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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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 갈등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박근혜 전 대표의 직견탄에 얼마 남지않은 총선에 일대 파란을 예고 하고있다.어제 박근혜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무원칙하고 어리석은 공천이라고 규정짓고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며 강재섭 대표와 지도부에 책임 질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이어서 심재철·공성진·박찬숙 의원 등 한나라당 수도권 공천자 4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와 당지도부의 대국민 사과와 이상득 국회 부의장의 총선 불출마를 요구하고 인사파동의 책임자 문책 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러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공천권 반납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강재섭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강대표는 이어 홀가분하게 대표로써 과반수 확보를 위해 전국순회 유세를 하겠다. 이제는 더이상 친박이다, 친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진화에 나섰다.한편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성명을 내고 오죽하면 “저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라고 했겠는가,라며 강재섭 대표는 물론 공천파동을 일으킨 당직자들은 함께 동반 사퇴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에 직격탄을 날렸다.또한 이재오 의원은 자신과 이상득 의원의 동반 후
대선을 치른 박 전 대표는 총선을 대비 해야 하는 일정도 뒤로 하고, 추스릴 겨를도 없이 공천에 대거 탈락한 측근들에게 살아서 다시만나자 란 말만 남기고 다시 칩거에 들어간 박 전 대표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는 박 전 대표가 공천 발표후 기자회견을 할것 이라는 추측만 무성, 측근 들에게도 자세한 답변은 들을수가 없다. 따라서 지지층이나 팬들은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를 부척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홈피에는 음악 (sol의여우별)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잔잔한 그 음악은 요즘 박 전 대표의 심경이 그대로 나타나 있는 음악으로 평을 받고 있다.▣기다리는 측근 들이나 펜들에게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에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과 함께 올려진 숄의 여우별의 가사가 현재 상황을 대변 하는 듯 하며 공천에서 탈락한 측근들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꼭 다시 만나자는 메시지 대신 했는데, 현제 활동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칩거중인 박 전대표의 심경이 그대로 나타난 노래로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받는걸로 나타났다.한편 박 전 대표는 다음주 중 대구로 내려가 장기간 체류 선거 활동을 할것으로 알려져 있어 박 전 대표의 행보
한나라당의 18대 총선 은평갑 심사에 탈락한 김현호 예비 후보는 13일 공천심사에서 오류를 범한 공심위에 합리적 공천을 위해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실시 할 것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공심위가 첫 번째로 선정한 김영일 씨의 탈락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한 안병용 씨도 탈당후 타당 출마라는 결격 사유가 있음에도 어떻게 후보로 선정이 되었는지, 이해 할 수 없다.며 공천진통을 겪으면서 지역의 민심은 급속히 악화되어 있어 누구나 납득 할 수 있는 공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선거에서 승리를 기약할 수 없다.며 탈당과 더불어 타당으로 출마했던 자에 대한 당규 적용이 이루어 지지 않은 까닭이 무엇인지 밝히라.고 요구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공심위에서 행한 심사의 기준을 명확히 밝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공천심사 기준 공개를 촉구했다.. 홍인정 예비 후보는 공심위가 지금이라도 명확한 기준에 의해 후보를 선정해 주길 바란다.며, 한나라당의 차세대 여성 위원장으로 그동안 젊은이들에게 한나라당이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많은 여성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여성공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한 당직자는 은평갑 지역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2일 엿세만의 칩거를 풀고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박 전 대표는 이날 상기된 표정으로 근거없는 언론보도에 강도높게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 당 공심위 공천에 불만을 갖고 칩거에 들어간 박 전 대표는 폭발직전의 묘안를 들고 나와 강한 어조로 불만을 터트렸다.박 전 대표는 줄곧 기가막히다. 황당하다. 이런 술수까지 난무한것, 이란 분노를 나타 내며 우리측 핵심 누구하고 이야기 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하고 또한 끝까지 밝히겠다고 말했다. 아무도 알지 못한 일을 누구하고 의논해서 청와대에 가서 승낙을 받아 통보를 했다는 말 일인지, 그 책임은 이방호 총장이라며 공천 합의설을 일축했다.박 전 대표는 이어 그 동안에 공천을 공정하게 기준을 가지고 당과 대통령이 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잘되기를 바라면서 지켜봤다. 그건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공정하게 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당연한 것이라.며 이제 막바지 왔는데 이렇게 잘못된 공천이 있을 수 있느냐 며 지금까지 원칙이 없는 공천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박 전 대표는 또한 이런 공천을 가지고는 선거가 끝나도 당이 화합하기도 정치 발전도 기대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우리가 바라는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