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빅뱅의 리더 G드래곤이 자신의 첫 솔로 단독콘서트를 4일 앞두고, 매진하는 연습현장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G드래곤은 사진과 함께 안녕 오랫만이에요 다들잘자고있어요? 난이제누웠어요 콘서트준비가 한창인데 이따가 조금만 공개할께^^ 잘자고 좋은꿈꿔요∼ 라며 팬들을 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G 드래곤은 영화 여배우들 VIP시사회에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양껏 뽐내는, 빵모자와 가죽재킷을 입어, 많은 팬들로 하여금 역시 패셔니스타! 라는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절친 이혁수와 함께 그의 여자친구 김민희가 열연한 여배우들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단독 콘서트 연습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도 했다. G 드래곤의 첫 솔로 콘서트는 오는 12월 5일, 6일 간 Shine a Light 타이틀 아래,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지우포럼이 공동 주최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자선 바자회& 러브 콘서트가 29일 오후 4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유엔 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각계 저명인사들의 애장품 바자회와 경매, 콘서트 등으로 펼쳐졌다.바자회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이귀남 법무부장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배우 안성기, 하지원, 가수 소녀시대, 바다 등 1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소장품을 기증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중 반기문 총장의 퀼트와 안성기·이효리의 의상, 소녀시대의 가방 등 11개 품목은 서울 옥션 주관으로 경매로 판매돼 참가자들에게 뜻 깊은 의미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인 이영범과 한성주가 사회를 맡은 러브 콘서트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코리아합창단의 오프닝으로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에 이은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김철호가 서울내셔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 장동진)와 함께 환상적인 선율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유니세프 친선대사
[더타임즈]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GSSHOP(대표이사 허태수)는 11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두시간 동안 서울 숙명여대 숙명아트센터에서 행복한 홈스쿨 아동 50여명이 무대에 선 제3회 무지개콘서트를 열었다. GSSHOP이 기아대책 전국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에 5년째 후원하고 있는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을 통해 악기와 레슨비를 지원받아온 아동들은 이날 공연에서 그동안 연습한 악기 및 노래, 춤, 연기를 뽐냈다.특히 무지개콘서트 참가 아동들은 지난 9월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매주 2회 이상 전문 강사들의 지도를 받아왔다. 뮤지컬 ‘무지개콘서트’는 한 소년이 무지개음악학교를 통해 자기를 찾아간다는 참가 아동들의 자전적 내용으로써 공연 해설 및 학교 선생님역에 기아대책 홍보대사 이혁재(개그맨), 무지개음악학교 선생님 역에 뮤지컬배우 노은경이 열연했다.공연 후반에는 인기걸그룹 소녀시대가 무지개음악축제에 축하공연에 참가한 초대 가수로 깜짝 등장해 소원을 말해봐, Chocolate Love, Gee 등 3곡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행복한홈스쿨 무지개음악상자 프로그램으로 악기와 특기적성지도가 지속적으로 아
[더타임즈] 소녀시대가 지난 11월 28일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GSSHOP(대표이사 허태수) 주최로 서울 숙명여대 숙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무지개콘서트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이날 공연 후반에 소녀시대(윤아, 유리, 서현, 써니, 제시카, 티파니, 수영, 효연, 태연)가 초대 가수로 깜짝 등장해 소원을 말해봐 Chocolate Love,Gee 등 3곡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소녀시대 수영과 2AM의 창민이 각각 사흘간 ‘별밤지기’가 된다.‘별밤지기’란 MBC 의 진행자를 일컫는 애칭으로, 말 그대로 ‘별밤을 지키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이 자리의 주인인 박경림이 뮤지컬 초연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수영과 창민이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되었다. 30일 생방송된 별밤DJ 수영은 비담 김남길 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한사이라고 공개하며, 직접 전화연결을 통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김남길은 생방송 중인 전화통화에 잠시 안받기도 하는 등의 재치(?)를 선보였으나,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중간에 전화연결이 성공하며, 동생 수영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남길은 수영은 다방면에서 욕심이 많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않았고, 재치있는 마무리로 2NE1의 I dont care를 선곡하여, 수영의 애정섞인 질타를 받기도 했다. 수영과 창민의 진행으로 일주일간 방송될 별이 빛나는 밤에 는 12월6일(일)까지, 매일 밤 10시 5분, MBC 라디오 표준 FM(서울 95.9Mhz)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SS501 의 훈남 김규종이 SBS에 출연하여, 이제까지 방송 및 언론에서 한 번도 밝힌 적 없는 아버지에 대한 가슴 아픈 고백으로 눈물을 훔쳤다. 30일 방송에서 김규종은 “저의 아버지가 전직 국가대표 양궁선수, 양궁 코치를 지내셨다” 고 아버지를 소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규종은 이후 아버지가 양궁을 그만두게 된 사연과 그와 함께 가족들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했던 시련과 아픔 그리고 아버지의 고통을 곁에서 지켜보며 혼자 눈물을 삼켰던 가슴 절절한 사연을 소개하며, 모든 게스트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매주 구구절절한 사연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강심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에 SBS를 통하여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천하무적 야구단의 엉뚱발랄 마르코가 진짜 한국인이 된다. 현재 아르헨티나 국적을 가지고 있는 마르코는 공식적인 귀화 절차를 밟아, 내년 꼭 한국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년전 국적변경을 시도했으나, 거주 기간이 모자라 실패한 마르코는 내년 다시한번 국적변경 신청을 통해, 진짜 한국인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한 내용이고, 마르코 본인에게 기회의 순간이 많이 주어진 한국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그의 결심이 담겨져 있는 행보다. 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엉뚱발랄하면서도 강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마르코는, 모델및 연기로도 그 분야를 확대해 더 많은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멀티 엔터테이너 이효리가 탈모 환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스타로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문화 아이콘, 섹시 아이콘,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이효리의 영향력은 얼마나 대단할까?이에 관하여, 탈모전문 이문원한의원 이문원 원장은 헤어스타일은 현대인들에게 자신감과 타인에게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효리 씨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연예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효리 씨는 그 동안 단발과 장발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통해 대중들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헤어스타일이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상대방에게는 매력적이고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각인시켜주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어 최근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이효리 씨와 같은 개성 강한 머리결을 가지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이문원 원장은 또한 최근 안타까운 점은 탈모 연령이 내려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철야를 자주하는 대학생, 연예인, 그리고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탈모 증상이 상대적으로 심해지고 있다. 이효리 씨와 같이 건강하고 풍성한 머리결을 가지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더타임즈] 최근 LG텔레콤 오즈 광고에 등장한 블링남 한지후가 시청자와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한지후는 CF 속에서 휴대폰은 전화 거는 용도로만 사용할 줄 아는 어리숙한 촌빨남으로 등장해 내 스타일이 어디가 어때서?를 외친다.이에 곧바로 이연희와 김범, 최아라, 김민지가 나타나 촌스러운 모자와 옷을 벗겨내면서 한지후 전격 변신시키기에 나선다.곧바로 세련되고 블링블링한 미소년으로 변신한 한지후는 바야흐로 오즈시대라는 이번 슬로건에 맞게 오즈 제너레이션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며 186cm의 훤칠한 키와 이국적인 비쥬얼로 네티즌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V와 동영상을 통해 CF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상남 한지후가 누구냐, 신선하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샤방한 외모가 매력적이다. 변신 전 어벙한 모습도 귀엽다.는 댓글들이 게재되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지후는 최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와 보석비빔밥, 영화 하늘과 바다에 출연한데 이어 광고 시장까지 접수하며 주목 받는 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배우 고현정이 새 영화 여배우들 시사회장에서 도자기와 같은 매끈한 피부와 소녀와 같은 동안의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으면서 진정한 안티에이징 스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외에서 시작된 안티에이징은 평균 수명을 증가시키거나 노화속도를 늦추어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유지하게 해주는 방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현정이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스타라고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이에 관하여,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고현정 씨는 최근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안(童顔)과 미인형 얼굴인 에그라인을 대표하는 미녀라고 할 수 있다.며, 투명한 피부와 나이를 거스르는 볼륨감 있는 생기 있는 얼굴로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박 원장은 이어 고현정 씨는 우선 선천적으로 동안의 조건인 동그랗고 큰 눈망울, 통통한 안면윤곽 그리고 날카롭지 않으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콧날 선 등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후천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부 관리를 하는 여배우라며, 이미 방송에서 밝힌 것과 같이, 가급적이면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은 물론 추운 겨울철이라도 자동차 히터는 피부의 완벽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