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틴탑 니엘과 에일리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키스퍼포먼스를 해 화제다.지난달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틴탑 니엘과 에일리는 각각 솔로 스페셜 무대를 가진 뒤 합동무대를 가졌다. 니엘은 솔로무대로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를 불러 열창했고 에일리는 'ilove it'을 불러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였다.이후 니엘과 에일리는 유리벽으로 둘러싼 무대에 나타나 마돈나-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부른 '포미닛(4minutes)'을 섹시하게 연출했다.유리 벽을 사이에 두고 니엘과 에일리는 서로를 응시하면서 노래를 부르다 노래가 끝난 뒤 이들은 입술을 맞대 '유리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에 MC들은 물론 팬들도 열광해 장내는 함성소리로 넘쳤다.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샤이니, EXO, 틴탑, 에일리,에이핑크, 블락비, 설운도, 박현빈,태진아, 애프터스쿨, 케이윌, 이효리,타이거JK, 윤미래,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소녀시대, 비스트, 크레용팝, BAP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8일 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엑소(EXO)의 '으르렁'이 KBS가요대축제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다.이날MC 이휘재는 엑소의 수상을 진행하면서 "12년만에 밀리언셀러(100만장)가 등장했다"며 엑소가 1위로 선정됐음을 설명했다. 엑소의 리더 수호도 "오늘 이렇게 12년만에 앨범 100만장 판매 돌파에 이어 상을 받았다"며 "기적같은 일"이라고 수상소감 밝혔다.'올해의 노래' 선정방식은 사전 점수 60%와 생방송 문자투표 40%를 합산해 선정됐다. 엑소는 문자투표 1위를 기록해 '엑소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엑소에 이어 2위는 비스트, 3위는 인피니트, 4위는 샤이니가 차지했다. 이어 B1A4, 틴탑, 씨스타는 각각 5,6,7위를 기록했다.한편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이효리, 유희열, 에이핑크, 비스트, 2PM, 시크릿, 틴탑, 씨스타,에일리,아이유, 김연우, 데이브레이크,소녀시대, 다이나믹 듀오, 포미닛, B1A4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한국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2위에 올랐다.1위는 영화 '인셉션', '라비앙로즈', '다크나이트 라이즈'등에 출연한 프랑스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였다. 지난 23일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을 발표했다. 나나는 2위를 기록해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나나에 이어 한국 연예인 중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9위를 기록했고,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14위, 소녀시대 제시카는 20위에 올랐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21일(토)과 22일(일) 오후,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에 위치한 ‘아놀드파마’ 매장에서는 광고모델 조윤희와 최진혁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드라마 ‘스캔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조윤희와 ‘상속자들’ 촬영을 마치고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캐스팅된 최진혁은 1시간가량 진행된 행사 내내 밝은 미소와 눈웃음으로 팬들과 일일이 대화하고, 악수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으로 사인회에 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아놀드파마’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 입점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21일(토)에는 조윤희가, 22일(일)에는 최진혁이 매장을 방문했다. 추운 날씨 속에 모인 300여명의 팬들은 두 배우를 보기 위해 일찍부터 매장 앞에 모여 남다른 팬심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아놀드파마’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한 깜짝 이벤트로 조윤희, 최진혁 친필사인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이 증정됐다.[별첨_사진 및 설명][사진설명_1] 팬사인회 참석한 조윤희, 상큼 미모 여전~21일(토) 오후 2시 경기도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 아놀드파마점에서 팬사인회가 열렸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조윤희가 미소를 지으며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_2]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민MC유재석이 '2013 KBS 연예대상'에서대상이 아닌 먹방상을 받아 화제다. KBS'해피투게더-야간매점'에서 유재석이 먹방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것.유재석은 지난 21일밤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후보로서 당당히 등장했다.유재석은 이날 '연예대상' 2부에서'개그콘서트-뿜엔터테인먼트' 팀이 다가와 대상 후보 심경에 대해 묻자, "잠시만요,8년 만에 대상 받고 가실게요. 살아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대상은 유재석이나 신동엽, 강호동이 아닌'개그콘서트', '인간의 조건'등에서 활약한 김준호였다.대상을 받은 김준호는 "영광스럽다"며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 선후배 개그맨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준호는 특히 "너무 감사하다. 사실 후보로 있는 것만도 너무 창피했다."며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이영자 등 내로라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호는 "2003년 이후 제가 처음으로 '개그콘서트' 개그맨으로 대상을 받는다"고 말해 대상의 의미를 더 뜻깊게 했다.
(사진제공: 아놀드파마)얼리포티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레저ㆍ컬쳐샵’인 여주375점 오픈 기념 특별이벤트로 전속모델인 조윤희와 최진혁의 팬사인회를 21일과 22일 오후 2시에 각각 진행한다.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주말연속극 ‘넝쿨당’과 MBC 드라마 ‘스캔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조윤희와,MBC 드라마 ‘구가의서’ 구월령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슈를 모은 최진혁이 오랜만에 갖는 공식행사가 될 예정이다.한편, ‘아놀드파마’는 여주375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팬사인회 참가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행사와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팬사인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놀드파마 주니어’ 카페(http://cafe.naver.com/apj/4526)와 (주)동일레나운(02-531-5128)으로 문의 가능하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열애 2년 끝에 탤런트 송지수와 결혼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소중한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장범준의 결혼 소식과 함께 태어날 아이 소식을 알렸다. 청춘뮤직은 "먼저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 군의 결혼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드린다"며 "장범준 군이 내년 봄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특히, 청춘뮤직은 "원래 장범준 군은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내년에 태어날 소중한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본인 스스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음에 행복해하고 있는 만큼 많은 격려와 축하의 인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버스커버스커는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청춘뮤직은 "이번 시점을 계기로 각자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밴드로서의 버스커버스커 활동은 잠시 멈추고 서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청춘뮤직의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청춘뮤직입니다. 먼저 2013년 한 해 동안 청춘뮤직과 버스커버스커, 허니지, 풋풋을 사랑해 주신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카라 탈퇴설'에 휩싸인 니콜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카라 멤버 니콜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로 "(직역)살다보면 너는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는 역할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면서 "일부는 너를 시험할 것이고, 일부는 너를 이용할 것이며, 일부는 너를 사랑할 것이고, 일부는 너를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진정으로 중요한 사람들은 너의 능력이 최고조로 발휘되게 하는 사람들"이라며 "그들은 그것이 왜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너에게 상기시키는 드물고 놀라운 사람들이다"라고 글을 남겼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놀라운 사람들'이 새로운 소속사를 의미하는 것이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한편 니콜은 오는 1월 카라 소속사 DSP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재계약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그러나 니콜은 소속사와의 계약만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카라의 재계약과 해체설로 걱정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계약 만료 후에도 카라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두살 연하의일반인 남자친구를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연예매체는 조혜련의 열애를 보도했고, 조혜련 소속사 코엔티엔은 이날 열애를 인정했다. 코엔티엔 측은 조혜련의 남자친구에 대해 "중국어 공부를 위해 현지를 오가다 주변의 소개로 만난 인물"이라며 사업가임을 밝혔다.고엔티엔 측은 이어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결혼을 논하기는 무리"라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이혼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가 첫회부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첫 방송에서 이범수는 최연소 총리 내정자 '권율'로,청렴하면서 제주도지사 시절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은 정치인 역을 맡았다.윤아는 연예부 파파라치 기자 '남다정'. 윤아는 정치에 대해서 모르지만 여성들로부터 온 관심을 받고 있는이범수(권율)의'재혼 스캔들'을 찾기 위해 이범수를 스토커 처럼 따라다녔다.이범수는 '재혼계획이 있느냐'는 윤아의 질문에화를내기도 한다.이후 윤아는 이범수(권율)의 아들 '만세'를 악독한 고려일보 기자로부터 구해줬고 이를 오해한 이범수는윤아에게 화를 내다가 만세의 설명을 듣고 오해를 풀며윤아에게 단독인터뷰를 해준다.윤아는 인터뷰 말미'저희 신문사에서 선물을 준비했다. 사각팬티다.'라고말했고, 이에 이범수는 '난 삼각만 입어'라고 말해 윤아가 이를 듣고 기뻐하며 "삼각팬티를 입는 총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게 된다.이 과정에서 윤아는 이범수가 삼각팬티를 입은 모습을 상상하며 마구 웃는다.이범수가 CG(컴퓨터그래픽)로곰모양의 삼각팬티와 색깔별로 삼각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