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2007년 산불이 발생하였던 울진군 원남면 국유림 일대에 2008년부터 올해까지 450여 헥타의 면적에 조림사업을 실행하여 예전의 푸르렀던 숲으로 되살리고 있다.울진국유림관리소는 ’08년 67ha, ’09년 114ha, 10년 177ha, 11년 67ha, 올해 27ha의 면적에 소나무 외 백합나무, 상수리, 물푸레, 산벚나무 등의 수종을 적재적소에 조림함으로써 훗날을 내다보는 조림을 실시하였다. 또한 성공적인 조림을 위해 봄철 산나물 불법 채취자들의 입산통제 단속으로 조림목을 보호하였으며, 비료주기를 통한 지력 보강 및 일부 조림이 미비한 지역에 보식을 하는 등 빈틈없는 조림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조림 후 매년 풀베기와 덩굴제거사업 등 지속적인 관리로 성공적인 조림을 위한 초석을 다져오고 있다.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 김동일 소장은 ‘산불로 피해를 겪은 지역인 만큼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그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국유림관리소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켜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울진 대표로 출전한 울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119합창단이 지난 09일(토)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2회 경상북도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서 소방안전문화와 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16개 소방서의 초등부 및 유치부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울진초병설유치원 합창단은 7세 어린이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박태양 교사의 지도아래 ‘비상구’를 불렀다. 박태양 지도교사는 “소방동요대회 출전을 준비하면서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소방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더욱더 기쁘다고 말했다”
경북 울진군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에서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 동안 마을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도농교류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농어촌 가치제고 및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제5회 왕피천 피래미 축제’가 열린다.굴구지 산촌마을회가 주최하는 피래미 축제는 옛날부터 굴구지 마을은 흐르는 왕피천에서 대나무를 이용해 피래미를 잡아 냇가에서 매운탕을 끓여먹고 멱도 감으며 놀던 마을의 전통놀이를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으로 2008년 마을축제로 계승. 발전시켜 추진해왔다.또한 2010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연속으로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 축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산촌마을 청년들이 모여 마을 발전을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산신제, 농악길놀이, 솟대만들기체험, 천연염색체험 등의 전통문화행사와 피래미낚시대회, 은어낚기 체험, 왕피천생태탐방, 왕피천 보물찾기, 금강소나무 치유의 숲 체험 등의 자연체험 행사, 그리고 각종 특색 있고 굴구지 산촌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굴구지 산촌마을회에서는 왕피천 피래미축제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홍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산촌마을 주민들에게
▣ 죽변면 리장 간담회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6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죽변면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죽변면 리장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원전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정기총회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6월 11일 오후 2시, 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개최되는 「원전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한국관광의 별」수상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1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의 별」시상식에 참석하였다.▣ 리장단 여수 세계박람회 견학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12일 오후 5시에서 6시, 경남 남해 스포츠파크호텔에서 여수 세계박람회에 참석한 리장단에게 특강을 하였다.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 황현지, 장향기 2명의 학생이 공동으로 별꽃과 관련된 연구를 하여 제58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동․식물부분에 출품을 한 결과, 특상을 수상하여 오는 6월 13일 포항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경북교육감 상장을 수여 받는다.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에서는 초등부문에 유일하게 특상으로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는 기염을 토해 교육관계자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지도교사는 같은 학교 강숙자 교사로서 평소에 과학 연구에 대한 관심과 지도 능력이 뛰어나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대비하여 오는 6월 13일(수)부터 29일(금)까지 민박·팬션 등 관내 숙박시설 3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잠금 등 불법행위 및 용접 등 작업현장 안전조치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등 업무추진사항 중점 확인 지도 감독 및 자체점검 실시여부 기타 관련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 등에 대한 취약요인 제거 소방계획서에 관한 사상, 자체점검 적합성 여부 등이다.울진소방서는 여가생활 활성화 등으로 인해 숙박시설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소방시설이 미비되거나 불량한 곳은 화재발생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위험성을 대비하여 소방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관서장 서한문 발송하고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에 대한 SNS발송을 병행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조사 후 불량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거나 과태료 등으로 엄격하게 처벌할 것이며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형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황태식씨(현 태창건설)가 취임하였다.후포라이온스클럽 37, 38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 후포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전찬걸, 황이주 경북도의원 등 클럽 라이온 회원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신임회원 선서, 기념사, 자매클럽회장 방한기념품 교환에 이어 취임선서, 클럽기 이양, 취임사, 공로패 증정, 신임임원 소개, 봉사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37대 남효규 회장은 신임 황태식 회장에게 클럽기를 인계하고 라이온스클럽의 봉사 정신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 38대 황태식 회장의 임기는 2012년 7월 1일부터 1년간 후포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지역봉사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후포라이온스클럽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친숙한 봉사단체로 현재 6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방재정 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2개월간)까지 2012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수립하고 체납세 일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울진군은 진윤식 재무과장을 총괄책임자로 지정하여 정리기간 중 독촉고지서 발송과 자동차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급여․예금의 압류 및 추심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각종 압류물건은 사전실익분석 등 전자공매 업무 활성화로 현금징수 실적을 높이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단계별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 제공 등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군은 체납세 일제정리와 함께 군민들에게 지방세는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임을 적극 홍보함으로서 자진납세 풍토 조성과 아울러 부과된 지방세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강한 의지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의무자는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 납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전국 최고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백암온천특구 에서 온천 관광 활성화와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 옛 백암온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6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10회 정도 다양한 길거리 공연으로 관광지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더욱 더 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코자 발 벗고 나섰다이번 행사는 6월 16일 맥시코공연팀 “마리아치 라틴”의 라이브공연을 시작으로 중국기예단 공연, 미스고 공연, 마술매직공연, 퓨전음악, 신유식의 색소폰 공연, 페루 잉카 엠파이어 안데스 라이브 공연, 세계 최초 해산물 매직공연, 등의 단순히 노래 공연을 피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SBS 스타킹 출연 공연등을 위주로 선을 보임으로써 관광객과 함께 하는 참여형 레크레이션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 고부, 형제, 친구, 부부, 연인, 커플, 동우회 등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레크레이션과 울진 특산물을 이용한 각종 게임으로 코믹과 웃음, 재치와 생동감이 넘치는 길거리 공연으로 여름밤을 수놓을 계획이며, 아울러 참석하는 관광객 들을 대상으로 울진 막걸리와 파전, 울진 특산물로 만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6월 8일 울진군 죽변항에서 어민, 지역 인사, 울진원전 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의 날’ 기념어패류 방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배에 승선하여, 월성원전 종묘배양장에서 원전 온배수로 양식한 참돔 치어 10만미를 죽변항 바다에 직접 방류하였고, 전복치패 2만 5천미는 잠수부를 이용하여 북면어촌계 암반에 부착하였다.과거에는 방류행사를 울진원전 구내에서 시행하였으나, 금년에는 “지역어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 가겠다”는 김세경 본부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죽변항에서 어민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세경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진원전의 지속적인 어패류 방류사업이 해양 생태환경 개선과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함으로써 울진원전의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울진원전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양식어패류 방류사업이나 사업자 지원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인근 어촌계에 참돔, 전복, 멍게 등 약 330만미의 치어와 치패를 방류하고, 인공어초를 설치하여 지역어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원전은 지역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지역사회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