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명품 힙합그룹 '소울다이브'가 140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Jabra)의 국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소울다이브는 140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의 신제품 헤드폰(레보 와이어리스와 레보) 및 이어폰(복스)의 광고 계약은 물론, 이를 시작으로 자브라의 뮤직제품 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덴마크어 등의 자막을 넣어 다양한 국가에 소개할 예정이다.소울다이브와 자브라가 손잡고 발표한 디지털 싱글은 ‘넌 나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사랑하는 이성을 노래로 표현하였으며 ‘계속 널 부르고 싶어’, ‘혼자만 부르고 싶어’등의 직설적인 가사처럼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성을 ‘노래’처럼 언제 어디서나 곁에서 듣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넌 나의 노래’는 작곡가 ‘진취’의 곡에 ‘소울맨’의 피처링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엠넷, 멜론, 네이버, 다음, 벅스, 올레뮤직 등의 모든 뮤직 포탈에서 감상할 수 있다.소울다이브는 국내 유수의 보컬리스트 윤하, 럼블피쉬 최진이, 김거지와 함께 콜라보는 물론 배우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에 랩 메이킹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신예그룹 '메인'의 멤버 '시훈'이 일본배우 '오다기리 죠'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메인 멤버 시훈! 3초 오다기리 죠?'라는 제목으로 그룹 메인의 멤버 시훈의 사진이 게재되었다.사진 속 시훈은 흰색 티셔츠에 모자만 썼음에도 간지 넘치는 패션센스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해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표정, 뽀얀 피부, 턱수염은 물론 오다기리 죠 특유의 무심한듯한 분위기까지도 쏘옥 빼닮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얻고 있다.메인은 수년간 보컬리스트의 힘이 부족해진 한국 대중 가요계를 장악하기 위해 등장한 남성 3인조 보컬그룹으로 멤버 모두가 작곡, 작사, 편곡 능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멤버 시훈은 데뷔 전부터 이미 다수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인에 이렇게 잘생긴 멤버가 있다니", "남신이 따로없네", "분위기까지 도플갱어급", "메인의 오다기리죠 시훈"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메인은 지난달 26일 데뷔곡 '사랑이란 말'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고 있는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 참가한 록밴드 국카스텐이 현지시간으로 12일 저녁 ‘K-POP NIGHT OUT’ 쇼케이스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펼쳤다.이번 공연에서 국카스텐은 대표 곡인 '푸에고', '붉은 밭', '바이올렛 원드(Violet Wand)', '라플레시아(Rafflesia)', '파우스트(Faust)', '거울', '싱크홀(Sink Hole)', '꼬리' 등을 선보여 공연장을 가득 메운 700여 명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현지 관계자는 "공연에 참가한 한국 뮤지션들의 연주와 퍼포먼스는 최고였고, 그 중에서 국카스텐의 무대는 단연 돋보였다. 사이키델릭한 음악과 강렬한 무대로 한국 록의 힘을 보여줬다"고 전해 왔다.이어 "공연한 팀들 중에 유일하게 관객들로부터 앵콜이 터져 나왔다. 또한 공연 후 미국,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과 음악 관계자 및 프로모터들의 제안도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카스텐의 음악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XSW는 매년 3월 초에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 우리나라는 11개 팀이 참가해
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멤버 소정이 라디오에서 폭풍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다.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12일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의 '30분 미니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데뷔앨범 타이틀곡 '나쁜여자'와 수록곡 'Dada La'를 라이브로 선보였다.이미 지난주 세 차례의 음악방송 데뷔무대를 통해 세련된 느낌의 고난이도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의 무대를 선보인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에서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청취자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신의 멤버로 유명한 소정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답게 폭풍 애드립과 고음 실력을 자랑해 DJ인 김범수 마저도 깜짝 놀라게 했다.이에 힘입어 레이디스 코드는 이날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는 벌써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려와 레이디스 코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맞아?", "라이브인지 CD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 "대박 예감",
[더타임스 최수정기자] RB가수 김조한이 실용음악학원 ‘김조한 클라이믹스아카데미’를 열고 본격적인 후진양성에 나선다.김조한은 지난 1993년 그룹 솔리드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5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대표 RB 보컬리스트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am, 2pm, 엠블랙, 씨스타 등 많은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해오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왔던 뮤지션이다.최근 주영훈이 동아방송대학 엔터테인먼트학부 K팝전공 교수로 가게 되면서, 평소에 음악적 우정관계를 쌓아온 김조한이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후배양성이라는 좋은 취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아카데미 사업을 인수하였다.또한 김조한은 아카데미 인수는 물론 사옥도 신사동 가로수길로 옮기며 ‘김조한의 클라이믹스아카데미’로 재탄생시켜 음악감독, 보컬 트레이너, 작곡자, 프로듀서 등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낼 예정이다.클라이믹스아카데미는 교육과 연예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발굴, 양성함은 물론, 최고의 강사진들과 대학입시 및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배출하기 위해 지난 2009년 탄생된 실용음악학원이다. 주영훈이 맡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한그루를 발굴, 데
(2013-3-8-금) 초특급 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음원차트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지난 7일 발매된 레이디스 코드의 첫번째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의 타이틀 곡 ‘나쁜여자’는 발표하자마자 벅스, 소리바다, 엠넷, 다음, 멜론 등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미 데뷔 전부터 막강 비주얼은 물론 권리세, 이소정과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되어 화제를 모았던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주도는 물론 주요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특히 2AM, 다비치, 포맨 등 대형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과 '아이리스2', '그 겨울, 바람이 분다'등 인기 드라마 OST 앨범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네티즌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키고 있다.타이틀곡 '나쁜여자'는 2pm의 ‘내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허각의 ‘아프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인기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기존의 걸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재즈미컬한 멜로디가 백미로 손꼽힌다.한편,
[더타임스 최수정기자] 가수 김진호가 구글 플러스 행아웃 화상채팅 인터뷰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가졌다.김진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저녁 7시 글로벌 TV 사이트 Viki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화상채팅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이날 화상채팅에는 Viki사이트를 통해 미리 선정된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해 한국의 명품보컬리스트 김진호를 향한 관심을 증명했다.김진호는 화상채팅을 시작하기 전 오프닝으로 기타반주에 맞춰 감미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후 화상채팅에 선정된 팬들과 함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 받은 전세계 팬들의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화상채팅은 Viki 유투브(http://www.youtube.com/viki)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된 가운데 수많은 팬들이 동시에 접속하면서 서버가 폭주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화상채팅이 끝나자 팬들은 "화상채팅으로라도 만나서 너무 좋았다", "항상 멋진 음악 고마워요", "우리나라에도 와줬으면 좋겠다", "멀리서도 응원할게
그룹 C-CLOWN(씨클라운)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C-CLOWN(씨클라운)은 최근 ‘화이트데이 프라이빗 파티’라는 주제로 진행한 한류매거진 'KWAVE'와의 화보를 통해 화려한 주얼리와 함께한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는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수트 차림으로 럭셔리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는 단체 컷과 주얼리와 함께 여섯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멤버별 개인 컷들이다. 특히 멤버별 컨셉 사진에서는 여섯 명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표정들이 눈에 띈다. 막내 마루는 민트색 후드 집업과 롤업 팬츠로 큐트한 소년 이미지를 담아냈고, 티케이는 화려한 컬러의 점퍼와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힙합 소년의 이미지를, 리더 롬은 라이더 스타일의 의상과 헝클어진 헤어로 터프한 남성을 표현하고 있다. 강준은 레오파드 무늬의 깃이 돋보이는 셔츠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강조하며, 시우는 옅은 핑크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로운 의상으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레이는 스프라이트 니트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가이로 완벽 변신했다.화보를 접한 팬들은 "씨클라운, 보석보다 빛나요",
배우 김강우가 혼신의 눈물연기를 펼쳐 화제다. 김강우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보컬그룹 '메인(MAIN)'의 타이틀 곡 '사랑이란 말'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뜨거운 눈물연기를 보여주었다. 풀버전에 앞서 22일메인의 소속사인 웨이브온엔터는 공식 유투브 채널과 SNS(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lassymain, 트위터: https://mobile.twitter.com/classymain), 그리고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 김강우는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 앞에서 말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며 오열연기를 펼쳤다. 짧은 영상임에도불구하고 김강우는 애절하면서도 간절함이 가득 묻어나는 눈물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세련된 색감과 영화를 능가하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김강우의 섬세하면서도 혼신을 다한 열연과 함께 어우러져 메인의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메인은 Music (음악) Aspire (열망하다) Impressive (인상적인) Narrative (이야기)의 약자로 ‘우리의음악이 인상적인 얘기가 되기를 열망한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일한, 시훈,
그룹 빅스의 세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가 한터차트 기준주간 앨범판매량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7일 발매된 빅스의 세번째 싱글은 지난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한터차트 기준 주간판매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반증했다. 빅스의 세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동명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는 기존의 아이돌 댄스음악과는 차별화된 락을 기반으로 한 신스팝스타일의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인상적인 인트로와 임팩트있는 후렴구가 많은 음악팬들의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기존 빅스의 곡에서는 미처 들을수 없었던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컨셉의 소품과 무대의상, 그리고 파워풀하면서도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듯한 퍼포먼스는 아이돌 그룹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빅스의 1위는 슈퍼주니어M과 씨엔블루, 소녀시대와같은 대형 가수들을 제치는 것은 물론, 발매 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얻은 결과로 주간단위로 인기있는 음악이 바뀌는 현 가요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신인 아이돌 가수라할지라도 독특한 아이디어에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대중에게 다가간다면 앨범 발매일과는 상관없이 대중들의 인정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