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들이 새로운 신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기업들은 신기술에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그 성공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페이뱅크의 ‘스마트 마케팅 서비스’, 파이오링크의 ‘오픈플로우(OpenFlow) 기반 통신기술’, 이글루시큐리티의 ‘전산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감시 장치’ 등이 있다. (사진: 페이뱅크의 로고) 우선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미스터디저트와 제빵 프렌차이즈 사업자인 잇브레드 등과 디지털스탬프 서비스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디지털스탬프 서비스는 동시 터치 기반의 인식 특허를 포함한 약 60여종의 국내·외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NFC 등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보조적 장치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인증을 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최근 오픈한 미스터디저트 대치동 1호점 및 신규개설매장을 시작으로 잇브레드의 약 100개 전지점에 페이뱅크의 디지털스탬프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최근 중소기업들이 국내 순수 기술로 독특한 아이디어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젬마코리아의 신개념 이온수기 '멀티이온아이저'와에반의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 보강용 ‘에어아치’, 맛깔참죽의‘죽메이드’ 등이 있다. (사진: 젬마코리아 공급 ‘멀티이온아이저’ 제품)자연을 사랑하는 기업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 www.gemmakorea.com)가 아리랑이온(대표 허성열/http://arirangion.com)과 공급계약을맺고, 첨단기술의 결합을 통해 만들어낸 신개념 이온수기 '멀티이온아이저' 제품을 출시했다. '멀티이온아이저'은 샤워기, 주방싱크헤드 등 수전류에 기능을 장착하는것으로 탁월한 용해력, 멸균력,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는신개념 발명 특허품이다. 개발 혁신성과 친환경성, 경제성을모두 갖춘 신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이 발명 특허품은 아리랑이온 허성열 박사가 40여년 동안 연구해온 노력의 결과물이다. 기존의이온수기는 전기분해 방식이지만 아리랑이온은 전기분해 없이 자장, 온도,수압에 의한 이온화 방식으로 작용한다. 샤워기 안에 이온화장치를 통해 물분자가 자장에너지를통과하면서 물 분자 구조가 작아지면 높은 에너
패션헤어 브랜드 기업 ㈜헤어커투어 (대표 김민석 www.harcouture.co.kr/www.sosihair.com)는 일본의 뷰티 제품 전문 유통 기업인 모리아와 연간 3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헤어커투어는 SM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사업 계약 하에 세계적인 K-Pop 스타이자 패션아이콘인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헤어 제품을 수익 배분에 기초하여 기획, 제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 7월에 국내 사업을 론칭하였고, 그간 활발히 해외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일본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수출 전문가에 따르면 K-Pop 스타들의 세계적인 인기와 한류의 열풍이 산업적으로나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의 효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시각이 많은 가운데 ㈜헤어커투어의 이번 사업성과는 특히 브랜드 경쟁력이 취약한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서 스타 마케팅을 활용한 사례로서 주목할 만하다고 지적한다.(주)헤어커투어의 이종민 이사는 “헤어커투어가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서 스타 마케팅을 통한 긍정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을 확립하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현지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 마케팅적 소재를 제공하여 줌으로
유비벨록스(089850, www.ubivelox.com)는 KB국민카드에 IC칩 공급 및 IC카드 제조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유비벨록스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KB국민카드에 Multos 고사양 Combi칩,CUP 저사양 Contact칩, Multos 고사양 Contact칩, Multos 및GP 저사양 Contact 칩, IC카드 제조등 다양한 스마트카드를 공급한다”며, “특히, 회사는 설비투자를 통해 Combi칩까지 사업역량을 확대하였으며, 이는 국내 매출 증가에 따른 M/S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유비벨록스는 Embedded S/W 기반의 IT Convergence 환경을 만들어가며 Smart Card 및 그와 연계된 Commerce 등의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튼튼하고 역량 있는 기업이다.[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여행·항공·호텔 전문 취업교육기관인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대표 이상진)는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통해 양 기관은 여행업계의 조사·연구, 인적자원 개발 및교육에 대한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회장은 “여행업 인적자원 개발, 조사·연구에서 카마 아카데미와의 협력은 여행업계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 이상진 대표는 “한국여행업협회와의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카마(KAMA) 아카데미에서 여행 실무 전문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미래의 여행 전문가로서의 꿈을 펼치기위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여행업계의구인난 해소 및 질적 수준 향상과 함께 여행업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미력하나마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함께 양측은 효율적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세미나, 간담회, 현장실습등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한국여행업협회는 관광진흥법에의거 정부에 등록된 여행업체를 정회원으로 전국 15,000여개 여행업체를 대표하는 사업자 단체로서 회원사의권익증진과 여행소비자보호, 서비스 향상 및 공정관광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유비벨록스(www.ubivelox.com) 양병선 사장은‘2014 하버드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패널로 초청받아유수의 인사들과 열띤 논의를 펼쳤다.하버드 아시아비즈니스 컨퍼런스는 그 동안 한·중·일 및 동남아 지역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아시아 경제와 산업, 새로운 트랜드를 조망하는 자리로 2014년에는 ‘Recreating Silicon Valley in Asia’라는 주제로 보스턴에서 열렸다.이번 비즈니스컨퍼런스는 현재 아시아에서의 기업경영 환경이 좋은 도시 및 각 정부의 지원책, 미국과 아시아의 기업정신의차이점에 대하여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소비기능인구 및 정부지원책,입지적인 측면에서 중국이 부각되며 집중 논의 됐다.유비벨록스의양병선 사장은 거대한 소비시장을 가진 중국과 IT인프라가 탄탄한 한국을 아시아 실리콘밸리 조성의 최적지로거론하며 참석인사들과 다양한 측면에서 열띤 논의를 하였다.하버드 아시아비즈니스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이수만 SM엔터테이먼트 대표,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 바 있다.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미스터디저트와 VAN서비스 및 POS설치(납품), 디지털스탬프 서비스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페이뱅크는 스마트 마케팅 서비스를 미스터디저트 사업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지난 2월 27일 처음으로 오픈한 미스터디저트 대치동 1호점에 페이뱅크의 디지털스탬프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종이쿠폰 대신 스탬프 어플인 ‘스탬프 백 앱(App)’을 사용하여 쿠폰적립을 할 계획이다.페이뱅크와 원투씨엠의 제휴로 진행하는 ‘스탬프 백(Stamp Bag)’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스탬프 백’ 서비스의 강점은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는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 특히 할인혜택, 특정시간, 응모형 이벤트 마케팅 서비스 지원, 특정상품 프로모션을 위한 스탬프 서비스 진행, 쿠폰, 티켓 출석체크, 교환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 가능하다.또한, 도장
(주)에스에프씨인터내셔널(전연수 대표)는 독일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벨렌슈타인(Wellensteyn)'국내 론칭을 기념해 도산공원 앞신사동 매장에서 3월 7일(금)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오픈식 행사에는 (주)에스에프씨인터내셔널임직원과 전연수 대표 외에도 ‘벨렌슈타인’ 독일 본사의 마이클대표와 주한 독일 대사관의 클라우디아 올브리히 경제참사관 등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하며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도산공원 앞에 위치한 ‘벨렌슈타인’ 신사동매장은 총 280.99 m2(85평) 규모의 유럽형 항구스타일로1층에는 화물 컨테이너선을 연상케 하는 컨테이너와 항구의 등대를 배치했고, 2층은 화물선의 선민(船尾)를 실물처럼 재현하여 실제 항구를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벨렌슈타인'은 60년 전 독일 함브르크에서 탄생된 고급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이다. 현대도시인의 세련된 취향에 맞춰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아웃도어 의류이지만 평상복으로 코디 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2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을 타켓으로 하고 있다. 브랜드 역사는 60년 전 함부르크에서 용접봉 대리점을 운영하던 아돌트 부트케(Adolf Wuttke)씨가 노동자들을 위해 '도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www.gemmakorea.com)가 아리랑이온(대표 허성열/http://arirangion.com)과 공급계약을 맺고, 첨단기술의결합을 통해 만들어낸 신개념 이온수기 '멀티이온아이저' 제품을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멀티이온아이저'은 샤워기, 주방싱크헤드 등 수전류에 기능을 장착하는 것으로 탁월한 용해력, 멸균력,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발명 특허품이다. 개발 혁신성과 친환경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신기술로 평가 받고있는 이 발명 특허품은 아리랑이온 허성열 박사가 40여년 동안 연구해 온 노력의 결과물이다. 기존의 이온수기는 전기분해 방식이지만 아리랑이온은 전기분해 없이 자장, 온도, 수압에 의한 이온화 방식으로 작용한다. 샤워기 안에 이온화장치를 통해 물분자가 자장에너지를 통과하면서 물 분자 구조가 작아지면 높은 에너지가 발생해세척력이 뛰어나고 세균은 99.998% 멸균된다. '멀티이온아이저'를 통해 나오는 물은 일명 '용해수'로 각종 세균과 중금속을 막아주며 샴푸와 세제 등 화학제의사용을 절감 해줄 뿐만 아니라, 세제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용해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이온은
유비벨록스(www.ubivelox.com)는 관계기업들의 실적부진으로 2013년매출액 809 억원, 영업이익 41억원, 당기순손실 11억원을기록했다.유비벨록스는영업이익이 41억원 임에도 불구하고 관계기업의 부실채권 선반영, 무형자산의일시적인 상각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 및 세무조사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게 됐다.유비벨록스관계자는 “지난해 관계기업의 실적 부진 및 세무조사로 인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관계기업의 재무적 안정화 노력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올해에는 해외사업 진출 등 수익성을 회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당사도 해외 및 신규사업이 가시화 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더타임스 최자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