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콜택시 앱 이지택시 코리아(www.easytaxi.co.kr)가 다양한 문화이벤트 지원으로 ‘행복한 택시문화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이지택시는 ‘2014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지택시는 축제,공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여 국내 콜택시 앱 일인자로 확실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이지택시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택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신규 사용자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지택시는10월11일(토) ~ 12일(일)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2014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하여,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택시를 이용해 행사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끔 도울 계획이다.현장에서 이지택시 앱 설치를 완료한 승객들에게3000원 상당의 이지택시 상품권을 제공해 행사장까지의 택시비를 지원한다.‘2014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푸드 라이프스타일 채널인 올리브TV와 서울시가 협업해 진행된다.서울 여의도 마리나를 중심으로 한강 고수부지 인근의 야외에서 진행되며,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푸드 페스티벌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블랙스미스’가 ‘블랙스미스 by JULY’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7일(화) ‘블랙스미스 by JULY’ 청담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블랙스미스 by JULY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개발한 새로운 컨셉과 신메뉴 등을 소개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블랙스미스 by JULY’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Farm to Table(팜투테이블)’을 새로운 컨셉으로 정하고 기존 ‘블랙스미스’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는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직접 기른 작물로 요리한다는 뜻의 ‘팜투테이블’을 기조로 내세운 만큼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생태농장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방방곡곡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직접 공수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블랙스미스를 경영중인 모루농장 농업회사법인㈜은 제주도 가시리에 위치한 유기농 생태농장인 ‘모루농장’을 운영 중이며, 위탁경영을 통한 직영점(청담, 강남, 영등포) 양수 및 운영뿐만 아니라 기존 가맹점에 대한 교육, 메뉴개발, 관리까지 진행하여 점포 영업 활성화를 최대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브랜드 리뉴얼에는 스타 셰프
토탈 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 레이노(RAYNO)가 ‘2014 국제윈도우필름협회 컨퍼런스 및 틴트-오프대회(WFCT, International Window Film Conference and Tint-Off™ 201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틴트-오프(Tint-Off)인 이번 행사는 미국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에서 국제윈도우필름협회(IWFA, International Window Film Association) 주최로 열린다. 전세계의 틴터가 각 브랜드의 대표선수로 참여하게 되며,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World’s Best Automotive/Architectural Window Film Tinter”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 레이노에서는 25년 이상의 베테랑을 포함, 2명의 여성 선수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레이노’는 ‘혁신적인 윈도우필름 생태계’ 실현이라는 비전과 함께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최종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은 물론 최고의 시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의 일환으로 자사의 틴터는 물론 세계적으로 틴터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레이노는 이번 행사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실시한 ‘201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사무용복합기(복사기) 부문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종합지수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2001년 KCSI 조사에 사무용복합기(복사기) 부문이 신설된 이래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1:1 면접을 통해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한국후지제록스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에서 소비자로부터 경쟁사 대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특히 A/S만족, 직원의 응대태도, 유지관리비의 적절성, 기능조작 편리성, 복사 속도 등 제품의 품질 및 서비스를 평가하는 요소만족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경쟁사들과 차별되는 진화된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인 엘레나가든(www.elenagarden.co.kr)은 가을을 맞아 샐러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시되는 신메뉴는 고객이 직접 만들어 먹는 D.I.Y(Do it yourself)샐러드로 다양한 채소 및 부재료를 혼합하여 개인이 식성에 맞게 조합해 즐길 수 있다.특히, 이번 메뉴는 Fresh Farm Salad를 컨셉으로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아모제팜’을 통해 제공받는다. 엘레나가든은 ‘식자재 우선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엄선한 지역 농가와의 산지 직거래로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고객에게는 채소류 메뉴를 확대하여 한층 신선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가을 메뉴 출시를 기념해 자신만의 맛있는 샐러드 먹는 방법을 공유하는 ‘나만의 레시피’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모제푸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amojesmile)의 이벤트 내용에 댓글을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엘레나가든 1인 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이번 ‘나만의 레시피’ 이벤트는 10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11월 5일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한국 최고의 푸드코트 브랜드 ‘푸드캐피탈(www.amojeconcession.co.kr)’이 ‘가산 현대아울렛점’을 오는 8일 리뉴얼 오픈한다. ‘푸드캐피탈(FOODCAPITAL)’은 세계 각국 음식(Food)의 수도(Capital)를 상징하며, 세계의 개성이 담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선보인 한국 최고의 푸드코트 브랜드이다.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가산 현대아울렛점’은 ‘Street Food’ 컨셉으로 지역별 유명 맛집을 선정 및 입점해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금천구 독산동 맛집으로 유명한 ‘장상궁 김밥’과 일식철판 요리 전문점 ‘카자하나풍화’, 길거리 음식의 대표메뉴 수제어묵, 수제만두 전문점 ‘머꼬바’ 등 로컬 브랜드와 정통 일본 우동, 돈까스의 참맛 ‘신기소’, 전통한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궁채’, 참된 음식의 향기라는 의미를 지닌 중식의 대가 ‘진시앙’ 등 고객들에게 친숙한 먹거리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더불어 가산 현대아울렛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0월31일까지 입점 브랜드별로 하루씩 돌아가며 30% 할인행사도 진행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최근 프랑스에서 10년 간의 유학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김은비씨(32)는 온갖 냉동식품을 섭렵한 노하우로 ‘잘 먹고 잘사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장 볼 시간조차 내기 어려웠던 유학시절, 냉동식품 전문 마트 ‘피카르(Picard)’에 가끔 들러 한달 치 식재료를 구입하는 생활방식이 몸에 뱄기 때문. 그는 “주변에서 냉동식품이 안 좋다는 말들을 하지만, 요즘엔 맛있고 신선한 급속냉동식품이 많이 나와있어 오히려 잘 챙겨먹게 된다”고 말했다. 김씨가 말하는 냉동식품의 장점은 바로 ‘신선함’과 ‘편리함’이다. 신선식품을 한꺼번에 사두면 상하기 십상이고, 마트를 자주 찾아가기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는 설명. 김씨가 찾는 냉동식품은 초저온에서 급속 냉동한 제품으로, 일반 냉동식품에 비해 맛과 영양이 잘 보존돼 있고 가정에서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조지아 대학교 연구진이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신선 농산물을 냉장고에 5일간 보관한 후 영양 성분을 급속냉동 농산물과 비교한 결과, 두 농산물의 영양 성분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브로콜리, 딸기 등 일부 농산물은 급속냉동 농산물이 5일간 냉장 보관한 것보다 영양학적으로
축제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면서 전국적으로 개성 있는 가을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가까운 도심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는 10월 4일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개최된다. 단 하루 동안 입장 제한 없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축제다 보니 여의도 일대는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경관을 볼 수 있는 주변 까페들은 몇 배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도 예약이 어려울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인터파크투어에서는 ‘0.1%의 불꽃 축제를 즐기는 방법’으로 근사한 저녁식사도 즐기고 요트 위에서 로맨틱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의 불꽃축제패키지를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불꽃축제패키지는 웰컴드링크, 저녁식사, 공연, 요트탑승, 애프터파티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탑승하는 요트의 종류에 따라 1인당 30만원~ 42만원의 가격에 소수의 인원에게만 한정 판매되는 상품이다. 불꽃축제패키지는 2011년부터 인터파크투어에서 단독으로 판매되어 매해마다 조기매진을 기록했던 인기 아이템이다. 올해도 이미 60%의 예
-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다양한 카메라 및 사진 관련 기기 및 서비스 출시 활기- 스마트한 기능과 함께 가을의 감성을 깨우는 똑똑한 카메라 및 사진 아이템 인기최근에는 카메라로 나들이 사진을 찍는 것에서 나아가 더욱 특별한 방식으로 추억을 보관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완연한 가을날씨가 되자 저마다 사진을 남기기 위해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떠나는 가을 나들이 속에서 더욱 특별하게 추억을 간직하려는 사람들의 이색적인 방식을 소개한다.■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해서 간직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포토프린터 눈길가을 나들이 사진에 꽃이 바로 ‘셀카’다. 최근에 핫이슈로 떠오른 셀카봉의 인기는 가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필요 없이 혼자서도 혹은 친구들과도 셀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성에 센스까지 갖춘 포토프린터도 소비자들 사이에 활용도가 높다. 한국후지필름의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는 스마트기기로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린터 출력 방식이 아닌 고유의 사진인화방식으로 사진의 색감과 보존성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더타임스 김민아 기자)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개최된 자선 바자회 ‘플리마켓’ 행사에 참가했다.‘플리마켓’은 버려지는 신생아들이 SOS어머니와 함께 가정을 꾸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아용품과 의류, 문구류,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과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 행사가 진행됐다.㈜에이원은 행사를 통해 신생아들을 위한 디럭스 유모차를 비롯해 유아용 카시트, 아기식탁의자 등 자사의 육아용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육아용품들은 자선 바자회 공동 주최자인 서울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 배우 변정수의 사회로 진행된 경매에 올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영유아 전용 숙소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원 관계자는 “서울SOS어린이마을의 영유아를 돕는 이번 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육아용품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이 자립 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