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2차 TV 토론 무산위기와 관련 새누리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이혜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4일자 논평을 통해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 되는 30일 전까지 3,4차 TV토론일자와 세 번의 정책토론회 날짜가 확정된 날을 제외한 모든 날짜에 대해 방송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받아 당에서 계획한 TV토론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당의 명확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한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이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서울시장 후보 경선 일정으로 오는 16일(수) 2차 TV토론을 예정하고 각 캠프에 상세한 세부 내용 없이 일정만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이혜훈 후보가 수차례 문제를 제기해 TV토론 일정 및 상세내용을 빨리 확정지어 달라는 요청에 당은 아무런 응답이 없다가 지난 14일(월) 실무자 회의에서 참여할 방송사가 없어 2차 TV토론이 무산되거나 연기될 수 있다고 일방적으로 알려왔다.이에 이혜훈 후보는 “TV토론이 무산되기 직전까지 간 것에 대해 당이 과연 TV토론회를 통해 경선을 흥행시킬 적극적 의지가 있는 것인지,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무책임하게 방임해 무산시키려는 것인지 그
이혜훈 후보는 14일(월) 오전 11시 예비후보 경선사무실에서 충청향우회 서울 지역 회장단과 지지선언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39명의 충청향우회 회원들은 “충청의 딸 이혜훈 후보가 서울경제를 살리고 서울혁명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지지를 표명했다.이 자리를 주도한 곽정현 전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는 “충청의 딸 이혜훈 후보는 말을 한다고 아는 것도 아니고 말을 안 한다고 모르는 것도 아니다. 이심전심으로 충청인들이 힘을 합해 밀어주자.” 라며 회원들의 지지를 이끌었고,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전 국회의원인 윤석민 재경 청원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충청인이 중심이 되어 단합하여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그런 다음 “이번에는 서울시장에 나온 충청의 딸인 이혜훈 후보를 우리가 힘을 합해 서울시장을 만들고 더 큰 인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우리가 서울혁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 라며 적극적 지지를 약속했다.특히 이 자리를 빛낸 이재수 충북협회 부회장은 “오늘은 충청향우회 명예총재와 각 지역 회장단, 그리고 임원진들이 이혜훈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여기 모였다. 박근혜대통령 당선에 일등공신이고 경제통이자 훌륭한
“광진구가 서울 25개구 중 광진이 1등입니다”새누리당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전지명 광진갑 당협위원장을 임명한지 얼마안됐는데 당협을 성공리에 이끄셨다”고 밝혔다. 이어 “광진구청장, 서울시장 때문에 서울시와 광진구의 발전이 안된다”며 “서울시장이 누가돼야 날려버릴 수 있는지” 자신에 찬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그런 다음 이혜훈 예비후보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을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자신이 서울시장이 되면 현안사항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정부를 위해 상향식 공천을 실시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어떻게 하면 서울을 되찾을 수 있겠습니까! 광진에서 승리하면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든 안철수 국회의원이 나오면 우리가(새누리당) 서울시장 선거에서 나오면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모두 당선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새누리당 광진구청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는 새누리당 이혜훈, 정몽준,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1시에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중곡동 157-1)에서 열렸다. 이날 ▲1번 권택기 ▲2번
“강서구에 대규모 의료단지를 만들겠습니다”강서당협구청장 경선에 참여한 새누리당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4월 1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마포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열린 강서구청장 경선에서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강서는 공항이 가까워서 수많은 돈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치료받게 할 것이다”며 “여기는 대규모 의료거점 단지를 만들 최적의 거점지”라고 야심차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이혜훈 예비후보는 “우리 강서의 일만 있으면 바람같이 달려오는 ‘강서지킴이’ 이혜훈이다”며 “노현송은 12년 동안 강서를 위해 많은 발전을 이뤘나”라고 반문한 뒤 “3진 아웃시켜야죠! 오늘 좋은 구청장 뽑아서 (노현송)아웃시켜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수레바퀴도 한 바퀴만 돌아가면 안된다. 양쪽으로 수레바퀴가 움직일 수 있도록 서울시장도 3진 아웃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앞서 축사에서 김성태(국회의원) 서울시당위원장은 “저는 이 지역구 출신이면서 힘들고 외로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에서 혼자 살아난 인물이 본인이다. 지금은 힘들지 않고 외롭지 않다며 5명의 강서구청장 예비후보가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보수기독교연합이 새누리당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개최된 가운데 교계에서 이 후보를 향한 지지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4월 10일(목)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사무소(대하빌딩 703호)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한반도프로세스포럼 김충립 회장을 비롯한 지왕철 보수교단협의회 상임고문,세계평화나눔재단 소헌영 이사장, 이병규 한반도프로세스포럼(예장합동동행총회 부총회장) 홍보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이날 한반도프로세스포럼 김충립 회장은 설교를 통해 이혜훈 후보가 ‘다윗’이라고 강조한 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은 상상을 뒤엎고 골리앗을 물리친 일이 있다”며 이혜훈 후보가 다윗과도 같다고 말했다.그런 다음 김충립 회장은 “대한민국은 남자가 나서면 안되고 여자가 나서야 한다”며 “김연아 선수도 여자다. 여자가 나서면 부흥한다. 우리 기독교도 여자 목사들이 나서야 한다. 김연아 선수도 여자이고 영국의 총리(여.59세)도 이혜훈 예비후보와 5살 차이다”며 이혜훈 예비후보의 첫 ‘여성서울시장’으로서의 당위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김 회장은 “이혜훈 예비후보는 ‘짱’이며 서울시의 ‘대박’이다. 이혜훈 후보 외다른두
6.4 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동대문을 당원협의회 필승결의대회가 새누리당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 및 당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개최됐다.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이혜훈 최고위원은 8일 오후 2시 동대문구민회관(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서 방태원(가운데)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와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당원들을 격려하고 6.4 동시지방선거의 승리의 깃발을 올렸다.이 자리에서 이혜훈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대선이후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일이 생겨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다”며 “박원순 시장은 시민들이 시정을 잘 모른다고 전달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후 이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당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서울시장 지지를 호소했다.
▲ 민주통합당 조경태 의원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은 24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SBS "힐링캠프 "출연과 관련해 자신도 출연 의사가 있음을 표명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대선대목이기 때문에 공정하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면서 "저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저도 안 교수님 못지않게 스토리가 있는 정치인"이라며 "부산 자갈치 시장 지게꾼의 아들인 저 조경태가, 3선한 조경태가 대선에 나왔다는 얘깃거리가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는 안 원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아무래도 출마를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에 책도 내셨을 것"이라고 해석했다.조 의원은 "(안 원장의) 책 내용을 보면 국정운영과 관련된 여러 내용들이 있지 않느냐"며 "(안 교수가 대선에) 나오실 거라고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그는 이어 "국민분들께서 원하시는 출마요청에 대해 안 교수님께서 하루바삐 응답하시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도리"라며 안 원장을 향해 출마 결정을 촉구했다.한편 그는 전날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안 원장과 10월에 후보단일화를 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