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섬기며, 국민과 함께 하며, 검소한 취임식이 되길 바란다”는 대통령 당선인의 뜻에 맞춰 모든 행사를 기획하여 장관-수석 내정자, 인수위원 등이 ‘단상’ 관례 깨고 무대 아래에 자리한다.이명박 당선인은 “글로벌 시대, 양복이 보편적이라 취임식장에서는 양복을 입기로 했지 한복도 자주 입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을 섬기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무대의 높이를 이전보다 대폭 낮추고, 참석자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당선인의 경제살리기 의지를 반영하여 외국 기업인, 투자가들을 단상으로 많이 배치해 취임식이 대한민국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여 당선인의 경제살리기 의지를 반영했다.취임식에는 국민참여를 대폭 늘려 45,000명을 포함 전체 60,405명을 초대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2만5천여명을 초청했으며, 행정자치부와 기타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국민 3만여명, 외빈 및 해외동포 등 5천여명 등이다. 이번 17대 취임식에서는 처음으로 가족참가 신청을 받아, 3,885가족 10,244명이 참석한다.단상에는 국회의원, 3부요인 등을 비롯하여 약 500여명, 외빈 6개국 정상급 인사를 비롯 주한외교단
2008년 2월 25일(월) 국회에서 거행되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및 경축 연회와 관련하여 여의도 일대에 교통이 통제된다.25(월) 0시부터 17:00 행사종료시까지 국회경내 및 둔치주 차장 개인승용차 주차 전면 금지되며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에서 오전 8시30분 부터 10시 10분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한나라당 중앙 차세대위원장-예선 통과 후보로 무난할까?서울 은평(갑)의 공천신청자 16명중 유일한 여성 신청자로 13일 실시된 공심위 면접심사를 통과한 홍인정 전 한나라당 중앙차세대 여성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박사이며 대학교수이다. 홍인정 예비 후보는 이지역 현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의 이미경 의원이 여성의원이고 같은 여성으로써 승리 할수 있다며 ‘이미경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당적을 바꾼 의원으로 한나라당의 이름으로 심판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홍인정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중앙차세대 여성위원장으로 한나라당에 신세대 보수임을 자처하며 그동안 신세대들에게 한나라당을 홍보하는대 앞장서고, 지역에서는 은평구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이며 장애인 총연맹단체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튼튼한 지역기반을 만들었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하여 면접심사를 통과하여 4배수 안에 들수있었다.고 말했다.또한 홍인정 예비 후보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현수막과 사진 작업을 통해 상대 후보와 차별화를 두고있다.홍 후보는 응암동 이마트 사거리에 있는 가장 큰 빌딩에 가장 큰 현수막을 걸었다.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파란 바람개비를 들고, 환하게 웃는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파격적인
지난 1월28일 안양시 만안구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규양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연계해서 “이명박과 함께 안양 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면서 안양을 ▲교통의메카 ▲산업. 학교. 연구소의 클러스트화 국가경쟁력을 갖춘 인재유성 ▲IT연구시설 유치로 지식기반 사회화를 통한 선진 교육 ▲일자리 창출 ▲서민들의 주거안정 대책 마련 ▲양성평등을 위한 우먼프렌들리 등 삶의 가치가 느껴지는 다기능 복합도시로 변모시켜 나가겠다”며 예비후보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이 예비후보는 30년의 중앙정계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안양의 현안이라 할 수 있는 만안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시대’ ‘새 만안구’ ‘새인물’을 모토로 한 안양의 청사진도 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12월19일 대선에서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의 자격으로 이명박 캠프의 홍보를 총괄했던 인물로 지난 2005년~2006년까지 자민련 대변인을 지낸 인물이다.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 앞서 “안양지역에서 실종된 우예슬, 이혜진 어린이의 실종사건은 있어서는 안될 일로 매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