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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울원전, 기업-지자체가 상호협력 상생하는 모범적 사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살피자는 취지...

 

[더타임스 임태형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지난 15일 울진군 북면 소재 취약계층의 화재로 인한 가옥수리를 완료하고 “사랑의 집수리 제 186호”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입주식은 한울원전이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삶의 터전이자 보금자리인 주거 정비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살피자는 취지로 시행했다.

특히 이번 화재가구는 공공근로에 참여하여 혼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이며, 지난 3월 20일(수)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에 주택이 반소된 상황이었다. 입주식에서 대상자인 이분년 할머니는 “화재로 인해 살 길이 막막했는데 원자력과 행정기관에서 새집으로 고쳐 주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에 이상희 한울원전 대외협력실장은 “한울본부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입주식에는 이상희 실장을 비롯하여 장현종 북면장 및 울진군 희망복지지원 한만근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북면화재 사랑의집수리는 울진군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주관하고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를 주축으로 한전KPS 울진사업소 및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비용을 조달하여 사회적기업인 ㈜드림앤해피워크에서 공사를 시행, 지역사회에서 기업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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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