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4일 오후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가수 비와 태진아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공개해 화제다.이날 비는 자신의 곡 '라송(La Song)' 무대를선보였고, 노래 소개 자막에는 비와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그 스페셜게스트는 트로트 전설 태진아! 태진아는 비의 뮤직비디오의상을 입고 '라송'의후렴구를 불렀다. 노래 중간 댄스타임에는 비가뒤돌아있던 태진아의 어깨를두 세번 치며 댄스배틀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비의 댄스에 이어 태진아는 비의 '라송' 안무를 똑같이 춰 이목을 끌었다.노래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어깨를맞대며 한껏 밋진 표정을 지어보였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송이 트로트버전도 되다니", "태진아, 비 의상 잘 어울린다", "비진아 콜라보 봤다 온라인 장악했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3일 밤 방송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2회 에필로그에서도민준 역의 김수현이 오열해 화제다.이날 에필로그에서 이날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라고 말한 뒤 "글쎄요"라고 답한 뒤 1초 만에 오열해 눈물로 모든 답변을 대신했다. 이날 12회 방송분에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부상을 치료 중 꿈을 꾸던 도민준은 천송이 역의 전지현과 한 집에서 부부생활을 하는 꿈을 꾸며 행복해했다.도민준은 천송이가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밥도 같이 먹고 한 침대에서 껴안고 있는 모습을 꿈으로 꾸었다.특히 도민준은 장변호사(김창완 분)에게 "그 여자를 볼 수 있는 날이 두 달도 남지 않았는데. 좋단 말입니다. 난 그 여자가 좋습니다"라고 밝혔다.도민준은 "두 달도 좋고 한 달도 좋고 그냥 같이 있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죽는다고 해도 행복한 꿈에서 깨어나지 않을 수만 있다면 저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정말 안되는 걸까요? 안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26.4%를 기록해지난 방송분 시청률(24.5%)보
이파니는 18일 농협, 롯데, 국민카드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 불만을 토로했다.이파니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카드 정보유출 농협은 조회도 안 되고.. 참나.. 아침부터 일 가다가 무슨 꼴인지"라며 분노했다. 검찰은 이들 카드의 외부협력업체인 KCB직원이 농협, 국민, 롯데카드에서 1억 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본 회원은 약 1500만 명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한편 정보가 유출된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는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고객은 카드 재발급을 요청할 수 있고 해당 카드사들은 1년동안 모든 회원에게 결제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인기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가 확정됐다.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카라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해 나간다"며 강지영과 니콜의탈퇴를 알렸다.소속사는 "강지영은 4월까지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기간과 예정된 스케줄이 남아 있고 먼저 보도된 것처럼 DSP미디어와의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소속사는“8일 자에는 내용 증명이 아닌 연장계약에 대한 본인의 입장이 기재된 통지서를 통해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해 와서 당사는 강지영 측과 시간을 갖고 연장계약에 대한 추가 논의를 가질 계획이었다”면서 “당일 의도치 않게 해당 내용이 보도돼 강지영 본인의 의사를 재차 확인했으나 여전히 카라를 떠나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어 하는 입장임을 전달 받았다"고 설명했다.소속사에 따르면, 강지영의 탈퇴 이유가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인 것.아울러소속사는 "카라의 니콜이 16일을 기해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됨을 알려드린다"며 "
개그맨 이휘재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버지의 영상편지를 보고 폭풍눈물을 흘려 이목을 끌었다. 이휘재는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버지의 영상편지를 받았다.이휘재 아버지는 영상편지에서 "내가 너에게 엄하게 대한 건 할머니가 아들을 감싸고 돌지 말라고 해서 그런 것"이라고설명했다.그는"(그런데도) 너는 나에게 효자이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1년에 한 번 가족 여행을 가서 정말 좋다"고 밝혔다.그는 이어"내 건강 때문에 네가 걱정을 많이 하면서 탁구도 쳐주고 잘 하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자 이휘재는 "너무 크고 무서운 분이셨는데 많이 약해지셔서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아들로서…"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휘재의 힐링캠프 출연소식과 관련,네티진들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미모에 감탄했다.문정원은 과거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돼 단아한 미모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문정원 미모, 이휘재가 반할만하네", "아내 문정원 정말 참하고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 화제다.오는 1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 수영장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추사랑은 처음엔 물을 무서워했으나 이내 곧 안정을 되찾으며 수영을 즐겼다. 팔에는 튜브를 끼고 빨간 수영복을 입어 '추블리'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고 밝혀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의 수영하는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그룹 '위너'에게 "사귈래?"라고 고백했다. Mnet '위너TV' 예고 영상에선 지드래곤이 위너 멤버 중 한 명에게 묘한 표정을 지으며 깜짝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지드래곤은 2013MBC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 정형돈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깜짝고백을 받는위너 멤버는 10일 밤 10시 '위너TV'에서 공개된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6일 돌연 조부모상과 부친상을 같이 하게 됐다.지난 6일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이특의 조부모는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채 발견됐다. 이특의 아버지는 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특히 자택에는 이특 아버지 박모씨의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됐다. 이 메모에는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 “내가 모두 안고 가겠다” ,“용서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경찰은박씨가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면서, 자세한 경위와 원인 등을 세밀히 조사 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송일국과 서경덕 교수가 월스트리트저녈 유럽판 1면에 막걸리 광고를 게재했다. 앞서 송일국과 서 교수는지난해 5월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1면에 막걸리 광고를 올린바 있다. 이번 유럽판에 올라간 막걸리 광고에서는 'MAKGEOLLI?'라는 제목으로 '막걸리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고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라고 설명돼 있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서 교수는 "WSJ 유럽판은 유럽 및 중동 북아프리카까지 뿌려지며 아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인 송일국이 모델이 돼 막걸리를 외국인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모델 배경을 밝혔다. 또한 서 교수는 "독일하면 맥주, 일본하면 사케처럼 글로벌 시대에 술은 국가 이미지를 좌우하는 문화의 상징이자 최대 수출 상품"이라며'막걸리' 광고를 재차 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농식품부에서 전액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서교수는 유럽 인지도가 좋은 K팝 스타와 함께 오는 3월 월스트리트저널 유럽판 1면에 또다른 한식 광고를 낼 준비 중이다.
배우 엄앵란이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 출연, "남편 신성일이 아들 결혼에 땡전 한 푼 안 내놓았다"고 폭로했다. 엄앵란은 녹화 도중 "아들이 꽤 나이들어 장가를 가게 됐다. 아버지로써 남편에게 결혼비용을 기대했다. 하다못해 10분의 1 이상은 보태줄 줄 알았다"고 밝혔다.엄앵란은"집을 따로 살아서 그런지, 아들 결혼식에 한 푼도 안준 것 같다"면서 "그렇다고 무조건 돈을 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엄앵란은 또 "아들과 아버지 사이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친구 같아 보일 때도 있지만, 권위적인 모습을 보일 때는 '부자지간에 저럴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든다.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부자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배우 양택조는 "신성일 씨가 동료 배우들에게는 술을 잘 샀다"며 "나도 술을 어마어마하게 얻어먹었다"고 말했다.그러자 엄앵란은 "그 양반, 나가면 그래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엄앵란의 폭로 방송분은 MBN '동치미'에서 4일 밤 11시 방송된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