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오늘(6일) 오전 11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 대구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을 개최했다.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예비후보자]은 “오늘은 뜻깊은 날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민주 진보 제정당들과 합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더 다양한 시민의 뜻이 반영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며 “윤석열 정권이 망가뜨린 시민 삶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 뛰겠다. 민주 진보 제정당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는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선거연합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한다. 민주개혁진영의 승리를 이끌기 위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모든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원호 새진보연합 대구시당위원장은 “오랜 시간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 비례 정당 합의에 따른 연대라는 대의 앞에서 함께했다. 새진보연합은 수성구(을)에 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2대 총선 동구을에 출마하느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208개 가족친화기업 상생 체계 확대 구축을 위해 베네핏 제공 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기 침체가 본격화됐던 2021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살리기 위해 ‘우리 지역 기업은 우리가 지킨다’는 미션아래 ‘대구 가족친화기업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자는 의미로 ‘워라밸 윙윙(WIN-WIN)’사업이라 했으며 현재 베네핏 제공기업 42개사와 활용기업 23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군월드(군파크루지) 등 10개사가 베네핏 제공기업으로 새롭게 참여하여 다양한 베네핏(숙박, 레저, 의료, 카페, IT관련, 뷰티, 의류, 선물기념품 등 10% ~ 5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 베네핏은 가족친화기업 및 제공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이용하게 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 간 상생 발전과 경영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베네핏 제공기업 신청은 대구지역 기업 및 기관 누구나 할 수 있고, 참여기업은 대구시와 상생협력 네트워크(MOU)체결, 협력 기업 지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서,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총 530번의 언론(방송) 활동을 통해 야당의 가짜뉴스, 왜곡, 선동에 적극 대응하였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 당의 비전과 철학을 적극 홍보하였다고 했다. 또한, 지난 4년간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103건에 달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국민의힘이 정책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쌓는 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고 달서구갑 지역 책임당원 수를 3년 만에 3배 이상 끌어올리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도 냈다고 자신의 공로를 강조했다 . 홍 의원은 “그래서 저는 더더욱 공천관리위원회의 3월 5일 달서구갑 지역선거구 유영하 변호사 단수 추천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하여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왔다. 그 결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당지지도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택흥 민주당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이 대구 달서구 갑에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공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공천은 국정운영 실패로 심판의 위기를 맞은 윤석열 정권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도움을 받으려다 탄핵의 강에 다시 빠지는 밀실야합의 결과다. 국힘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온 성서지역 민심을 ‘토사구팽’하고 ‘사적 공천’한 행위는 총선에서 지역 주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 후보는 “국힘의 경선이 시작되고 ‘경선은 시키지 않겠냐’라는 주민들의 예측이 많았다. 유 변호사의 단수공천이 알려지자 분노가 터져 나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후광 빼고는 아무것도, 사람을 경선도 없이 단수공천을 줬다. 정권의 이해로 지역구 주민들을 철저히 무시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주민들께서 ‘어떻게 36년간 밀어줬는데 이런 대접을 한단 말인가 분해서 참을 수가 없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라고 지역 민심을 전했다. 홍석준 의원의 컷오프로 달서갑 갑에서는 세 번째 초선의원이 탈락했다. 국힘은 대선과 총선 등 매 선거에서 75% 이상의 표를 받아 가면서도 지역 정치인을 키우지 않습니다. 이번 공천으로 윤석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금일 제17차 회의를 개최하여 「국민공천」 일정 및 대상 선거구를 의결했다. 「국민공천」이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3자 추천도 가능한 베리어프리(barrier-free, 무장벽 ) 공천 제도이다. 국민의힘과 함께 길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모든 지원자들을 위해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했고, 심사료를 없앴으며 제출서류를 최소화하는 등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 공관위는 국민공천의 메인 컨셉을 <국민추천 프로젝트>로 정하였다. -‘국민이 추천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의미의 <국민추천 프로젝트>로 공관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추천 프로젝트> 역시 도덕성, 사회 기여도, 면접 등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 및 면접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다른 생각,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이 모일 때 진짜 국민의 대표가 탄생할 수 있음.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했다. 한편, 총 254개 선거구 중 후보자를 확정 짓지 못한 24개 선거구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음. 그 결과 단수추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4.10 총선에서 대구 동구군위을에 출마한 이재만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언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등 추진사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4일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는 대구부산고속도로와 동대구JC, 상주영천고속도로, 동군위 JC를 잇는 1조8000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향후 서울 등 수도권과 팔공산의 거리를 단축시키고 동대구와 군위지역을 직업 연결하는 균형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윤석열 정부의 도전은 첨단 신산업으로 박차를 가하는 대구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포함해 동대구와 군위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총 연장 25.3km의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로 설치와 대구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통한 민군 합작 신공항 건설의 빠른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이번 민생 토론회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밝힌 우리 대구 동구와 대구의 미래에 대한 구상 및 전략을 뒷받침 할 것”이라며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포함해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SPC구성, 각종 문화관광상품 개발에 박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단법인 기본사회 전재문 부이사장이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대구경북 전략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전 부이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의 험지라고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30년 간 민주당원으로서 한 길을 걸어왔다.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인 기본사회 구현과 정착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기본사회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2대 총선은 나라의 명운이 달려있다. 대한민국이 과거로 퇴행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된다. 그렇기에 반드시 '유능한 원내 일꾼'을 뽑아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최전선에서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전 부이사장은 1965년 경북 영주 출생이다. 지난 제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경선 종합상황실 부실장, 나를 위한 대한민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재명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등을 맡아 경선부터 대선까지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앞장섰다. 또한, 국회의원 홍의락 보좌관(4급상당), 대구광역시 대외협력특보(2급상당), 민주당 경북도당 영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 군위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개발 행위에 따른 모든 이익을 동구 주민들에게 최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4일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명예와 권력이 아닌 동구 갑 선거구에 필요한 정책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잘못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떵떵거리면서 정치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에서 진행되는 어떤 개발 행위든 그에 따른 이익을 동구 주민들에게 최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구의 경우 통합신공항 사업과 그에 따른 후적지 개발 등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이득이 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구의원 시절부터 느껴왔지만 신천·신암·효목 지역의 경우 지역 중·고교가 부족하다"며 "현재 동구의 경우 재개발과 재건축에 따른 인구 유입은 많이 됐지만 학교가 없다. 교육에 대한 미래를 효율성이 아닌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잘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동구 미래를 위해 꼭 학교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아이낳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TK)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최악의 공천”이라고 평했다. 주호영 대구 수성 갑 예비후보는 5일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20대·21대 총선에서 공천을 잘못해 선거를 망쳤는데, 이번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오로지 자기 방탄을 위한 자기 사람만을 위한 최악의 공천으로 이번 선거에선 민심이 완전히 뒤집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과거 우리 당의 실패를 보고도 배우지 못했다. 이는 선거에선 지더라도 오직 자기를 지켜줄 사람만 공천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며 “이번 총선에선 국민의힘이 압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 선출 소감에 대해선 “원내대표도 두 번하고, 비대위원장까지 지냈지만, 단수공천을 하지 않고, 경선을 실시하고, 15% 감점 규정을 적용해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지만, 당이 혁신을 위해 시스템 공천을 약속한 만큼, 당의 경선을 받아들였다”며 “이 같은 결과는 지역민들이 현재의 경험을 갖고, 수성구 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수성 갑 발전 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구를 방문하셔서 구수한 사투리로 '대구 한번 바까보겠다'는 말씀하셨다”며 “재선에 성공하면 선에 당선되면 윤석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이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대식 동구·군위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동구의 백년대계'와 '군위의 천지개벽'을 천명하고 윤 대통령이 언급한 지역과 관련된 사업들을 이미 대부분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구를 찾아 동구, 군위와 직결된 2030년 통합신공항 개항 및 접근 교통망 확충,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개통, 통합신공항 SPC 빨리 출범,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연내 결정, 팔공산국립공원을 대구의 새로운 관광 자원화 등의 현안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현 동구 을의 국회의원이자 동구 군위 을 예비후보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 미래 비전을 적극 환영한다”며 “재선에 당선되면 윤석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이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