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잼[JAM]있는 공연을 6월 21일 오후 8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공연 한다.이번 공연은 공연 예술의 모든 것(노래,국악,보컬,무용등)으로 노래하는 무용수, 춤추는 판소리 명창, 그림 같은 연주를 볼 수 있는, 감각 있는 공연프로그램으로 국악과 보컬, 현대무용과 판소리 등이 어우러져 전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다. 이날 안무가 김재덕 외 훌(WHOOL)의 장르간 열린 작업을 통해 컨템퍼러스 댄스를 중심으로 뮤지컬. 판소리. 록. 힙합 등 경계를 두지 않는 공연을 진행 하며 노래하는 무용수, 객석과 무대의 경계 허물기 등 예측할 수 없는 발상과 실험으로 관객과 국내외 평론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2009년 2010년 대학로예술극장, 2011년 한국공연예술센터 기획공연 선정과 2012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 선정 작품이다.한편 울진군 관계자는 “관객들을 달콤한 상상에 빠지게 해줄 잼[JAM]있는 공연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달콤함과 감동을 선사하고 서로의 호응과 열정 속에서 모두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에 걸쳐 홍보관 대강당에서 ‘손오공과 함께 우라늄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제목의 원자력 뮤지컬 공연을 개최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극단 곰달래&올리브에서 연출과 구성을 담당한 이번 공연은 원자력과 방사선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뮤지컬이라는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형식에 접목시켜서 어린이들이 원자력에 대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원전지역 및 신규원전 후보지역의 어린이들을 주요 관객으로 설정하여 차세대 지역의 일꾼이 될 어린이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균형 잡힌 내용을 전달하고자, 울진본부를 시작으로 기타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지역을 순회하며 총 6차에 걸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뮤지컬은 우라늄을 훔쳐간 우마왕에 대항하여 탐정 손오공이 저팔계, 사오정과 의기투합하여 수수께끼를 풀고 우라늄을 되찾아온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세 주인공들을 분한 배우들의 열연과 충실한 스토리 전개덕분에 어린이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공연 후 뮤지컬 배우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무대에서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있어 인솔자와 교사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오는 6월 20일 오후 1시 30분에 홍보관 대강당에서 유명 코미디언인 전유성 씨를 초정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명사초청강연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방송인이자 다방면에서 왕성한 집필 및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전유성 씨가 ‘웃음,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한 고정관념 타파’란 주제로 1시간 반에 걸쳐 강연할 예정이다.이날 강의 내용은 일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발상의 전환이 지루하게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고정관념을 비틀어보는 훈련을 거듭해서 다채로운 삶을 꾸려보자’라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한다. 또는 전유성씨 삶의 궤적이 잘 녹아들어있어 그가 언급하는 사례 하나하나가 주옥같아 강좌 내내 유쾌하면서도 유익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강좌의 수강을 원하시는 지역주민들은 388석을 확보하고 있는 쾌적한 홍보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고 별도의 예약절차를 거치지 않고 행사당일 1시간 전인 12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특히 각개각층의 지역주민 모두가 관람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강좌 횟수와 시간대도 다양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했다. 한편 울진지역 문화 인프라 형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산림부산물(낙엽) 퇴비화사업” 일환으로「여름철 풀베기 일자리창출 사업」추진으로 모내기 후 여름철 농한기를 이용한 농업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여름철 풀베기사업은 6월부터 9월말까지 4개월간 실시하며 군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생초는 가축 사료용에 적합한 들풀이나 하천변 갈대 또는 산야초 등으로 나뭇가지나 돌 등 이물질이 혼입되지 않은 풀로써 수매가격은 1kg당 100원(1톤당 10만원)을 보상한다.울진군에서는 수집된 생초는 가축 사료용 곤포를 제작하여 약정된 축산 농가에 공급하고 축산 농가는 우분을 울진군에 제공하며 우분은 양질의 퇴비비료 원료로 사용하여 다시 농가에 공급하는 체계로 경축 순환형 농업 추진으로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농산물 생산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구축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기하고자 한다.특히 사업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소재지 읍 ․ 면사무소에 신청하여 여름철 농한기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하면 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전년보다 때 이른 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급 위기극복을 위해 에너지절약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9월 21일까지 전년대비 5%에 해당하는 전기소비 절약을 추진함과 동시에 청사내 냉방온도를 28℃이상 유지하고 전력피크 시간대(오후2시~오후5시)는 냉방기 가동을 30분단위로 중단하기로 하였다.특히 숨은 낭비전력을 찾아 없애고 에너지 절약형 근무복 착용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중식시간 소등, 불필요한 전원 차단 등 실현 가능한 에너지절약 운동에 전 공무원이 앞장서서 참여한다. 김영중 경제교통과장은 하계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군민의적극적인 동참과 절전 생활화를 당부하면서, 정부의 에너지사용 제한 공고에 따라 국세청에 등록하고 영업활동을 하는 매장, 상점, 점포, 상가, 건물 등의 사업장은 실내적정 냉방온도 유지는 물론, 출입문을 열고 냉방기를 가동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경고 및 위반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관광경영대상」수상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16일 오후 2시,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경영대상」시상식에 참석하였다.▣ 2012년 울진군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17일 오전 10시, 울진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2년 울진군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였다.▣제10회 울진군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17일 오전 11시,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울진군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였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 발생 예방과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평상시에는 재해예방사전조치 및 계획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각종 경보, 피해상황이 발생하면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상황 관리반, 응급 복구반, 행정지원반 등이 인명구조를 위한 헬기지원 및 응급복구 장비지원 등 피해복구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은 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 계획이며,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현재 산림재해감시원 30명을 투입하여 재해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울진국유림관리소 김동일 소장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신속한 재해 상황대처가 가능해 질 것이며, 지자체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산림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한다.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는 지난 6월 14일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소재 엑스포공원 3D영상관에서 “초심을 찾은 경찰관”이란 주제로 이색 울진경찰서 초심 찾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평소 일방적인 교육 위주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먼저 직원들이 초심을 기억할 수 있는 예전 사진으로 “초심 찾기”사진전을 개최했다.또한 각자 버려야 할 것, 후회스러웠던 일을 휴지함에, 다짐 앞으로의 각오 등을 약속함에 넣어 서장, 과. 계장, 파출소장이 기증한 물품으로 행운권을 추첨하여 당첨된 직원이 휴지함, 약속함에 넣었던 다짐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휴지함, 약속함 프로그램으로 자신들이 버려야 할 것, 다짐 등을 쓰면서 직원 스스로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특히 수사과 박소현 순경이 박종화 시인의 “작은 시작”을 낭송하고 죽변파출소 직원들이 “초심을 찾은 경찰관”이란 주제로 제작한 UCC를 상영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저녁 만찬과 함께 직원간 담소를 끝으로 행사를 마치면서 조강원 서장은 모든 직원들의 참여가 이루어진 뜻 깊은 행사였고 오늘 행사로 모든 직원이 갑자기 변할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6월 15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재헌 박사팀 5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찾아가는 저탄소 녹색성장 청소년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심재헌 박사의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길 강의에 이어, 1,2학년은 재활용품을 이용한 식물심기, 3,4,5학년은 폐 현수막을 이용한 가방 만들기 등을 오전에 실시하였으며, 오후에는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주변의 식물관찰 및 환경체험놀이를 실시하였다.학생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기후변화를 막으려면 에너지를 아끼고 재활용품을 많이 활용해야 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14일 화재 등 재난발생시 한 발 앞선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구조기관별 명확한 역할분담으로 현장지휘능력을 배양하고자 『2012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한화리조트 백암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재난신고 접수·상황보고·전파 등 초기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통합 현장지휘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 을 중심훈련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난발생시 소방공무원 개인별 임무수행능력 및 지휘·통제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소방공무원 103명, 유관기관·단체 200여명 등 총 303명의 인원이 훈련에 참가했으며, 펌프차·구급차 등 총 40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긴급구조 통제단을 편성, 재난대비 업무 수행 및 훈련강평 순으로 전개되었다.특히 총괄지휘부, 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지휘대, 긴급복구부 등으로 구성된 현장지휘소를 설치, 재난신고 접수·상황보고·전파 등 긴급대응체제 구축 통합 현장지휘체계 확립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긴급구조지원기관별 대응절차 숙달 신속한 구조·구급 및 진압활동 전개 사고수습 및 복구활동 등의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석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