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농촌 체험마을 방문객과 소득액이 급증하면서 농촌체험관광이 농외소득 증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전남도에 따르면 2011년 한해 도내 132개 농촌체험마을에 126만명이 방문해 131억원이 넘는 소득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방문객은 66%, 소득은 14%가 늘어난 것이다. 마을당 평균 9천500명의 방문객, 1억원의 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농촌체험관광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전남도내 대표적 체험마을인 순천 향매실마을의 경우 마을 축제인 ‘동네방네 매화잔치’ 및 지역 대표 농산물인 매실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매 등을 통해 연간 1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광양 도선국사마을은 백운산 휴양림 등 수려한 마을 경관과 민박시설 활성화 등을 통해 연간 3만5천명이 방문해 4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렸다. 사회적으로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주 5일 수업제가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면 도시민의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도시지역 초등학교(광주 145개교 11만5천명·전남 5개 도시 168개교 7만9천명)와 도내 체험마을간 농촌체험교육을 더욱
임진년 새해를 앞두고 온라인몰에서는 신년 계획을 도와주는 결심 도우미 상품들이 화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12월말, 다이어트•스케줄•독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결심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눈에 띈다. ▲ 돼지 울음 소리부터 식기까지…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매년 실패하는 신년 목표 중 하나인 다이어트. 최근에는 특별한 방법으로 즐거운 다이어트를 돕는 이색적인 상품의 인기가 높다. 인터파크에서는 최근 2주간(15일~28일) 다이어트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주(1일~14일) 동기간 대비 50% 증가했다. 인터파크의 ‘다이어트피기’(11,300원)는 냉장고 속에 넣어두는 귀여운 돼지모형 알람으로, 빛에 반응하기 때문에 냉장고가 열리기만 해도 돼지 울음소리를 내 야식 방지에 그만이다. 신고 다니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주는 슬리퍼도 인기. ‘다이어트슬리퍼’(19,270원)는 자연스럽게 발꿈치를 들고 걸을 수 있도록 유도해 평지에서도 등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슬리퍼 뒷부분의 에어볼이 발바닥 중심부인 장심을 지압해 전신 피로회복 효과를 준다. 이 밖에도 식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무시가 그들에게 더 많은 상처를 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남의 일이라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이겨내고 더욱이 의사의 3개월 시한부 판정을 극복하고 미술대전에 입상한 젊은 작가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파르가늄(뇌 내 낭충증) 이라는 세계에서도 찾기 힘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뇌의 삼분의 일을 제거하여 언어 상실과 오른쪽 편마비라는 후천적 중증 장애를 갖게 된 이지혜 양. 고난의 시작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감기인줄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과 같은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지혜양과 부모님들은 두 차례의 대 수술 후 재활과 자활운동 및 언어를 되찾기 위한 10년간의 처절한 사투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 결과물이 한국미협 주최 ‘신미술대전’ 입선이라는 영광으로 돌아왔다.재활과 언어장애 극복을 위하여 지혜양의 어머니는 처음 1년간 지혜양을 업고 다니며, 지혜양이 홀로 일어설 수 있도록 근육 퇴화 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혜양 스스로도 일어서려는 의지를 불태웠으며, 10년이 지난 지금은 홀로 걸어 다니며, 다소나마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고 있고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모델 시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이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협찬했으며 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한 2011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10대 예술인상을 수상했다.지난 23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35명의 수상자와 5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성황리 이루어 졌고 마미박의 이번 수상은 얼마전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 세계문인협회가 주최한 문학세계 시부문 신인문학상에 이어 겹경사를 맞이했다.사다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국제분과위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미박은 김종찬 ‘사랑이 저만치 가네’,조용필 ‘기다리는 아픔’, 최진희 ‘천상재회’ 작고가 대불대학교 실용음악과 김정욱교수 곡을 받아 제1집 음반준비로 하루에 3시간씩 이상 노래연습을 하고 있으며 녹음 후 다문화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미박은 초등학교 2학년때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까지 일본다문화 생활의 경험으로 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다문화 가수와 사회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온 예술인,사회인
피아니스트 위순곤이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협찬했으며 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한 2011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연주가상 대상 수상을 하였다.지난 23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35명의 수상자와 5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성황리 이루어 졌다.위순곤 피아니스트.작곡가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연예분과위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경남가수협의회 운영위원장,아시아자유청년연맹 경남본부회장,한국청소년예술문화협회 남부지부회장,자연사랑 환경보전협의회 창원시 회장,첨밀밀 가수헤라 펜클럽 경상남도 회장,월드리듬 댄스스포츠단체총연합회 진해시협회 회장,WE MEN MUSIC ART 녹음실 STUDIO 대표으로서 다양한 사회봉사와 예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과 다문화인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예술인,사회봉사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축제 행사이다.이날 시상식에서 10대 예술인상에는 국민가수 설운도와 주현미, 윤수일, 함중아, 박일준, 헤라(원천), 정태, 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 라리사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올 한해 도서 트렌드를 정리하는 도서 축제 ‘제 6회 ‘2011 최고의 책’ 시상식을 21일 양재동 EL타워에서 개최했다. 2011 최고의 책 시상식에는 인터파크도서 독자 300명을 비롯해 출판 관계자, 올 한해 화제의 작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별 시상 ▲작가와의 만남 ▲초대가수 축하공연 ▲기념촬영을 진행해 작가와 독자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시상에는 인터파크도서의 커뮤니티 북피니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우수 회원들이 직접 발표와 시상을 진행했으며, 모든 독자들이 책 1권씩을 기부하는 ‘사랑의 책 나눔’ 기부 행사도 가졌다.시상식의 메인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나꼼수 뒷담화」의 김용민 평론가,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의 박재동 화백, 「7년의 밤」의 정유정 작가가 참석해 독자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에 성실하고,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성대모사로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김용민 평론가는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본인이 존귀한 존재임을 알고, 자신이 진정하고자 하는 일들을 거침없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1년 12월 22일 –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김성룡, www.hottracks.co.kr)는 곧 다가올 2012년을 앞두고, 시간 관리 필수 아이템인 ‘2012 다이어리’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올해 핫트랙스에서 선보이는 다이어리는 디자인 다이어리, 프리미엄 다이어리, 시스템다이어리, 연도 다이어리 등을 포함해 무려 1,400 여 종에 달한다.수 많은 종류의 다이어리 중 어떤 제품이 나에게 딱 맞을지 고민 된다면, 핫트랙스에서 추천하는 스타일별 다이어리에 집중해보자.◈ 실속파에겐 프리미엄 다이어리‘고급스러움’에 ‘실용성’까지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원하는 20-30대 실속파에겐 프리미엄 다이어리가 어울린다. 특히 90여 년 전통의 독일 명품 브랜드 로이텀(Leuchtturm)은 핫트랙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로 대표적인 프리미엄 다이어리 중 하나다.로이텀은 잉크프루프의 고급 종이재질로 만들어 사용감이 탁월할 뿐 만 아니라 보존성이 뛰어나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목차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 넘버링, A4 사이즈의 페이퍼도 구김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내부포켓, 제목을 붙일 수 있는 라벨 스티커 등을 통해 실용적으로 노트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라는 책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왜 다들 이 책에 열광하고 있는 걸까? 광고인 박웅현씨가 집필한 이 책은 딱딱한 인문학과 크리에이티브를 중요시 여기는 광고와의 연결고리를 부드럽고 창의적으로 접근한 책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이처럼 인문학에 관한 다양한 접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연 전문 기업 마이크임팩트(대표 : 한동헌)의 ‘스쿨’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멘토 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인문학 스쿨’이다. ‘희망, 인문학에게 묻다’ 의 저자인 신동기 대표님과 마이크임팩트 스쿨이 준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9가지 테마를 가지고 인문학에 대한 기본 바탕 지식을 쌓고, 광범위한 인문학에 체계적인 접근을 도와주는 수업이다.‘인문학 스쿨’은 중국고대사, 그리스 로마신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에서 배울 수 있는 인문학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며,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입해 해결방향도 알려준다.수업을 진행하는 신동기 대표는 현재 신동기인문경영연구소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한국은행, 포스코 및 그 외에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오는 29일 ‘홍대 브이홀(V-Hall)’에 서연말연시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부에서는 LG전자의 휴대폰 음원 제작에 참여했던 ‘짙은’, ‘타루’, ‘캐스커’ 등 인디밴드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2부에서는 LG전자 광고 모델 김태희, 장동건 등이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LG전자 제품 등을 경매하는 ‘나눔 경매’ 시간을 갖는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백혈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20일까지 LG전자 블로그나 트위터,페이스북을 방문해 ‘나눔’을 주제로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회사측은 200명을 선정, 티켓을 2매씩 제공한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출간과 동시에 독서경영, 자기계발 추천도서로 화제를 낳았던 책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의 저자 정문섭 작가가 신간 출간을 기념하여, 오는 17일 오후 3시 교보문고 천안점에서 사인회를 가진다.이번 사인회는 정문섭 작가의 책들이 날이 갈수록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문섭 작가는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기자출신의 날카로운 포착력과 필력으로 단박에 사람들의 눈을 훔쳐낸 정문섭 작가의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는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받았다.지난 11월에 출간된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는 최초의 민간인 출신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 전 세계 마그넷 시장의 절반을 석권한 (주)자화전자 김상면 대표이사, 초우량 반도체회사를 일군 (주)세미텍 김원용 대표이사,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박재갑 국립암센터 초대원장,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서울시장을 역임하고 민선 충청북도지사를 재선한 후 아름다운 퇴장을 하신 이원종 지사, 국내 정크아트를 개척하고 시장을 만든 (주)정크아트 오대호 대표이사. 이들 여섯 명이 그 누구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은 그들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