람하고 (사)한국미술협회울진지부 회원들에게 인사말씀을 하였다.
현재의 전 세계적인 탈핵의 흐름에 반한 오늘 5월 4일 신울진 1,2호기의 기공식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합니다. 한국을 더 이상의 핵 위험 국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추가의 핵발전소 건설 중단과 페기를 바라며, 울진 기공식 참석을 위한 이명박대통령의 방문과 에너지정책을 규탄합니다.또한 현 정권의 원전확대와 강화정책을 전 세계가 우려하고 있고, 이에 대해 정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합니다.이러한 내용으로 다음의 성명서를 보내드리며, 언론의 적극적인 보도와 협조를 바랍니다.영덕핵발전소 유치백지화 투쟁위원회는 오늘 울진에서 다음내용의 1인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시간 : 오전 9시~10시장소 : 신울진 1,2호기 건설현장입구첨부자료 : 성명서 ○ 신울진 1,2호기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영덕,삼척 핵발전소건설계획을 즉각 폐기하라!○ 현재 건설중이거나 계획된 원전을 즉각 중단하라!○ 위험한 낡은 핵발전소, 수명연장된 핵발전소 즉각 가동중지하라! ○한국의 원전중심 에너지정책을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국회는 에너지정책전환을 위한 특위구성으로 원전정책의 전환 계획을 수립하라! 문의 : 박혜령 010-2012-5109,
순수 국내 기술로 건설되는 신울진 1,2호기가 본격적으로 건설 사업에 착수했다. 신울진 1,2호기에는 그동안 해외기술에만 의존해 왔던 원전 핵심 기자재인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 Man- Machine Interface System)’과 ‘원자로냉각재펌프(Reactor Coolant Pump)’를 국내기술로 개발, 신울진 원전 1,2호기에 적용한다.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신형 가압경수로형(APR1400) 2기(신울진 1,2호기)를 경북 울진군 북면 덕천리 및 고목리 일원에 건설한다. 지난 2009년 4월에는 실시계획승인을, 2010년 3월에는 주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0년 4월에는 부지정지공사를 시작했다.신울진 1호기는 오는 9월에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으로 2014년 6월에 원자로를 설치하고, 2017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 신울진 2호기는 2013년 9월에 최초 콘크리트 타설, 2015년 5월에 원자로를 설치하고, 오는 2018년 4월에 준공하게 된다.한수원은 4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관용 경북 도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지자체장 및 지역 주민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1,2호기의 본격적인 건
NH농협 울진군지부(지부장 김황현)는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산림청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와 함께 울진군 서면 소광리 인근 국유림에서 금강소나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NH농협 울진군지부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지원한 금강소나무와 고로쇠나무를 소광리 국유림 지역에 심었으며, 울진 소광리 금강 소나무 숲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태관광자원부문에서 “2012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됨을 축하하고, 더욱 아름다운 생태문화관광 울진을 위한 식목행사로 그 의미를 더 했다. 김황현 NH농협울진군지부장은 「이번 금강소나무 식목행사는 우리 지역사회와 농협의 “같 이의 가치”를 고취시키는 좋은 본보기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