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여론 호도를 중단하고, 녹동리에 성토된 암버럭을 하루빨리 제거해야!▣ 논평 ; 경주환경운동연합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 울산 포항건설 사업단(이하 도로공사)은 녹동리 비소 오염에 대한 위해성 평가 최종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련 보도 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도로공사의 보도자료 때문에 녹동리 비소오염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 일어나고 있어서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 도로공사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비소 논란 해소”를 보도자로 제목으로 뽑고 설명회에 주민, 지자체, 환경단체, 언론사 등이 참석했다고 밝히면서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포장하였다.그러나 실상은 보도자료와 매우 달랐다. 환경단체는 주민설명회의 형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사실상 참여하지 않았고,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과 지자체 및 행정관청은 도로공사의 위해성 평가 결과에 대해 전혀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됐다. 이는 당연한 결과이다.‘1+1=2’라는 모두가 납득할 결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1+1=0’이라는 결과 값을 내놓는 계산기가 있다면 그 계산기는 고장 난 것이다. 어제 주민설명회에서 보여준 도로공사의 모습이 꼭 고장 난 계산기와 같았다.녹동리의 지하수는 암버럭을 성토하기 전
엉터리 점검, 면피용 점검, 짜고 치는 점검 IAEA의 월성1호기 안전성 점검계획을 중단하라! 수명연장 추진을 중단하라!성명서,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월성1호기의 수명연장 추진을 위한 IAEA의 안전성 점검계획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30년 설계수명이 다한 월성1호기는 무조건 폐쇄되어야 한다. 그 어떤 안전성 점검 결과도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을 정당화 시킬 수 없다. 노후 원전의 폐쇄는 기술적 검증, 경제적 타산의 영역이 아니라 ‘기술 맹신’ ‘안전 신화’에 대한 문명적 반성과 비판에서 출발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 문제는, 쓰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가 우리에게 던지는 궁극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어야 한다.IAEA가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월성1호기의 안전성을 점검한다는 것은, 한국 정부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확정’ 발표가 9부 능선을 넘어 임박했음을 말해주고 있을 뿐, 그 어떤 의미도 담겨있지 않다. 우리는 정부와 한수원에 묻고 싶다.▪ 일정 규모(0.18g)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원자로가 자동 정지되는 설비를 월성 1호기는 갖추고 있는가?▪ 월성 1호기의
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22일 농번기가 시작되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숭아 재배농가의 복숭아 접과 작업 등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지품면 신양리 남효기 농가 복숭아 과수원에서 접과 작업 등을 도왔다.남효기 농민은 그렇지 않아도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달려와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어 한시름 덜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백승칠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도 농촌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또한 그동안 실시한 복지시설 방문, 농어촌노후주택수리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영덕. 울진지사팀장 권오기(☎ 054-730-5011) ☎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죽변119안전센터에서는 최근 관내 북부노인대학에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35명을 대상으로 노인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PR 및 생활 응급처치 요령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작동법 전기, 가스화재 예방법, 비상대피 및 화재사례 소개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 체크 산불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각종 재난 발생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노인들에게 화재예방과 생활응급처치법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안전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 울진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27일 오전 10시 울진초등학교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울진초등학교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한마당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시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요식 참석▶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28 오전 10시 불영사에서 개최되는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시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2012년도 2/4분기「울진군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오는 6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3주 동안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한글반(6월 11일 부터 15일), 엑셀반(6월 18일부터 6월 22일), 페이스북(SNS) 활용반(6월 25일 부터 6월 29일) 등 총 3개 반으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울진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시행된다. 신청기한은 5월 31일(목)까지이며 각 과정당 40명 선착순 마감으로 전화(054-785-2876)나 메일(jaun@khnp.co.kr)로 신청하면 된다.정보시스템팀 윤상철 팀장은 “울진원자력본부는 10여 년 전 부터 지속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며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현재 매분기마다 교육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사이버교육 홈페이지(http://edu.e-uljin.co.kr)에서도 24개의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홍 보 팀 장상호(☏054-785-284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관내 4개소 울진(새마을지회 1층), 근남(문화체육센터2층), 원남(복지회관 1층), 기성(복지회관 2층)에 작은 도서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5월 24일 개관행사를 가졌다.작은 도서관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개관행사에는 지역기관단체장, 도서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작은 도서관은 30㎡~85㎡내외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독서기반시설이 열악하고 공공도서관 이용이 지리적으로 어려운 지역에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 생활공간으로 개관 전부터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각 도서관마다 2,000여권의 일반 ㆍ아동 및 다문화 등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울진ㆍ기성 도서관은 월~금요일, 근남ㆍ원남 도서관은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도서 대출과 열람뿐만 아니라 지역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작은 도서관 개관으로 울진군은 공공도서관 2곳, 작은 도서관 4곳을 갖추게 되었으며 내년도에는 평해읍과 온정면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울진군청 관계자는 ‘울진군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5월 2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영혜),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전영강)와 청소년의 육성과 지역발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위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관련 유관단체인 동북아(중국,러시아,일본)평화연대 대표, 와이즈포스트컨설팅 대표 등 방문단 16명은 1박2일간 울진에 체류하면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사업 추진에 따른 의견교환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과 지원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주민소득 증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농산어촌 체험관광사업과, 환동해권 국제교류사업, 울진지역 학생들의 승마체험활동 등 울진군 청소년의 육성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추진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협약으로 울진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는 여건 제공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은 울진군이 9번째라고 밝힌 재단 관계자는 농어촌지역 발전사업 시행과 관련한 지자체 협약체결은 울진군이 처음이며 농어촌청소년 육성과 지역발전사업 시행에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을 정립하여 확산시킬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에서 관할하는 생태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이 5월 23일 개장하여 첫 날 71명의 예약인원이 숲길을 탐방하여 숲길의 의미를 공감하였다.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에서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로 울진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5월 4일 운영재개 이후 12월까지 운영기간 중 1만 6천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가 숲길의 소중함을 공감하였다. 또한 숲길은 산림자원의 보전적 활용에 기초하여 하루 한정된 인원만 입장 할 수 있는 ‘예약가이드탐방제’로 운영하는데 이는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공감하고자 자연과 사람 모두 존중하는 차원에서 나온 대안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까지 40km의 숲길을 조성하였다. 올해는 탐방인원을 하루 80명으로 제한된 1구간(13.5km)과 하루 100명으로 제한된 3구간(16.3km)을 숲해설가의 숲해설을 들으며 탐방하는 예약가이드탐방제를 기반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탐방예약은 금강소나무숲길 예약 홈페이지(www.uljintrai
▣농어촌청소년 육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24일 오후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영혜),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전영강)와 청소년의 육성과 지역발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제8회 (사)한국서예협회 울진지회 전시회 개회식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24일 오후6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제8회 (사)한국서예협회 울진지부 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폐막식▶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24일 오후7시 후포중고체육관에서 진행된 코리아컵요트대회 폐막식에 참석하여 환송사와 관계자들을 격려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