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25일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뮤지컬 잭더리퍼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송승현이 주인공 다니엘 역을 연기하고 있다.송승현은 뮤지컬에 출현한다는 것이 꿈만 같다며 무대에 오를 때마다 너무나 두렵고 떨린다.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처음 뮤지컬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잭더리퍼는 20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을 시작, 8월 25일까지의 한국 공연을 마친 뒤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일본 아오야마 극장 무대에 오른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25일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서 뮤지컬 ‘잭더리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한국과 일본의 많은 취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성민이 주인공 다니엘을 연기하고 있다.성민은 잭더리퍼는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며 전개되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하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배우 안재욱이 팀웍을 좋게하기로 유명한데 그 비결이 뭐냐는 질문 대해 안재욱 선배님이 계시면 확실이 팀 분위기가 좋다. 다들 지치고 피곤해 다운되어 있다가도 안재욱 선배님이 오시면 팀 분위기가 살아난다며 안재욱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잭더리퍼는 20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을 시작, 8월 25일까지의 한국 공연을 마친 뒤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일본 아오야마 극장 무대에 오른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24일 오전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Stand by me(내 곁에 있어줘)라는 슬로건으로 8월 23일에서 29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올해는 총 60개국에서 1235편이 출품 되었으며 상영작은 40개국 141편이다. 개막작은 네덜란드 보드윈 쿨레 감독의 ‘카우보이’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신인감독상 수상작이기도 하다.시상은 13세에서 18세 청소년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 13+’, 19세 이상 성인의 작품으로 어린이나 청소년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대상으로 하는 ‘경쟁 19+’으로 각각 350편과 885편이 예심에서 치열한 경합을 보였다.홍보대사로는 배우 진지희와 최우식이 홍보대사가 위촉되었으며 이들 두 배우는 앞으로 영화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입시 위주의 문화로 인해 우리 청소년들은 많은 상처를 받고 있고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문제다”며 “영화제가 청소년들이 이러한 상처를 치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영화제는 영화상영 이외에도 국제청소년영화캠프, 국제영상미디어교육포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더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24일 오전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배우 진지희가 최우식과 나란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배우 진지희는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며 “주변의 영화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많다. 청소년으로써 같은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영화제와 함께 좋은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23일에서 29일까지 40개국 2천여 명의 영화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24일 오전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배우 최우식이 진지희와 나란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최우식은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며 “친구들이 함께 영화 만들자는 얘기를 많이 한다. 내년에는 영화제에 출품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23일에서 29일까지 40개국 2천여 명의 영화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지난 16일 통영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이 이웃집에 사는 성폭력 전과자 김모 씨(44)에 의해 살해된 사실이 알려지자 23일 현재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성폭력과 절도, 사기 폭력 등 전과 12범으로 알려진 김 씨는 16일 오전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한아름(10)양을 자신의 트럭에 태워 집으로 데려갔다. 김 씨는 한양에게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이에 반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가 검거되기 전 한 방송사와 한양을 목격했다고 태연히 인터뷰를 하기도 한 이웃으로 밝혀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불안감에 자신의 집주위의 성범죄자를 찾고자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다.한편 ‘성범죄자알림e’는 2010년 1월 1일 이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자의 신상만을 공개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혼이 빠져나간 고양이 사진이 화제다.제목은 한여름의 더위를 씻겨줄 듯 오싹하지만 정작 사진은 고양이 한 마리가 생선이 가득한 곳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앞발을 잡힌 채 너무 많은 생선에 잠시 정신이 나간 듯 고양이는 넋 나간 표정 그대로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완전 멘붕이네, 얼마나 먹고싶을까, 정말 넋이 나갔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개봉 3주째 관람 20만을 넘기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우디 알랜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우디 알랜의 팬이라면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렇지 않은 관객들까지도 반하게 하는 매력적인 영화다. 마치 황홀한 꿈을 꾸는 듯 영화 속 비에 젖은 도시 파리는 옅은 안개를 입어 몽환적이다. 약혼녀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 분)와 함께 파리를 찾은 주인공 길 펜더(오웬 윌슨 분)는 소설가를 꿈꾸는 낭만주의자로 예술가들의 도시 파리에 살고 싶어 하지만 이네즈는 유명 관광지 외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결국 길은 혼자서 파리의 밤거리를 걷게 되고 그렇게 시작한 파리 여행이 12시를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클래식 푸조에 몸을 실은 순간 그가 늘 동경해온 1920년대 황금시대의 파리 여행으로 바뀌게 된다.스캇 피츠제랄드와 인사를 나눈 그는 헤밍웨이를 소개받고 거트루트 스타인집에 들러 피카소와 그녀의 정부 아드리아나(마리옹 꼬띠에르 분)와 사랑에 빠진다. 낮과 밤, 파리의 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하며 내노라할만한 시대의 예술가들과 자신의 작품에 대해 논하기까지 하는 길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다.영화의 매력은 크게 두 가지로 볼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지난 17일 MBC 드라마 메이퀸의 공식 트위터에 게제 된 사진 속 한지혜의 모습이 화재다.단발머리에 빨간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예전에 비해 통통해 보이기 때문이다.웃음이 끊이지 않는 포스터 촬영현장입니다. 기다리는 팬분 들을 위해 한 컷이라는 말처럼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함께 출현하는 남자배우 김재원, 재희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결혼하더니 살이 조금 오른 것 같다, “훨씬 후덕해 보인다”, “사진이 부은 듯 나온거겠지?”, 사진이 흔들려서 그런 것 같다 등 한지혜의 조금 달라진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드라마 메이퀸은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 마지막 편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금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가진 각각이 사연과 그들이 한데 얽힌 사건, 그 저변에 깔린 철학, 그저 환타지 액션이나 블록버스터라기에는 한없이 아까운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2005년 ‘배트맨 비긴즈’로 시작해 ‘다크 나이트’, 이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까지 7년에 걸쳐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됐다. 이 3부작에서 놀란 감독은 무엇보다 배트맨의 전설을 이야기하기 위해 ‘브루스 웨인’의 여정을 쫓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2편인 ‘다크 나이트’에서 사랑했던 여인과 하비 덴트의 죽음에 의한 고립감과 죄책감에 브루스 웨인(크리스찬 베일 분)은 8년간 모습을 감추었다. 놀란 감독은 8년이라는 기간 동안 배트맨의 모습을 포기한 브루스 웨인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폐해진 여느 사람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을 그려냈다.그러던 중 도둑이자 사기꾼인 셀리나 카엘(앤 헤서웨이 분) 곧 캣우먼을 만나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고 고담시를 완전히 파멸시키기 위해 나타난 악당 베인(톰 하디 분)과 맞서게 된다. 하지만 배트맨에게 날개를 달아준 도시형 전투기 ‘더 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