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도태우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이 취소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12일 ‘더타임즈’에 "도태우 후보는 국민의힘의 공천시스템에 맞춰 경선을 통해 당원과 시민이 선택한 후보"라며 "도 후보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갑작스럽게 공천 취소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은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도 후보는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5·18 관련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진의 여부를 먼저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을 통해 종북세력들을 원내에 진입시키려고 하고 있는데도 국민의힘은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좌파 세력들의 과거 반대한민국 발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공천취소 요구를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대구시민과 당원들이 선택한 도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는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현역인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후보자로 최종 선정됐다. 1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강대식 예비후보가 이재만 예비후보와의 결선에서 승리했다. 강 예비후보는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꼭 만들겠다”며 “경쟁을 벌였던 이재만 예비후보에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를 건설하고, 아이 울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완성하겠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준호 새진보연합 대표가 민주야권 단일후보로 수성(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에 3월 12일, 입후보한다. 오 대표는 본격적인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오전 10시 2.28 민주주의 기념탑에 방문해 참배를 진행한다. 오전 11시에는 수성못 이상화 시인 시비 앞에서 수성을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 <1등 도시 수성을 혁신1번지로>를 개최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새진보연합은 지난 6일,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진보당과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을 진행해, 수성구(을)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출마하는 것을 합의한 바 있다. 오준호 대표는 지난 8일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진보를 바라는 유권자들이 끈질기게 버티고 있는 곳이 수성을”이라며 “2008년 출마한 유시민 전 장관의 성과를 뛰어넘겠다”고 밝혔다. 오준호 대표의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 슬로건은 <일등 도시 수성을 혁신1번지로>다. 오준호 대표는 “대구는 혁신과 변화에 열린 도시였지만 지금은 매년 1만 명의 청년이 떠나는 GRDP 최하위 도시로 변했다”며 “혁신이 자랄 기회를 보수정당이 가로막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1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4월 중으로「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동상건립위원회를 만들라”며,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박정희 동상을 건립과 아울러, 대구도서관 내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명명하고 대형 동상을 설치하는 등 금년 내로 제반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기획조정실의 ‘24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및 신속집행 철저’ 보고 후, “전반적으로 대구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예산 집행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건설, 도시계획 분야 등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설사업 중 보상 절차가 필요없는 모든 사업에 대해 6월 말까지 금년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속도를 강조했다. 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SPC 구성을 위한 공공·민간참여 조속 추진’ 보고 후,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설계를 조기 착수하고 SPC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며, “이달 내로 1단계 LH 등 공공기관, 2단계 산업은행·민간은행(FI), 3단계 민간 건설(CI) 주관사들과 순차적으로 속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전략 선거구 2곳의 경선 결과와 6차 선거구 중 1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청년전략선거구 1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4.10 심판의 날, 국민과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대한민국은 끝없이 추락했고 경제는 폭망, 민생은 파탄, 한반도 평화는 위기, 민주주의는 파괴 지경이라며 전문가들은 급격한 인구절벽에 국가소멸을 경고하고, 심지어 스웨덴은 대한민국이 독재화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엄정해야 될 사정권력은 정권 입맛 따라 ‘윤정권무죄 민주당유죄’의 녹슨 칼날을 마구 휘두르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권은 2년 간 나라를 망치고도 어느 것 하나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을 대표할 후보는 국민 존중, 이것이 기본 중의 기본인데도 국민의힘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정 실패를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그 책임자들에게 국회의원 후보 공천장으로 꽃길을 깔아주는‘패륜 공천’이고 이 패륜 공천은 대국민 선전포고, 바로 그 자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제 남은 것은 심판뿐이고. 4월 10일은 ‘심판의 날’로. 경제폭망, 민생파탄,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민주당은 3월 10일(일) 오후 2시,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22대 총선대비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민주당에서는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수성[갑]), 허소 중남구, 신효철 동구군위군(갑), 박정희 북구(갑), 신동환 북구(을), 권택흥 달서(갑), 김성태 달서(을), 박형룡 달성군 후보, 전학익 수성구(라) 기초의원 후보와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으로 보내와서“대구민주당은 쉼없이 일해왔다. 달빛내륙철도를 이뤄냈고, 대구광주 공통공약도 만들었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선거 연합도 전국 최초로 이뤄냈다. 그 성과를 거울삼아 정권 심판에 대한 의지를 대구시민께 전해달라.”며“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구, 혁신과 신뢰의 대구시당 당원 동지들께서 민주진보연합을 이뤄 대구시당 전진대회부터 대한민국이 디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총선에 출마하는 강민구 수성구갑 후보,중남구 허소 후보, 동구군위군갑 신효철 후보, 북구갑 박정희 후보, 북구을 신동환 후보, 달서갑 권택흥 후보, 달서을 김성태 후보, 달성군 박형룡 후보,수성구(라) 기초의원 보궐선거 전학익 후보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최근 방한관광객이 늘어나는 필리핀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1박 2일) 필리핀 주요 여행업계 8개 사를 대상으로 경주, 포항지역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 (필리핀) 2024년 1월 기준 해외관광객 입국통계 5위(26,908명) 전년동월 대비 70%증가 이번 팸투어는 올해 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4(Travel Tour Expo 2024)’에서 협의가 이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 경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공동기획한 사업으로, 기존 강세였던 수도권 외의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 필리핀 방한 상품 판매 최대 여행사인 락소여행사(Rakso Travel)를 포함한 주요 아웃바운드 8개 여행사는 이틀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야간관광, K-드라마 촬영지 등 경북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관광지를 방문했다. 첫날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를 방문해 경북의 우수한 역사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황리단길과, 한복 체험을 했다. 특히, 특색 있는 야간관광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진보연합이 3월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진보연합은 임시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오준호 후보를 새진보연합 수성(을) 지역구 후보자로, 용혜인 후보를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출했다. 대구 수성구(을)의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된 오준호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민주진보연합 단일후보라는 대의와 지지 얻은 제가 크게 승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 후보는 “녹색전환과 국가혁신 그리고 기본소득의 비전을 지닌 오준호가, 대구에서 자라 누구보다 대구를 잘 알고 있는 오준호가 국민의힘 일당 지배를 끝내고 대구를 정치혁명 일번지, 대한민국 혁신 일번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08년 유시민 전 장관의 선전을 뛰어넘어,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출된 용혜인 후보는 “새진보연합이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막아내기 위한 민주진보진영의 대연합을 열었다”라며 “비록 의석 한 석의 작은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민주진보진영의 연합정치를 앞장서서 이끌어 왔다”라고 말했다. 용 후보는 “총선까지 32일이 남은 지금, 우리가 이뤄내야 할 마지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태우 대구 중구남구 국민의힘 공천 후보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 입장문을 통해 과거 발언에 대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5년 전 저의 정제되지 못한 개인적인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제가 ‘5·18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했다고 하는 일부 언론 매체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이자 허위임을 밝혀둔다”고 했다. 도태우 공천 후보는 “2019년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발족을 맞아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의 왜곡 방송, 조총련의 활동 등 북한의 개입 시도에 대해 위원회가 이를 철저히 조사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 조서, 각종 보고서 등에 나타난 의문점과 모순점에 대해 각계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주장들을 검토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제기하였다며 이러한 요청에 대해 일부 언론 매체에서 ‘5·18 북한군 개입’을 마치 제가 주장한 것처럼 왜곡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그리고 ”저는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계승한 흐름의 5·18민주화운동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결코 부정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