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자웅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미국의 기내 서비스 협의체인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이 선정한 ‘APEX Passenger Choice Awards 2013’에서 ‘아시아와 호주지역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APEX Passenger Choice Awards 2013’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지난 9월 9일 개최되었는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Faik Fahmi 부사장이 ‘아시아와 호주지역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2012년 중반기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세계 각국의 승객들에게 항공사의 뛰어난 비행 경험(outstanding flight experience)에 대한 설문을 근거로 주어졌다. 설문조사는 www.passengerchoiceawards.com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글로벌 조사 기관인 닐슨(the Nielsen Company)이 작성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이번 ‘아시아와 호주지역 최고 항공사상’ 수상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가루다인도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을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특가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먼저 ‘발리 레이디 스페셜 특가’는 발리로 떠나는 여성 고객만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2013년 11월1일~11월30일 출발에 한해 왕복 46만원(TAX 별도)에 제공된다. 이 특가는 인천~발리 구간을 이용하는 여성고객(여아에 한해 추가할인가능)에게만 적용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2013년 11월과 2014년 3월에 출발하는 고객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89만9천원에,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개월간은 99만9천원에 제공한다. 이번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이다.9월에 출시되었던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2013년 11월까지 연장된다. 이번 특가는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반다르 람풍, 스마랑, 수라바야, 솔로 시티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편도 22만원, 왕복 4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요금(세금 별도)이다. 이 항공권은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와 예약부도 수수료는 각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사내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플리트의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금과 인력, 세제 등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기업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민간단체이다. 각 기업의 부설연구소가 회원으로 참여하며 이를 지원하는 활동을 주력으로 한다.유플리트는 2007년 3월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이후 새로운 IT기술과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 유니버설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신규서비스 연구개발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유플리트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부설연구소를 공식적으로 인정함에 따라 그 동안의 연구에 대한 가치를 검증 받게 되었다. 유플리트 기업부설연구소 최근화 대표는 “새로운 IT 기술 및 서비스 디자인 모델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신기술 및 솔루션을 응용, 개발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무엇보다도 이 연구소는 유수의 SI개발사,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추진중인 MOU를 연내 완료하고, 서비스 캡슐을 상품화 혹은 브랜드화 하여 Killer-Platform을 공급, 코웍 생산하는
오는 10월 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연예인 축구팀 FC MEN과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은 밝혔다. 친선 경기는 경기가 개막하는 3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며, 연예인 축구팀에서는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탤런트 이완, 서지석 등 총 20여명의 FC MEN이 참여하여 국가대표 출신 선수 20여명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허정무, 박종환, 김남일과 이천수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은 아시아 15개국에서 찾아온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친선경기에 직접 참여하고 해설하는 등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의 친선경기는 아시아에서 이번 축구 축제를 위해 멀리에서 날아온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월 1일에는 연예인 축구팀 FC Men과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 사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페이스북(www.facebook.com/nyffkorea)에서 진행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를 주관하고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가를 선보이고 있다.‘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은 2013년 11월 1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2013년 11월과 2014년 3월에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89만9천원에 제공하고,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개월간은 99만9천원에 제공한다. 이번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이다.9월에 출시되었던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2013년 11월까지 특가를 연장한다. 이번 특가는 자카르타(CGK), 족자카르타(JOG), 반다르 람풍(TKG), 스마랑(SRG), 수라바야(SUB), 솔로 시티(SOC)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편도 22만원(TAX 별도), 왕복 40만원(TAX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요금이다. 이 항공권은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와 예약부도 수수료는 각각 10만원이다. 이번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최근 우리나라에는 제2의 박지성, 기성용을 키우려는 학부모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유소년 축구 대회와 프로그램 등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신화의 주역인 송종국은 올해 4월, 경기도 용인 수지에 ‘송종국 축구교실’을 열어 유소년을 위한 축구 취미반과 엘리트반, 선수육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도 다양한 유소년 축구교실을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6월에 서울시는 다문화자녀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 사회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문화‧일반자녀가 함께하는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대상자를 모집하였다.각 지역별로도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유소년 축구대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FC안양은 지역 유소년 저변확대를 위해 ‘2013 FC 안양 어린이 축구페스티벌’을 10월 3일 개최하며, 지난 7~8일에는 고성군과 아시아교류협회 주최로 고송 공룡컵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펼쳐지기도 했다. 경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세계 각국의 유소년 축구 강팀들과의 경쟁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
오는 10월 3일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은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yffkorea)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 20개국에서 방한하는 어린이 1천 2백여명과 축구 관계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좋아요를 누르고 아시아 유소년 축구팀의 한국방문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인스탁스 미니 폴라로이드 카메라, 축구공 성인용/아동용 2개, 그리고 어린이 그림 동화책 10권 세트를 총 59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1일,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아시아 유소년 축구팀에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친구들을 소환하면 당첨기회가 높아진다.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관계자는 “아시아 20개국에서 방한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 친구들이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2013 아시아 유소년
최근 대거 정년을 맞은 새로운 소비계층 시니어(베이비붐)세대가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니어세대는 국내 전체 인구의 14.4%를 구성하고, 전체 소비의 25% 이상을 차지하며, 45.6%의 금융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비즈니스 시장의 주체가 되고 있다. 고령사회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국내 시니어 비즈니스 시장은 다른 산업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다른 산업이 4.7% 성장할 때, 시니어 산업은 12.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관련 시장까지 포함할 경우 시니어 비즈니스 시장은 2018년 고령사회로 진입 시 83조원이 넘는 거대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최근 금융권에서는 이처럼 향후 거대 비즈니스 시장의 주체가 될 시니어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마케팅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상품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으며, 경제력과 구매력을 겸비한 시니어들을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뱅킹’ 서비스를 최근 오픈 했다. 특히, KB골든라이프뱅킹이 주목 받는 이유는, 장애의 유무나 연령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급증하는 인도네시아 진출 및 투자 기업에 한해 ‘기업고객 특별요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고객 특별요금’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거나 인도네시아 출장이 잦은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주요 혜택으로는 비즈니스좌석이나 이코노미좌석 10% 할인 제공(특별요금 제외)과 일부 수수료 면제 및 10kg 수화물을 추가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업체별, 사용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이 적용되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편익을 제공받을 수 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기업들에 보다 많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고객 특별요금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지점은 활발한 기업고객 유치활동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고객 특별요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아시아 20개국 어린이 1천5백여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6일, 3박 4일 동안 인천 송도 종합 스포츠 센터 축구장에서 펼쳐진다.국민생활체육회 주최로,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회장 최재성)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구 축제는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아시아 어린이들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축제가 진행되는 경기장 주변으로 캠프 텐트가 설치되어 아시아 어린이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경기는 기존의 승부 중심에서 벗어나 아시아 어린이들이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축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승부를 내지 않는 친선 경기로 진행된다. 최재성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회장은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아시아 유소년들에게 축구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될 것이다“며 ”더 나아가 아시아 국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