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금주 개봉을 앞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 마지막 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캣우먼’ 셀리나 카일.그녀는 건물 외벽을 타고 다니는 도독이자 사기꾼으로 8년 간 은둔 생활을 해온 갑부 브루스 웨인 저택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하녀로 들어가 브루스 어머니의 진주 목걸이와 브루스의 지문을 전문적으로 훔치는 등 대담한 행동을 일삼는다.결국 그녀는 은둔하던 브루스 웨인을 세상으로 다시 나오게 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되고 영화 내내 섹시하고 매력적인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준다.셀리나 카일을 연기하는 앤 헤서웨이는 뉴욕 브로드웨이댄스센터에서 단련된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날렵하고 유연한 액션연기를 보여준다. 또한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고양이 같은 비밀스러움은 그녀의 매력은 브루스뿐 아니라 관객들의 시선도 사로잡는다.영화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천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 마지막 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지능적이고 용병 출신으로 싸움에 뛰어나며 오직 고담시를 쓸어버리겠다는 목적에 집착하는 악당 베인은 마스크를 쓴 외모만큼이나 강한 인상을 남긴다.그는 사고방식이나 행동에 있어 완전히 테러리스트라 할 수 있는데 놀란 감독은 아주 난폭하면서도 조커와는 다른 악당으로 물리적인 힘과 두뇌 면에서 배트맨과 쌍벽을 이루는 상대를 원했다. 그래서 등장하게 된 베인은 강렬한 힘과 무자비함, 명석한 두뇌, 자신만의 확고한 이념을 가져 배트맨에 상당히 위협적인 인물이다.놀란 감독은 영화 인셉션을 작업할 때 배우 톰 하디가 심리적인 동시에 물리적으로 위협을 주는 악당 베인 역을 잘 해내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예상대로 그는 배트맨에 충분히 위협적인 악당을 탄생 시켰다.베인의 얼굴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마스크는 계속 진통제를 주입해 고통을 잊게 해주는 생명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이 마스크는 톰 하디의 피부에 밀착돼 머리를 빈틈없이 꽉 조이는 형태로 마스크를 쓰고 연기하는 것이 배우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었다고 한다.또한 얼굴 대부분이 마스크에 가려져 눈으로 대부분을 연기해
배우 김하늘이 13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뽀뽀셀카를 개시했다.김하늘은 지금은 새벽3시 40분. 천둥번개 쏟아지는 빗소리 들으셨어요? 우리 팀은 지금도 촬영중 입니다. 하지만 힘내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김하늘은 사진 속에서 뽀뽀를 하는 것 처럼 입술을 내밀고 볼에 바람을 넣어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샘 촬영중에도 예쁘다, 김하늘과 함께라면 밤샘도 괜찮아, 입술 보니 제가 더 힘이 나네요, 뱀파이어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경 기자.
10일 강남구 역삼동 엘지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라카지’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뮤지컬 ‘라카지’는 ‘라카지오폴’이라는 클럽을 운영하는 게이 커플 조지와 그의 아내 앨빈이 갓 스무 살이 된 아들 장미셀의 결혼발표로 겪게 되는 이야기다.2AM 이창민은 이번 작품에서 장미셀 역으로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다.뮤지컬 ‘라카지’는 9월 4일까지 엘지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하경 기자.
10일 강남구 역삼동 엘지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라카지’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뮤지컬 ‘라카지’는 ‘라카지오폴’이라는 클럽을 운영하는 게이 커플 조지와 그의 아내 앨빈이 갓 스무 살이 된 아들 장미셀의 결혼발표로 겪게 되는 이야기다.이번 작품에서 정성화와 함께 앨빈 역에 도전하는 배우 김다현은 세게 최초로 선보이는 젊은 앨빈이다. 최근 여자보다 아름다운 여장 남자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작품을 하며 부모마음,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며 스스로 감동도 많이 받고 느끼고 배우는 것도 많다. 여자로 사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배우 정성화가 여장을 한 그의 아름다운 모습에 질투를 느꼈다고 말해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화려한 쇼와 가슴 따뜻한 이야기의 뮤지컬 ‘라카지’는 9월 4일까지 엘지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하경 기자.
10일 강남구 역삼동 엘지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라카지’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뮤지컬 ‘라카지’는 ‘라카지오폴’이라는 클럽을 운영하는 게이 커플 조지와 그의 아내 앨빈이 갓 스무 살이 된 아들 장미셀의 결혼발표로 겪게 되는 이야기다.이번 작품에서 엄마이자 클럽의 전설적인 여기수인 앨빈 역을 맡은 배우 정성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여자를 많이 이해하게 됐다. 현재 신혼부부인데 여느 신혼부부틀처럼 많이 싸우지 않고 작품을 하며 오히려 화목해졌다며 스타킹을 신는 것이 어렵다. 스타킹은 정말 아름다우면서 불편한 옷이다. 아름다워지는데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뮤지컬 ‘라카지’는 9월 4일까지 엘지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일 강남구 역삼동 엘지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라카지’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지난 4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한 이번 뮤지컬은 국내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이미 80년대에 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뮤지컬 ‘라카지’는 ‘라카지오폴’이라는 클럽을 운영하는 게이 커플 조지와 그의 아내 앨빈이 갓 스무 살이 된 아들 장미셀의 결혼발표로 겪게 되는 이야기다. 장미셀의 애인 안느의 아버지 에두아르 딩동은 게이의 존재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 극보수주의 정치인이고 장미셀은 결혼을 위해 엄마 앨빈의 존재를 감추려한다.한 남자의 아내이자 어머니고, 그리고 전설적인 여가수 ‘자자’로 평생을 살아온 앨빈은 아들의 결혼을 위해 남장을 하는 등 사랑하는 아들의 결혼을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된다. 앨빈 역에 정성화, 김다현, 조지 역에 남경주, 고영빈, 장미셀은 이동하, 이창민, 이민호이며 윤승원, 천호진, 전수경, 도정주, 이지송, 김호영, 유나영 등의 배우들이 작품에서 열연한다.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지나 연출은 “라카지는 이미 80년대 외국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동성애 작품이라서 그동안 한국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동성애에
중구 신당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9일 오후 2시 30분에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윤복희, 남경주, 박은태, 스텝 김기영과 함께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홍보대사인 SMF STAR로 위촉됐다.창작뮤지컬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은 오는 8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충무아트홀 공연장과 갤러리, 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등 곳곳에서 열린다. 김하경 기자.
9일 오후 2시 30분에 중구 신당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 기념식에서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홍보대사인 SMF STAR로 위촉됐다.창작뮤지컬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은 오는 8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충무아트홀 공연장과 갤러리, 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등 곳곳에서 열린다. 김하경 기자.
9일 오후 2시 30분 중구 신당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 기념식이 열렸다.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은 오는 8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충무아트홀 공연장과 갤러리, 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등 곳곳에서 열린다.‘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한국 뮤지컬의 과거와 역사를 되돌아보며 창작뮤지컬 발전과 해외 시장 진출에 첫 걸음을 내딛는 축제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축제인 이번 페스티벌은 시상식과 쇼 케이스, 전시 등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의 대상을 창작 뮤지컬로 제한했다는 것에서 다른 뮤지컬 행사와 차별된다.개최 기념식은 뮤지컬 배우 정성화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종덕 조직위원장의 개최기념사, 최창식 명예조직위원장의 축사, 개별 행사 안내, 축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배우 한지상의 뮤지컬 ‘서편제’ 중 ‘흔적’과 예그린 악단 5인조 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의 뮤지컬 ‘살짜기옵서예’ 공연이 있었다.이번 페스티벌 홍보대사로는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윤복희, 남경주, 김선영, 박은태와 스텝인 김기영이 선정되어 기념식에서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들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한국 창작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