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지금 군위에 만드는 통합신공항은 국토부와 대구시가 공약 목표를 2030년으로 잡고 있는데 2030년은 비행기가 운항할 수 있는 기간‘ 이라고 말했다. “공항 건설은 2030년에 하고 띄운다는 거고 그 배후에 국가 산단이나 이런 것은 그때까지 되면 좋겠지만 저는 그때까지 되기는 어렵다”며 “실제로 비행기가 날아다녀야 물류를 위한 것도 만들어지고 하기 때문에 2030년 목표는 일단 공항만을 한정한 것”이라며 지하시설( 병참시설 )은 포함되지 않아 더 많은 공사기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 주호영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현재 통합 신공항의 진척 상황에 대해 “현재까지는 특별한 장애는 없고. SPC의 소위 LH LH는 여러분 알다시피 자본금도 수조고 공사 금액이 수백 조 있지 않나? 그리고 사실은 공기업으로서 국가가 보증하는 거랑 마찬가지인 기업이기 때문에 LH가 들어왔다는 것이 대단히 의미가 있고 그다음에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IBK가 다 SPC에 참여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호영 후보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어느 정도 담보됐다고 본다”며 “저는 꾸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후보(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은 3월 25일(월) ‘대구굴기! 수성행복! 주호영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3월 25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주호영 후보가 발표한 이번 공약은 대구와 수성구의 희망찬 미래를 책임질 ‘대구굴기 3대공약’과 보다 살기좋은 수성갑을 위한 ‘수성행복공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굴기 3대공약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주변 인프라 조성 추진, 군부대 일괄이전 추진 및 후적지 개발계획 수립, 알파시티 국가디지털혁신지구 조성 등으로 각각의 사업들이 국가적으로도 전례가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대형사업들이다. 주호영 후보는 “신공항 건설은 제가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사업이고, 군부대 이전과 알파시티 육성은 수성갑 사업이기도 하지만 대구시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며 “세 사업 모두 2030년까지 완료하게 되어 있어서 앞으로 4년간 얼마나 어떻게 추진하느냐가 정말로 중요한데 계획대로 반드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수성행복 공약은 [의료] 수성구 상급종합병원 유치 추진, [복지] 범어·만촌권 종합복지관 증설 추진, 고산·시지 제2수성국민체육센터 건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남구 민주당 허소 예비후보는 25일(일) 논평을 내고 정부와 의료계가 의료증원 문제를 다룰 대타협기구를 구성하여 즉각적인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의대증원으로 촉발된 의료계 혼란이 25일부터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5일은 정부의 의대증원과 전공의 징계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기로 한 날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부터 진료·수술 등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이고 다음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어서 진료 공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부가 25일부터 4주간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총 200명을 추가 파견한다고 하지만 현장의 의료공백을 다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다. 전공의들의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이 본격화되면 의사들의 반발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허소 후보는 정부와 의료계가 한발 물러서서 대화와 타협을 위한 협상을 지금 즉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소 후보가 출마하는 중구남구에는 현재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다수의 대형병원이 위치해 있어 현재 정부와 의협 간 갈등은 지역 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은석 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갑 국회의원 후보가 2024년 3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최은석 후보는 지지자들 앞에서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며 “그동안 사회적으로 여러 혜택을 받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은 만큼 고향인 대구와 국가를 위해 봉공(奉公)하고 싶었다.”며 “국민의힘과 국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계기를 밝혔다. 또 최 후보는 “동구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 그동안 쌓아온 경제와 경영지식, 풍부한 인적 자원과 유무형 자산들을 총동원해 동구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어 최 후보는 “류성걸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동구군위군갑 예비후보 선배들,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잘 듣고 빠르게 성과를 내겠다.”며 “용광로 같은 통합으로 총선 선거일인 4월 10일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기현·주호영·추경호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최 후보는 글로벌 기업을 이끌며 풍부한 경험을 쌓고, 혁신적인 경영과 전문성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희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박정희 후보와 내일 캠프의 주최로,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국회의원 후보, 허소 후보, 신효철 후보, 신동환 후보, 더불어민주연합 국회의원 임미애 후보, 임대윤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소식에서는 박정희 후보를 포함한 대구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소개되었으며, 강민구 후보, 임대윤 전 최고위원, 우철호 침산초등학교 제27회 동창회장, 구자양 대구광역시 북구 걷기협회 부회장 등 4명이 축사를 하였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사열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재정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정희 후보는 개소식에서 이어 북구 신성장 산업 K-culture 육성, 북구 복합아레나 건설, 대구경유 경부선 지하화 추진 등 자신의 공약을 소개하고,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로 삼는 동시에 선거사무소의 기능이 시작됨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박정희 후보와 내일 캠프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영헌 개혁신당 대구북구을 후보가 23일 오후 3시 북구 태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축하객이 내방하여 기호 7번을 의미하는 ‘럭키 세븐 황영헌’을 외치며 총선승리를 다짐했고, 권혁민, 박애경 씨가 ‘네순 도르마’, ‘축배의 노래’로 참가자의 흥을 돋우었다. 황영헌 후보는 인사말에서 창의교육과 혁신경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선진정치, 정치적 지향점으로서의 행복사회를 설명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기호 7번을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 화성을에서 후보로 뛰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화상통화로 진행된 축사를 통해 “대구를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 이공계 박사 출신으로 개혁신당에서 좋은 정책 개발에 많은 공헌을 한 황영헌 후보의 당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천하람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는 개혁신당에서 제일 중요한 지역이지만 많은 후보를 내지 못해 죄송하다. 그만큼 선대위에서 대구를 더 챙기겠다. 능력있고 소신있는 정치인, 지역을 발전시킬 후보 황영헌을 당선시켜 22대 국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준호 수성을 더불어민주당·새진보연합 야권단일후보의 개소식이 개최됐다. 오준호 후보는 오늘(23일) 오후 3시, 수성구 지범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가장 바쁜 시기에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셨다”며 “이곳 대구에서 민주진보야당들이 함께 큰 승리를 거둬보자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준호 후보는 “보수라면 품격이 있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보수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정부”라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을 뭉텅 잘라내는데 자칭 과학자 출신인 이인선 후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오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대구에 와서 선거법을 어기고 간 것이 딱 걸렸다”며 “정치를 모르는 아마추어가 검사 경력 하나 믿고 날뛰다가 밑천을 드러낸 것”이라고 질타했다. 오준호 후보는 “이번 선거는 수성구를 넘어 대구를 변화시키고 미래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줘야 하는 선거”라며 “오랜 기간 대구를 민주, 진보, 안전, 평화의 텃밭으로 만들고자 씨를 뿌려온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민주야권의 지원에 한치 부끄럽지 않은 명예로운 선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 임직원 20여 명은 3월 21일(목) ‘(사)사랑해밥차’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과 노숙인들이 다가오는 봄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고자 실시했다. 엑스코는 (사)사랑해밥차에 급식 성금을 전달하고 두류공원 자연보호헌장비 앞 거리에서 지역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엑스코는 올해 연중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혜 대상을 보다 다양화할 계획이다. 엑스코는 금년 1분기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2분기에는 지역아동들에게 든든한 한 끼 제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3분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 일손 돕기, 4분기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엑스코는 주관 전시회와 연계한 기부활동도 펼친다. 대구펫&캣쇼 참가기업 물품을 구입하여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기부하고, 대구베이비&키즈페어에서 구입한 육아용품들을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제공하는 등 관련 단체와 연계한 기부활동으로 지역 소비 촉진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3일(토)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 권영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칭은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이다. 많은 국민의힘 당원들과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압도적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구와 달서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또 “국민의힘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진짜 보수정당이며, 무도한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끝장낼 정당이다”며, “보수가 분열하면 결국 종북좌파들만 도와주게된다. 국민의힘 후보인 저 권영진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진 후보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을 임명하였으며, 행사에는 권영진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용판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힘을 보태는 등, 많은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여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23일 오후 이수진 선거사무소에서 ‘이수진 후보 선대위’가 공식출범하고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윤영찬 국회의원, 이상락 전 국회의원이 선임되었다. 총괄공동선대위원장은 이기원 전 경기도축구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윤창근, 조광주, 이석주, 고재남 예비후보와 마선식, 오영선, 박호근, 김유석 등 성남시의원, 노동계 등 다수가 참여했다. 또 국중범 경기도의원이 총괄본부장을 맡고, 공동본부장으로는 전석훈 경기도의원, 조우현, 윤혜선, 김윤환 성남시의원과 최미경, 임정미 전 성남시의원이 참여했다. 상황실장에는 선창선 전 성남시의원이 임명되었다. 또 출범식에는 노동특별위원회, 정권심판특별위원회, 재개발재건축특별위원회,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환경특별위원회 등 30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발족했다. 이수진 의원은 “원팀민주당을 완성하라는 당원들의 명령을 받들었고, 민주진보세력이 힘을 합하라는 중원구 주민들의 요청에도 응답했다”라며, “이번 총선 승리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성남 중원을 대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