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발표한 명단 중에 탈락한 5명의 현역의원들이 일제히 공천 결과의 부당성을 들고 나왔다.국회 기자회견장을 찿은 고조흥(포천,연천)의원과 지역 도,시의원과 당원협의회 임원들은 당원과 당직자들도 일면식도 없는 대통령의 측근(친이계)으로 공심위에서 공천을 한 것은 우리 지역을 귀와 입도 없는 바보로 취급한 정치쇼에 불과하다. 며 강하게 반발했다.오후 한나라당 당사를 찿은 고희선(화성 을)의원은 불과 10개월 전에 한나라당에서 훌륭한 후보라고 공천해 놓고 변한 것이 있다면 지금은 국회의원 신분이라는 것 밖에 없는대 당선 가능성도 동일 경쟁자보다 14.0%,6.7%(3.4일 경인일보 여론조사)3배 이산 높게 나왔는대 낙선했다.며 이유와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한편 전날 한선교(용인)의원은 상대 후보보다 여론조사도 3배나 앞서고 각종 시민단체에서 우수 국회의원으로 뽑히기도 했는대 박측(박근혜 의원)의원 이라는 이유 때문에 탈락 한것 같다며,재심을 요구했다.7일 발표한 김택기(영월.평창.정선)전 열린우리당 의원의 공천을 두고도 같은 경쟁 후보들은 어안이 벙벙하다며 대표적인 철새공천아러고 비난했다.예선에서 탈락한 최동규 당협위원장은 7일 오후
한나라당의 공천을 둘러싸고 친이.친박의 갈등이 정점을 향하고있다. 6일 오후 한나라당 공심위는 경기.제주지역 20명의 공천후보를 발표 하였다.친박의 핵심 한선교,이규택 현역의원의 탈락이 단연 이슈로 떠올랐다.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공심위가 자파 핵심 한선교, 이규택 의원에 대한 공천 탈락을 발표한 직후 이정현 공보특보를 통한 공보도자료를 통해 자파에 대한 정치 보복으로 규정한 뒤, 7~8일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반 전 대표는 공천의 내용이 정의가 아니다. 가장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며 정말 잘못된 일이라며 (공천심사위원회는) 납득할 만한 이유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며 강력대응을 예고했다.이 날 낙선이 발표 된 한선교 의원은 당사 기자실에서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나에 대한 표적공천”이라고 주장하며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장관 인선으로 한나라당과 새 정부의 신뢰가 떨어진 마당에 친박, 친이가 갈라져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이면 당이 어떻게 총선을 치를 것이냐”고 성토를 가했다.그는 “당 기여도에 대해 말하자면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도권에 출마했음에도 한나라당 전국 최다득표를 했다”며 “2004년부터
한나라당 공천심사 최고위원회의의 재심 요구를 힘겹게 통과한 경기 안성의 김학용 후보는 대선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도와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다.고 말하며, 같이 경쟁했던 안상정, 장원석, 황은성등 3명의 예비후보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이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타후보에 비해 월등히 앞섰기에 공천이 가능했다.며 지지해준 16만 안성시민들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김 후보는 사리사욕없이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헌신적으로 일해 온 것을 시민들이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승리를 자신한다.며 농업과 농촌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듯이 희망과 비전이 있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국회차원의 정책과 예산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당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김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방화시대의 명문도시 안성시를 만들겠다.며 파주의 LG 필립스나 화성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같은 고부가가치의 첨단기업과 외자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안성시 중소상인을 위한 가칭 “안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서민경제를 되살리다.고 말하며 안성 발전계
한나라당 공심위는 6일 오후 경기 17곳 제주 3곳의 지역구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관심이 집중되었던 용인.수지의 한선교, 여주.이천의 이규택등 친박 헥심 현역의원이 탈락해 큰 파장이 예상된다.발표를 전해 들은 박전 대표는 이것은 정의가 아니다.우려했던일 정말 잘못된 일 이해할 수 없다 라며 여론조사 결과로 보거나 의정활동에도 하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나를 도왔다는 그 이유로 탈락을 시켰다면서 이런 것은 표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전 대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하고 납득할 만한 이유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나라당 공심위는 주말을 기해 서울 경기와 영남지방의 결과를 발표 할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따라 박 전 대표 측의 조직적인 반발과 충돌이 예상되며,최악의 경우 분당이라는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도있다.[공천 발표 명단]경기(17명)▲김상도(의정부갑) ▲박인균(의정부을) ▲김성수(양주 동두천) ▲이진동(안산상록을) ▲김태원(고양덕양을) ▲주광덕(구리) ▲심장수(남양주갑) ▲김연수(남양주을) ▲김성회(화성갑) ▲박보환(화성을) ▲황진하(파주) ▲여유현(용인 처인) ▲박준선(용인 기흥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는 3일 공심위의 1,2차 공천내정자 71명 중 문제가 있는 후보 4명에 대해 인준을 보류했다. 이들중 김영일(은평갑)과 안홍렬 내정자 2명은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윤리적인 하자가 있다’는 문제제기를 한 인물들이다. 언론에 이미 보도된 대로 김영일 내정자는 강릉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로 안마시술소를 이용하여 수백만원 횡령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다. 공천 불가 기준이 금고형인지, 벌금형인지를 놓고 논란을 벌이더니, 결국 ‘안마시술소서 공금횡령한 벌금형’ 후보를 버젓이 공천했다. 도덕성, 당 기여도, 전문성, 여론조사라는 공천기준 중에서 설사 여론조사결과가 가장 높게 나온 후보라도 공심위는 다른 기준 적격 여부를 엄격히 검증해야 하는 것이다. 인명진 윤리위원장의 지적대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영일 내정자 등 문제 후보들을 의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이날 당사 앞에서는 김영일후보자에 대한 반대1인 시위가 열리는 등 비리연루 후보자의 공천에 반대가 만만찮았다. 공심위가 재심사에서 원안대로 밀어붙일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이제라도 공정공천을 하라. 국민의 심판을 두려워하라.는 소리에 귀를 기울
한나라당은 3일 3차 37명의 공천후보 내정자를 발표했다. 정종복 공심위 간사는 이로써 전체 44%를 심사 완료했다고 말했다.충남 아산에서는 현역지역구 의원인 이진구(친박)의원이 처음으로 낙선했다. 이보다 앞서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71명의 내정자중 4명(서울은평, 강북을, 충남 서산태안,경기안성)의 후보자를 다시 검토 할 것을 의결했다.정종복 간사는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공심위에 보고했다“고 말하여 재심에 들어갔음을 암시했다.한나라당사 앞에서는 서울 은평에 산다는 한당원이 공천후보로 결정된 김영일후보의 공천 철회를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하기도 했으며 당협위원장인 강인섭 전 의원도 당사로 나와 원점에서 다시 공명정대한 심사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공심위는 김영일·안홍렬 후보는 각각 공금 횡령 의혹과 시민 단체의 낙천운동 대상자였던 점 때문에, 그리고 김학용·김병묵 후보는 추가 여론 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최종 확정을 미루기로 한것.이런 가운데 심사 과정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진 현역 의원들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경기도 남양주에 공천을 신청한 배일도 의원이 오늘 아침 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최고위원 공개 회의가 끝날 무렵 갑자기 회의장에
2004년 한나라당 당직자들을 위해 개원 된 신나는어린이집이 한나라당사의 여의도이전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되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시절 직장보육시설의 일환으로 문을 열었고 인근 지역에서도 인기가 많았지만 당사 이전으로 문을 닫게되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졸업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는 더욱 이쁘게 아주 잘 커서 정말 반갑고 기뻐요. 먼저 오늘 모두 이렇게 졸업을 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종업을 하는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앞으로 어디를 가시더라도 우리 더 많은 새싹들을 잘 이끌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또 인연이 허락하면 우리 선생님들하고 같이 일할 날이 또 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로 아쉬워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날을 기원하면서 그동안에 애써주신 선생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염창동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은 아쉬운 이별을 고하자 졸업식내내 윤영선 원장은 눈물을 보여 어린들의 사랑이 듬뿍 가득함을 보여 주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월 29일 대전에 있는 KAIST 졸업식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가천의대 설립자인 이길여 박사와 함께 KAIST 역사상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이공계 출신 여성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이공계 여학생들에게 사회적 역활 모델과 미래리더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