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제17회 고양시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희망을 안GO, 돌봄을 나누GO, 미래를 품GO라는 주제로 고양시 덕양구 화정문화광장에서 열렸다.이번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타악퍼포먼스, 비보이, 태권도 시범단, 난타,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골다공증, 체지방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 공기정화식물 다육심기, 움직이는 미용실, 네일아트 등의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김하경 기자.
7일 오후 제17회 고양시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희망을 안GO, 돌봄을 나누GO, 미래를 품GO라는 주제로 고양시 덕양구 화정문화광장에서 열렸다.여성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녀평등 촉진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여성주간은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로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만들어졌다.이번행사에는 골다공증, 체지방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 공기정화식물 다육심기, 움직이는 미용실, 네일아트 등의 체험부스를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경 기자.
7일 오후 제17회 고양시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화정문화광장에서 열렸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희망을 안GO, 돌봄을 나누GO, 미래를 품GO라는 주제로 이번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에서 여성주간 기념식, 타악퍼포먼스 , 비보이, 태권도 시범단, 난타, 시립합창단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김하경 기자.
4일 오후 3시에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일본의 곤도 히로미츠 원작에 김제훈 연출인 이번 작품은 2011년 시작한 한일문화교류전의 일환으로 지난달 9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예상치 못한 죽음으로 이별하게 된 케이타와 유카. 유카는 죽기 전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친구 케이타에게 생전에 하지 못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영매사 레이쥬에게 케이타를 만나게 해달라고 사정한다.‘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는 9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8월 28일부터는 일본팀의 내한 특별공연으로 이뤄진다.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4일 오후 3시에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일본의 곤도 히로미츠 원작에 김제훈 연출인 이번 작품은 2011년 시작한 한일문화교류전의 일환으로 지난달 9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사진은 유카(역 이은주)가 짝사랑하던 케이타(역 안종철)에게 프레젠테이션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니다.연극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는 9월 2일까지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일 오후 3시에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일본의 곤도 히로미츠 원작에 김제훈 연출인 이번 작품은 2011년 시작한 한일문화교류전의 일환으로 지난달 9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작품은 약혼녀를 사랑하지만 늘 함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랑표현을 잘 하지 못하던 남자주인공 케이타가 약혼녀인 유카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후 영매사를 불러 그녀의 영혼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초보 영매사로 케이타를 찾아온 레이쥬는 케이타에게 사기를 치려다 유카에게 들키게 되고 점차 이들의 각별한 애정과 사연을 알게 되며 둘의 만남을 전심을 다해 도와준다.김제훈 연출은 “가능한 만화처럼 과장되게 만들고 싶었다. 진부한 사랑이야기지만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내려고 노력했다”며 “일본 원작이어서 대사를 번역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상당히 다 합니다’라는 대사의 경우 거의 15일을 고민했다. 우리말로 하면 어색하지만 다행히 관객들이 잘 받아줬다”고 전했다.영매사를 맡은 배우 문주희는 “영매사라는 직업이 사람과 영혼을 만나게 해주는 직업인데 실제 일본에는 많이 있다고 한다. 극중 레이쥬가 외우는 주술도 실제 영매사가 사용하는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4일 오후 3시에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일본의 곤도 히로미츠 원작에 김제훈 연출인 이번 작품은 2011년 시작한 한일문화교류전의 일환으로 지난달 9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사진은 극중 영매사 레이쥬를 연기하는 배우 문주희가 남자주인공 케이타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 몰래 집을 뒤져 보험증서를 본 후 사기 칠 궁리를 하는 모습.작품은 약혼녀를 사랑하지만 늘 함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랑표현을 잘 하지 못하던 남자주인공 케이타가 약혼녀인 유카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후 영매사를 불러 그녀의 영혼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연극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는 9월 2일까지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