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1 인도에서의 한국의 해’ 폐막 공연을 오는 14일 뉴델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주인도 한국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강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 김중근 주인도 대사, 자하르 시카르 인도 문화부 차관 등 한국과 인도의 정계 및 문화계 주요 인사 및 일반 관객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폐막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 창작 타악 그룹인 ‘공명’과 세계 최고의 비보이 그룹인 ‘갬블러 크루’의 합동 공연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한국의 대표적인 타악 그룹 ‘공명’은 징, 북, 피리, 태평소, 대금, 소금, 장구 등 우리 전통 악기와 심벌즈, 리코더, 기타, 하모니카 등 서양 악기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이질적이면서 조화로운 리듬을 특징으로 해, 국제 페스티벌에 수차례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비보이 그룹 ‘갬블러 크루’는 국제대회에서 30여 차례가 넘는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세계 최고의 비보이 그룹으로, 이번 인도 공연에서 두 그룹이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작년 1월 25일, 한국·인도 정상회담 시, 금년을 ‘인도에서의 한국의 해’, ‘한국에서의 인도의 해’로 정하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제작의 핵심인 ‘음악’의 책임자 김문정 음악감독과 공연의 의상을 책임지는 한정임 의상디자이너와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19일에 진행되는 관객과의 만남의 주인공인 김문정은 ‘조로’, ‘모차르트!’, ‘아가씨와 건달들’, ‘광화문연가’, ‘미스사이공’, ‘영웅’, ‘맘마미아’, ‘서편제’, ‘명성황후’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많은 작품들의 음악감독을 맡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해 ‘뮤지컬 콘서트-Levay with Friends’에서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음악을 웅장하게 재현해낸 그녀는 원작자들의 적극적인 신뢰 속에서 ‘엘리자벳’을 맡아 작업하게 되었다. 그녀와 함께 게스트로 초대된 쿤 슈츠(Koen Schoots) 는 2010년 오스트리아 비엔나극장협회(VBW)의 음악감독 및 수석 지휘자로 뮤지컬 ‘엘리자벳’ 음악 슈퍼바이저이다. 이번 공연 준비를 위해 방한한 그는 레베카, 루돌프, 캣츠, 지킬앤하이드 등 수많은 작품의 음악감독과 오케스트라 편곡 및 작곡가로 활동해 왔다. 한국의 대표 음악감독 김문정과 유럽의 음악감독 쿤 슈츠, 두 거장이 함께 하는 이번 관객들과의 만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가 특별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그들은 오버사이즈의 상의에 한 쪽 다리의 바지를 걷어 올리고 커다란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마치 10년 전 자신들의 모습을 재연한 듯한 복고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정규 6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불타는 금요일’을 선보였다.다이나믹듀오는 오랜만에 입어보는 의상에 더욱 신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무대 꾸몄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초창기 모습을 떠오르게 만들었다.방송 후 최자와 개코는 “장안에 화제가 된 오늘 인기가요의 의상컨셉은 ‘바운스매거진’ 창간호입니다”, “오늘 우탱클랜하고 드럼통에 불붙이고 불타는 랩배틀 한번 뜨고싶네요”라며 각각 자신의 SNS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이에 팬들은 “완전 올드스쿨 힙합 제대로네요!”, “CB MASS 시절이 떠올라요!”, “저도 저런 옷 입었었는데 추억 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이나믹듀오의 의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정규 6집 앨범 ‘DIGILOG 1/2’ 발매 후 신나는 클럽튠(ClubTune)곡 ‘불타는 금요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이나믹듀오는 내년 1월초 또 한번의 6집 앨범 ‘DIGILOG 2/2’를 발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서원 보존관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28일 ‘한국 서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서원 관련 전문학자,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담당자와 서원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서원의 건축물과 주변 경관의 보존관리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서원 보존관리의 올바른 방향과 필요한 조치를 점검하게 된다. 문화재청과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서원의 정신적·문화유산적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재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동 도산서원 등 9개 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 중에 있다.문화재청은 한국의 서원이 갖고 있는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와 진정성을 꾸준히 확보하고, 품격 있는 문화국가 브랜드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하나님이 세우신 한국기독당(총재 정 훈)은 2012년 4월 총선을 준비하여, 오는 11일 오후 7시에 시작 1박 2일 코스로,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337-1번지 소재 “한국기독당 연수원”에서 248개 지구당 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한국기독당은 2012년 4월 총선에서 300만표 이상의 득표를 목표로 제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걸고, 248개의 지역의 예비 후보 등록을 위해, 위원장들의 선거운동 방법과 필승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식전행사는 전국적인 믿음의 전도사로 알려진 김동철 탤런트의 사회로 “아가페 음악선교회 최재창 목사와 이현숙 선교사의 당가 제창과 특송” “월드미션 김지혜 단장과 3인 워쉽” 세계복지 선교회(회장 김성수 목사) 이엘리사 복음성가가수 특송 소속 단원들의 뜨거운 무용은 한층 단합대회를 고무시킬 예정이다.이어서 한국기독당 연수원 운동장에서 전 당원 축하 퍼레이드와 강당을 향해 16개 시 도당기를 앞세우고 248개 위원장들의 연호속에서 입소식을 가진다.제1부는 위원장들의 연수원 임소 감사예배로 11일(일)오후 7시 정각 연수원 대강당에서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기획위원인 장요한 목사의 사회로 세계기독교부흥사 연맹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PM 몰카 자판기’라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PM의 막내 찬성 군이 본인 트윗에 무심결에 올린 ‘매니저 형들한테 매번 음료수 부탁해서 미안하다’ 한마디를 본 2PM 매니저가 아예 2PM 전용 자판기를 선물로 준 것. 그런데 이 자판기는 일반 자판기보다 높이가 두 배로 2PM 멤버들이 서로 협동해서 음료를 뽑아 먹어야 하며, 대신 그 보상으로 음료가 2배(1+1)로 나온다는 점에서 유독 팀웍이 좋기로 유명한 2PM을 위해 특별히 만든 것이다. 2PM이 자판기를 선물 받고 나서 시행착오를 거쳐 서로 협동심을 발휘해 음료를 뽑아 먹는 다양한 해프닝들은 약 10개 이상에 달하는 몰래 카메라로 촬영되었고 이를 실제로 유튜브에 공개해 2PM 팬들 사이뿐만 아니라 SNS와 다양한 커뮤니티들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몰카 영상은 코카-콜라 유튜브 브랜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런 2PM의 모습은 처음이다”라며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2011.12.06-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문숙경, www.kigepe.or.kr, 이하 양평원)은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한 ‘우수강의안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수상작은 양성평등, 성희롱/성매매 예방, 아동성폭력 예방 분야에서 최종 5개의 강의안을 선발 하였다.대상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위하여’로 양성평등교육 분야 강의안을 선정하였다, 우수상에는 ‘나는 양성평등 학생이다’외 1건, 장려상에는 ‘경계선 세우기’외 1건이 수상하였다.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수) 오후 1시 30분 양평원에서 열리는 전문강사 연찬회에서 진행한다. 연찬회에 참석한 전문강사에게 해당 강의안을 인쇄책자와 CD로 배포할 예정이다.올해로 2회째인 ‘전문강사 우수강의안 공모전’은 교육대상 특성에 맞춰 전문화된 교육콘텐츠와 새로운 교육방법을 발굴하여 보급하려는 취지로 실시한다.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7일 미국에 본부를 둔 세계멘토링협회(회장 김다니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헤라의 이번 홍보대사는 지난 7월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여성가족부장관 위촉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한다원)과 한국멘토링협회(회장 김정태),세계멘토링협회가 지난 8월 서울 방송통신대학교 8층 제1 세미나실 자매결연식 때 맺은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헤라는 2012년 세계멘토링협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내년 5월경 미국 세계멘토링협회 방문과 축하무대 공연을 할 예정이다.한편 헤라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 시인 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가수 요시다 미호,한다원 임원,다문화가정 회원 50여명과 12월 24일 위민뮤직아트에서 캐롤송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송년의 밤을 개최한다.헤라는 지난 4일 국회의사당에서 후원한 국회헌정기념에서 대한민국나눔대상 영예의 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장 상을 수상한데 이어 17일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23일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오늘의 예술가상을 수상할 예정으로 3집 음반과 뮤직비디오 제작준비와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내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순례지로 여겨지는 서소문공원을 2015년 목표로 개발 예정인 서울역 국제회의시설 완공에 맞춰 리모델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진 교수는 12월8일(목) 열리는 서소문공원 역사관광자원화 심포지엄에 앞서 배포된 발제 자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조 교수는 서소문공원이 숭례문 부근의 도시관광형 공원이지만 경의선 선로로 접근이 단절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천주교 순교성지화 사업과 함께 도심내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조성과 연계한 역사문화벨트의 결절점으로 개발하자고 건의했다.공원 전면의 경의선 철로가 도심으로부터 접근을 단절시켰으므로 입체적 구조물을 설치하여 의주로변과 시청에서 걸어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남측의 서울역과도 공중보행로를 설치하여 서울역~서소문공원~시청에 이르는 녹도축을 설정하는 방안도 제시했다.조 교수는 도시 여가인 걷기가 확산되면서 도심내 그린웨이나 역사문화벨트의 활용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서소문공원이 경복궁~덕수궁~숭례문~서울역~서소문공원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축의 종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서소문공원이 근대 역사문화가 결집된 정동에서 서소문 순교성지
- 인터파크글로벌, 미국 내 한인 713명 설문 조사∙∙∙ 연 평균 8.3권, 韓 2배 구매- 자기계발∙취미 도서 위주 구매∙∙∙ 美 독서 문화∙고국 향수 영향으로 독서량 높아미국 내 한인들은 한국 도서를 몇 권이나 읽을까?인터파크글로벌(대표 전헨리, www.interparkglobal.com)이 미국 내 교포와 유학생 등 한인 713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연 평균 8.3권의 한국 도서를(아동용 교육 전집 제외)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 타 인터넷서점이 발표한 국내 1인당 책 구매량에 비해 최소 2배가 넘는 수치.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도서를 구입하는 지역인 서울의 1인당 연 평균 구매량이 4.1권으로 추산된 바 있다.미국 내 한인들이 가장 자주 구매하는 장르(*복수응답)는 ‘자기계발∙취미∙레저’가 31.6%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문학 (31.0%) △외국어(27.6%) △경제∙경영(25.5%) △종교∙역학(23.8%) △유아∙아동도서(19.5%) 순으로 나타났다.인터파크글로벌 관계자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