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화상교육컨설팅 및 방과후 학교 특강 개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입시교육컨설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화상교육컨설팅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전강련은 전국의 학원강사 및 입시학원강사들이 모여 만든 교육단체다. 이번 입시와 관련한 교육컨설팅은 연간회원 관리 컨설팅과 입시 위주의 수시,정시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다만, 화상 교육컨설팅과 관련한 구체적인 시스템 안착은 (주)월드웹 이해피타임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한다고 협회측은 전했다.또한 방과후 학교 특강에서도 화상 강의를 통한 1:1 첨삭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안착되어 더욱더 편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의 강의가 진행되게 된다.그리고 전국 지자체 방과후 학교 특강의 강의에서도 강사가 학생을 관리하는 관리형 화상 교육과 입시관련한 입시정보의 상담도 가능하게 되어 학교특과 강사진이 효율적으로 학생을 상대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다.화상교육과 관련한 모든 상담과 수업의 진행은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에서 찾아볼 수 있다.상담문의: 070_4246_0365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오는 20일 충북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1 충북 고교 논술경시대회’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고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미래엔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57명 등 70명의 성적 우수자를 선발,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은 충북 고교생들의 우수한 논술 실력 때문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는 평을 보였다.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미래엔 파사쥬논술 황성재 강사는 “논술답안풀이에서 전개과정이 얼마나 논리적이냐에 무게를 두고 평가를 진행했다”며 “이번 논술대회에는 출제자의 의도와 질문순서에 맞게 논리적으로 논점을 잘 정리한 우수한 학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안재성 강사도 “대회에 참가한 충북 고교생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매우 높았다”며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 문제나 모의고사 위주로 논술답안 작성 훈련을 꾸준히 하면 더욱 좋은 논술실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미래엔은 이날 김영진 미래엔 대표, 이기용 충북교육청 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교육전문 코스닥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m)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플리케이션 2종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것을 중점을 두고 개발이 되었다. 영어의 기초인 알파벳을 배울 수 있는 ‘그로잉톡 알파벳(GrowEng Talk Alphabet)’은 읽기, 쓰기, 색칠하기를 기반으로 노래와 게임 등의 구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확한 알파벳 발음 방법과 함께 기초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안드로이드, 애플 버전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책으로 이미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스토리클럽(Story Club)’는 아이패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스토리 클럽은 기존의 동화를 재미있는 그림과 간단한 영어표현과 함께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을 넘길 때 마다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과 표현을 들을 수 있다.성냥팔이 소녀, 엄지공주 등 총 16편의 동화를 볼 수 있는 스토리클럽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 www.sinsago.co.kr)의 초중고 수학 학습서 ‘쎈수학’이 고등학생 10명 중 8명이 구매하는 등 수학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매년 250만 부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쎈수학은 작년 12월에는 단일 과목 문제집으로는 최단 기간인 6년 만에 천만 부를 돌파하는 등 수학 기본서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특히 고등 쎈수학은 매년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전국 고등학생 190만 명 중 절반 이상이 수학 기본서로 쎈 수학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에는 2~3권의 얇은 문제집을 풀면서 문제 풀이 감각을 익혔다면, 지금은 수학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 난이도 별로 접할 수 있는 문제기본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이 중에서도 쎈수학은 문제기본서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고등학생 7종, 중학생용 6종, 초등학생용 12종으로 구성된 ‘쎈수학’은 대한민국 최고의 유형별 문제 기본서다. 고등수학(상)의 경우 한 권에 265개의 문제 유형, 1,300개 이상의 문항이 수록되어 있다. 다른 어떤 참고서보다 실전 문제가 많고 다각적으로 문제를 유형화해 문제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성적향상 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학기에 이은 행사로, 중학교 과목별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로 학습해 성적이 오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미래엔 홈페이지(http://learning.mirae-n.com)에서 자신이 공부한 1등만들기 과목을 클릭 후 성적향상 수기를 직접 작성해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응모자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최우수자 한 명에게는 장학금 50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중 발표된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1등만들기는 학교시험대비 및 내신 관리에 초점을 둔 과목별 기출문제집으로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제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성적 향상 수기도 공유하고 장학금까지 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중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사교육, 입시학원 중심에는 1타 강사들이 있다. 하지만 세상엔 1타 강사들의 그늘에 있는 2타 강사들도 많다.일산유레카 입시학원은 논술전문학원으로 유명한 학원이다. 하지만 수능을 대비한 전략으로 대치동 언어영역 2타 강사출신, 무당 추민규선생을 영입했다.추민규 강사는 강남구청 온라인 강사출신으로 모 일간지 강사 인기도 설문조사에서 대치동 기준으로 BEST 10안에 드는 명예를 안고 있는 강사다. 그리고 4월경 SBS-TV 방송에 출연하는 등 1타 강사 못지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추민규 강사는 “ 일산지역의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고, 밤10시 제한으로 수강생이 적어 강의하는 강사들의 수입구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에 맞는 맞춤식 명품 강의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일산지역의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남유레카 일산캠퍼스는 장경상 원장이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장경상원장은 입시전문가로 입시학원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장경상 원장은 “이번 무당 추민규 선생을 영입하면서 학원이 더불어 잘되고 일산지역의 강사진 구조가 한 층더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일산 유레카학원의 언어영역 강의는 매주 토요일
CMG전공적성연구소는 수능 후 실시하는 대입적성 수시2학기 대비를 위한 소수정예반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현재 수시1학기 한성대와 세종대반을 운영하고 있는 CMG측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강의를 중심으로 합격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에 화상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1:1 쌍방향 화상 강의가 수험생의 학습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주목된다.또한 수리수업은 1:1 대면 첨삭을 중심으로 운영중이며, 언어수업은 추민규소장이 직접 강의를 하는 등 책임있는 관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가르치는 수험생들이 명지대,가톨릭대에 합격 및 예비 번호를 받는 등 2011학년도의 영광을 재현하는 신화를 만들고 있다.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CMG전공적성연구소는 새롭게 도입한 1:1 화상교육에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스파르타식 강의를 하는 전공적성 전문 입시학원이다.수시1학기 한성대, 세종대반은 현재 수업중이며, 수시2학기 한양대(에리카),한국외대(용인),고려대(세종)반을 개설중이다. 자세한 문의전화는 070_4246_0365 이다.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kr)가 어린이들의 영어말하기 실력 증진을 위해 ‘이보영 영어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말하기 전문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www.talkingclub.co.kr)을 운영하고 있는 에듀박스(035290)는, 이번 장학생 선발을 통해 영어말하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영어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고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보영 영어장학생은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로 선발이 되었다. 에듀박스 측은 지속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학생수와 장학금 규로도 장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장학금 수여는 에듀박스 대표강사 이보영 선생을 비롯해 에듀박스 임직원, 학생과 학부모,학원장 등이 참석해 이뤄졌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성적에 따라 ‘이보영의 토킹클럽’ 수강료를 최대 6개월까지 전액 지원받게 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이보영의 토킹클럽’을 3개월 이상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가공인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 ESPT의 점수를 통해서 최종 장학생을 선발하였다. ESPT General, ESPT Teens, ESPT J
CMG전공적성연구소는 대입전공적성의 수시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입 전공적성의 교과형 수능 출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 하는 점을 감안하여 쉽고 편리한 맞춤식 소수정예 강의를 진행한다.또한 추민규소장의 직접적인 강의와 함께 수리는 연세대 수학과 강사진들이 대거 투입되는 등 수능형 적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추 소장은“ 새롭게 진행된 교과중심의 수능형 출제가 언어를 중심으로 EBS지문을 사용하는 등 거의 EBS교재를 이용한 짜맞추기식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이며, 내신이 낮은 학생들에게 불리한 면이 있는 등 시험의 난이도 조절도 필요하다.”고 전했다.내신이 낮은 학생도 쉽게 대학 진학을 목표로 만든 전형이 오히려 상위권 학생들의 유리한 전형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도 큰 문제점이다.하지만 CMG전공적성연구소는 이런 위험한 발상의 전환이 곧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수시2학기 전공적성시험에 관한 소수정예 학생 모집을 하고 있다.철저한 시험 난이도 분석과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CMG측은 각 대학별 기출유형과 또 다른 예상문제를 위주로 특강 개념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수능이 끝난 후 바로 실시되는 CMG전공적성연구소의 제2차 개강은 별
교과서의 기본인 국어 교과서사를 정리하고 국어교육의 새 지평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지난 5일 교과서의 날을 맞아 충남 연기군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초등 국어 교과서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및 교과서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큰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교과서 편향성 등 교과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터라 각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이 더욱 주목을 끌었다.첫 번째 발표자 노명완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과거 국어 교과서는 교사 설명 중심의 지식 교육을 강조했으나 현재는 학생을 중심으로 사고 교육을 강조한 교과서가 중시되고 있다”며 국어 교과의 변천사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어 교과서는 교사와 학생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지만 그 중요성이 절하되고 있는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라며 “향후 교과 개발과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만곤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수석연구위원은 “과거 국어 교과서는 읽을거리를 제공해주던 유일한 수단으로, 자라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