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29일 연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위촉식 및 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자문위원회는 충발연의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과 의견수렴, 연구원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 하는 기구로 활동한다. 자문위원은 각 분야별 1~2인씩 총 15인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충발연 박진도 원장은 “연구자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시켜 연구원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수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발전연구원은 지역경제 발전 및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는 단체다.더불어 행복한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율과 연대, 열정으로 함께하는 열린 연구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중이다.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는 20일 광주 무등산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사랑 환경 캠페인’ 및 직원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밝은광주안과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무등산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산장 입구에서 출발해 서석대, 입석대, 중봉 일대를 돌며 등산로 정화활동을 펼쳤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평소 보호자의 도움 없이 야외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24일 장애인 180명과 자원봉사자 등 총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외나들이 행사를 갖는다.이날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는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 사랑의 나들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장흥 유치면 자연휴양림을 둘러보고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등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어우러져 협동심과 대인관계를 익히는 신나고,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나들이 행사에는 (사)광주북구장애인복지회, 북부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동행 해 장애인들의 손발이 되어 편안한 나들이가 되도록 돕는다.특히, 북부모범운전자회(회장 유길상)에서는 모범택시 30대를 동원해 거동이 힘든 중증장애인들의 나들이 행사 참여와 귀가를 지원하며, 만약을 대비해 간호사도 동행한다.송광운 북구청장은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22일 광주시청에는 손으로 건드리면 붉은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 만 같은 강열한 빛깔과 향기로 사람들을 매혹시킨다. 장미의 꽃말은 애정, 행복한 사랑 등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에게 주는 선물로는 최고의 꽃이다.
엉덩이만 좀 더 볼륨감 있으면 참 예쁜 몸매인데...하며 엉덩이를 거울에 비쳐본적 있을것이다.강남 피어리성형외과 편근석원장은 요즘은 얼굴뿐 아니라 몸매에 대한 자신감도 당당하게 표현하는 시대다.라면서 힙업성형으로 맵시있는 몸매를 갖추라한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38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다채로운 차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전국 최대의 녹차 주산지인 녹차수도 보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많은 외국인들이 녹차를 시음하고, 직접 녹차 만들기 체험을 하며 축제의 장을 함께 했다. 개막식에는 중국 항주시 왕건영 다엽박물관장을 비롯해 이희호 여사와 박준영 도지사의 부인인 최수복 여사 등, 김의정 명원재단이사장, 손민영 김포다도박물관장, 이진수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 총재 등이 참석해 차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차 만들기와 찻잎 따기, 햇차 무료시음, 다례시연, 찻 사발 만들기, 차밭 1박2일 다숙 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부대행사로는 녹차사진촬영대회, 녹차골프대회, 전국노래자랑, 녹차학교급식 및 차생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는 햇차의 계절에 누구나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즐겁고 매력적인 축제”라면서 “한국 최고의 차 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경상북도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불법 마약류 안돼! 약물 오·남용 그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 대구지방식약청,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약사회, 대구약사회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평사휴게소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약물 남용 시 인체의 장기가 손상된 것을 보여주는 ‘약물중독 인체모형’, 타르·니코틴 등의 유해물질이 폐에 착색되는 것을 보여주는 ‘흡연 실험인형(스모키모형)’ 안경을 착용하고 보면 술에 취한 것처럼 느껴지는 ‘가상음주 고글’ 등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또,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의 파종·수확기에 즈음하여 합동 제작한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면서 아편의 원료로 재배 금지된 양귀비의 구별과 허가 없이 대마를 재배하는 등 무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마약류의 유혹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이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늘 경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순옥 식품의약과장은 “사회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신종마약류의 국내 유입이 증가되고 무분별한 다이어트약 등 남용약물의 사용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임성훈 나주시장은 17일 오전 죽산보와 승촌보를 방문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죽산보와 승촌보의 중간지점에 조성된 강변 저류지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주변의 환경등과 연계한 개발로 시민의 여가공간 제공 및 자원의 생산적인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인 서정주는 ‘한 송이 국회 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며 국화꽃 피우는 기다림을 노래했다. 화분 가득히 한 폭의 국화를 만들기 위해 국화 새순집기 손길이 분주하다. 실록의 계절 5월 만물이 생동하고 더불어 국화나무가 무성히 자라는 계절 국화 순집기가 꼭 필요하다. 새순을 제거해 주지 않으면 국화나무가 필요 이상으로 키가 커서 꽃도 엉성하고 볼품도 덜하다. 순을 집어주면 많은 곁순이 자라게 되며 가을이면 화분 가득 올망졸망한 꽃들이 활짝 피게 된다. 한 폭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소쩍새대로 울고 화분을 가꾸는 사람은 순 집기를 해 주어야 한다. 순집기 요령은 국화꽃의 크기에 맞추어 병아리 눈곱만한 새순을 일일이 따 주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다 자란 입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나무 모양이 잡힌 화초의 순집기를 해주면 연한 입을 먹으려고 오는 진딧물 등 해충도 구제 할 수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싱그러운 봄, 이른 아침부터 보성군 회천면 보성차밭에서는 찻잎을 수확하는 아낙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보성군은 대한민국 최대의 녹차주산지로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제38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