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련(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은 서울시 중,고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컨설팅에 대한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치동 본사를 두고 있는 전강련은 대림동에 연구소를 오픈하고 이번에는 합정역 2번 출구 1분 거리에 학부모를 위한 무상 교육 센터를 오픈했다.또한 젊은 대학생을 상대로 강사인증제 교육을 실시하게 되고, 그로 인한 수익금은 전액 서울시 불우이웃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기부되게 된다고 전강련은 공지했다.이번 학부모 초청 간담회는 서울시의 무상복지에 따른 여파로 젊은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그로 인한 수험생들의 고민과 상담을 위한 초기 교육 세미나 형식으로 펼쳐진다.총3부로 나뉘어진 강연에서는 제1부는 이태상 교수의 학부모역할이라는 주제가 시작되고, 2부 강연은 2040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김남부 학부모가 진행한다. 마지막 강연의 주인공은 EBS 및 강남구청 온라인 강사출신으로 유명한 추민규교육컨설팅 및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회장이 직접 강연한다. 주제는 교육컨설팅의 실체와 내신의 중요성에 대하여 학부모와 토론식의 강연으로 열린다.강연 날짜는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 2월2일(목) 오후2시/4시 , 2월6일(월) 오후2시/4시 예정이며, 상시 접수
학교폭력과 왕따 그리고 과중한 공부로 인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대고 있는데 학교생활 중에 간단한 적용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향긋한 향기를 이용하는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에서는 한신아동발달상담센터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주관으로 초등담임교사 270여명이 참석한 상담직무연수특강에서 아동의 정서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아로마테라피의 기본원리와 아로마관련임상 결과 등을 통해 아동의 정서함양과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초등담임교사들의 상담프로그램관리 능력과 운영능력을 향상시키고 실무적용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승완 대표는 이번 상담직무연수에서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인내와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감각을 일깨워주는 페퍼민트, 레몬, 바질, 로즈 등의 오일향기를 맡으면 자존감과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과잉행동, 공격성과 분노를 쉽게 표출하는 아이들에게는 라벤더, 만다린, 네놀리 등의 오일향기로 진정효능을, 카모마일로만 오일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의 완화를 통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조창식 보임 대표이사와 피재성 하남시 교육발전연구소 소장은 12일 (주)보임 본사에서 ‘하남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하남시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 대한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실전 어학 능력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상호협의에 의해 하남시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사항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주)보임 조창식 대표이사는 “지역 교육 사업으로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부족한 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임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노하우를 가지고 하남시 교육발전연구소에 최대한 협력할 계획이다”며 “지역 내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는 국가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소외받기 쉬운 고령층과 주부 등을 위해 2012년도 상반기 시민 정보화교실을 광주 시청 내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정보화교실은 수강생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화사회 입문을 돕는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과정부터 정보화사회 대응력을 제고할 수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디지털 영상편집’, ‘스위시 기초’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의 정보화 수준 향상에 따라 스위시 기초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2월에는 컴퓨터 활용에 다소 어려움을 느끼거나,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1일부터 21일까지 파일 및 디스크 관리와 제어판 다루기, 인터넷, 문서작성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기초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광주시민은 누구나 다 市 홈페이지 자주 찾는 메뉴에 마련된 ‘정보화교실 모집’, 또는 전화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인원은 과정당 50명으로 전월 셋째주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만, 보다 많은 시민에게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일 과정 재신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코스닥상장기업 에듀박스(www.edubox.co.kr / 대표 박춘구, 이대호)가 운영하는 영어 말하기전문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이 학생들의 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전환, 최근 아동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보영의 토킹클럽’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1년 동안 모은 그린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전환, 아이들의 이름으로 쌀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그린포인트는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온라인시스템(www.talkingclub.co.kr)에 있는 영어학습 콘텐츠를 이용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포인트로서, 학습성과에 따라 차등 제공되고 있다.에듀박스 관계자와 이보영의 토킹클럽 분원장, 학생 10여 명은 지난 6일, 저소득계층 아이들의 교육 및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하는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쌀 전달 행사에 참가한 ‘이보영의 토킹클럽’ 광주용봉분원의 문병희(12세) 어린이는 “열심히 공부해서 쌓은 포인트로 이웃돕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매우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에듀박스(035290)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500여 개 토킹클럽 분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계획하고 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현 띵크잉글리쉬 메인강사 장재혁(제이슨)이 알려주는 영어비법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있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어떻게 시작하게 될까? 대부분의 시작은 부모님의 권유로 영어 학습을 시작하게 되며, 초등학생, 중학생을 거쳐 영어회화도 계속 이어 진다. 이렇게 우리는 영어라는 언어를 즐기면서 사용하기 보다는 선택의 여지없이 학문으로 만나면서 인연을 맺는다. ▶ 영어를 잘하면 대학 진학이 유리하기 때문일까? ▶ 영어를 잘하면 회사에서 진급을 빨리 할 수 있기 때문일까? 띵크잉글리쉬의 수강후기에는 다양한 이유의 영어학습 경험담이 담겨있다. 시간에 맞추어야하는 영어학원과 영어과외등이 힘들어서 온라인영어사이트를 택하는 사례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영어만 잘하면...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무작정 시험 결과만을 위한 학습이 아닌 영어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수많은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언어를 공부하면서 신기한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스페인어와 영어는 쉽게 통용이 되고 배우는 것도 자연스럽다. 이와 마찬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2013학년도 전공적성시험 대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2014학년도 예비학생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이렇게 2013학년도 대입수능에서 또 다시 물수능 공포가 확산될 예정이므로 그에 따른 전략과 수시 합격을 위한 공략으로 대입적성시험에 도전하는 게 입시전문가들의 조언이다.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시작으로 언어 개념과 수리 유형 관리를 통한 기본이 중요함이 2012학년도에서 증명된 결과, 그에 따라 언어 개념 정리와 수리 유형 정리를 중심으로 1:1 관리시스템을 받아 보는 게 수험생들에겐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2012학년도 수시1학기 100% 합격(6명 전원 합격)과 2012학년도 수시2학기 90% 합격(5명 중 4명 합격)의 CMG전공적성연구소는 차별화된 강의 교재로 유명한 학원이다.특히 EBS 및 강남구청 온라인 강사 출신의 추민규 소장과 연세대 수학과 강사출신의 수리 강사진들이 대거 투입되는 등 1:1 조교 활용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13-2014학년도 수시 적성시험 신규 수강생 모집은 지난 22개 학교에서 4개 학교가 더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이 기댈 수 있는 전공적성
지난해 코미디, 드라마, 영화, 다큐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전 방위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달인 김병만이 이번에는 본인이 교수로 근무하는 모교인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지도하는 제자들이 합격하기 하늘에 별 따기라는 공채개그맨 시험에 한명도 아닌 3명을 합격시키는 성과를 보여 이번에는 결혼의 달인에 이어 교수의 달인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부여받았다. 현재 김병만이 교수로 재직 중인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재학생들이 SBS와 MBN 공채 개그맨 선발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SBS 12기 공채 개그맨 선발대회에서는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조승구(07학번)와 최백선(09학번) 2명의 학생들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종편 개국에 앞서 치러진 MBN 1기 공채 개그맨 선발대회에서는 오충환(07학번) 학생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어 ‘개그공화국’ 프로그램에서 내사랑 오충환이라는 코너에 이등병 역할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병만, 안영미, 원빈, 백지영, 윤손하 등 다수의 연예인들을 배출한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새해 들어 경사가 겹쳤다.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원빈, 김병만 동문이 지난해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B tv에서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로보카폴리’를 IPTV 독점으로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뽀로로와 로보카폴리는 ‘뽀통령(뽀로로+대통령)’과 ‘폴총리(로보카폴리+총리)’의 애칭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애니메이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하나로통신 시절인 2002년 뽀로로의 제작에 직접 참여해 공동저작권을 소유한 인연으로 뽀로로 시즌1과 시즌3를 B tv에서 독점 방영하고 있다. 2012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 시즌4는 EBS 방영 후 B tv에서 독점 방영할 예정이다. 또 2009년에는 펀드 투자를 통해 로보카폴리 제작에 참가해 로보카폴리에 대한 IPTV 독점 방영권을 획득하는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 활성화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무엇보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뽀통령과 폴총리는 어린이 시청자들의 정서 함양과 교육에 큰 도움이 되는 애듀테인먼트이다.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B tv 고객에게 제2, 제3의 뽀통령과 폴총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이란 뜻의 에듀와 오락을 의미하
1982년 후쿠오카의 시이노미 학원. 보육원이었던 이 곳에선 정신지체아들만을 맡아 교육하고 있었다. 3세부터 피나는 언어훈련을 통해 교육한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지만 4세부터 시작한 아이들은 발달이 미약했으며 5세는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일본 조기교육학자인 시치다 마코토의 재능 체감 법칙의 한 사례이다.영어교육, 측두엽 발달하는 6세 이후부터? 재능체감법칙을 주목하자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영어조기교육의 반론은 바로 두뇌성장이다. 언어학습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6세 이후에 발달이 이루어져 미리 교육하는 것은 자칫 스트레스가 될 뿐이라는 주장이다. 영어교육에 대한 시기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선천적 요소들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유아기 동안 아이들을 방치해 두면 점점 재능 개발 효과가 줄어든다는 재능체감법칙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아이들의 언어 잠재력 개발 가능율은 80%. 문법과 같은 체계적인 기능을 하긴 어렵지만 잠재력은 최고로 향상이 가능하다. 7~18개월은 조금 감소해 개발 가능율은 60%이며, 이후 5년까지는 20%까지 낮춰져 잠재력 가능성은 크게 감소하게 된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언어학습장치를 타고나 후천적 환경 조성이 어휘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