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국민남친' 윤건이 두번째 에세이집을 발간한다.윤건은 오는 25일, 자신이 직접 꾸며 운영하는 카페 '마르코의 다락방'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은 에세이 '카페 윤건'을 발간한다.이미 지난 2009년, 사랑에 대한 추억과 감성을 커피와 함께 엮어낸 첫 에세이집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를 발표한 경험이 있는 윤건은 '카페 윤건'을 통해 그동안 '마르코의 다락방'을 배경으로 쌓여온 이야기들을 또한번 풀어낼 예정이다.'마르코의 다락방'은 윤건이 지난 2008년 오픈, 운영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직접 맡았을 만큼 공을 들인 공간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카페가 있는 1층과 윤건의 작업실이 있는 2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독특한 외관과 아늑한 실내분위기로 이제는 효자동의 명물로 자리잡았다.윤건은 커피와 음식,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온기와 음악, 취향, 개성과 감성 등 많은 것들이 공존하는 공간, 그리고 그 공간을 거쳐 가는 사람들과의 소통, 그 모든 것들을 책에 담아 독자들로 하여금 포근한 다락방에 앉아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듣는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능 아티스트 윤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작가의 품격까지 추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천재래퍼' 스윙스가 새 싱글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강타했다.스윙스는 지난 20일, '본능적으로' 이후 윤종신과의 조우로 또한번 화제를 모으며 발표한 첫 싱글 '론리(LONELY)'로 벅스뮤직 4위, 올레뮤직 9위 등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스윙스는 음원강자인 엠넷 슈퍼스타K4 앨범을 비롯해 실력파 신인 투빅, 주니엘, 이하이 등 다양한 뮤지션들 속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스윙스 특유의 음악 색이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을 넘어 대중음악계 전체에 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특히 이번 곡을 통해 래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평소 감춰왔던 세련된 보컬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우월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다.신곡 '론리(LONELY)'는 마이티마우스의 '이럴때면',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등을 만들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귓방망이와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가 함께 공동작곡을 맡은 곡으로 '본능적으로'를 포함, 무려 세 곡에서 호흡을 맞춰 왔던 '음악왕' 윤종신이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하며 다시 한번 피처링으로 참여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음악을 접한 네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이 김종국과 함께 찍은 다정한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C-CLOWN(씨클라운)의 리더 롬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정말 뵙고 싶었던 김종국 선배님!!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선배님 말씀대로 오~래 뵐 수 있도록 저희 씨클라운 열심히 하겠습니닷!! 김종국 선배님 파이팅 씨클라운 파이팅!! :)"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음악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C-CLOWN의 여섯 멤버와 김종국이 C-CLOWN의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장에 있던 C-CLOWN 소속사 관계자는 "첫인사로 한 명씩 일일이 악수를 하며, 오래 보자고 덕담을 해 준 김종국에게 멤버들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며 또한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롬은 탄탄하게 다져진 김종국의 몸을 보고 존경스러움을 표했고, 보컬인 레이는 '한 남자'를 어쩌면 그렇게 애절하게 부를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다. 다음에 만나면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고 말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훈훈한 상남자들~ 하지만 김종국 씨 옆에 서니 C-CLOWN 아직 소년 티가 나요^^", " C-CLOWN의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의 신곡 '멀어질까봐'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버전이 오늘(19일) 오후, 공식 팬 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 등 C-CLOW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C-CLOWN은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정식 발매하자마자 눈에 띄는 상승세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무서운 신예로서의 존재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동시에 공개했던 타이틀곡 ‘멀어질까봐’의 뮤직비디오는 가슴 아픈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와 세련된 영상미가 더해져 7분짜리 한 편의 멜로 드라마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듣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세 편의 시리즈 티저와 함께 예고 됐던 세 편의 뮤직비디오 본편 중 두 번째 버전으로, 앞선 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C-CLOWN의 다른 멤버들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강준을 제외한 멤버들은 중간중간 자신의 파트에 등장하는데 이야기 속의 세 배우와 한 공간 안에 있으면서 마치 다른 세계의 사람인 것처럼 존재하며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해 주고 있어, 짧지만 강렬한 인상들을 남긴다.이번 뮤직비디오 두 번째 버전을 접한 팬들은, "다른 멤버들은 안 나오나 서운했는데 다 보이니까 너무 좋다!", "다정한
가수 박효신이 K-POP 발라드 황태자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박효신은 지난 15일 '2012 한일교류종합전' 공식 개막식에 참석하여 지식경제부 표창장을 받았다. '2012 한일교류종합전'은 문화면의 한류를 경제면에 반영시켜 한일 양국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교류의 장으로 박효신은 대한민국 발라드 한류의 대표주자이자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활동해왔다. 박효신은 '2012 한일교류종합전'의 공식홍보대사로 박람회 현장에 참가하여 한일 문화산업 교류에 가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박효신은 고급스러운 블랙수트 차림으로 완벽한 수트간지를 뽐내며, 한층 더 남자다우면서 고급스러운 발라드 황태자의 품격으로 수많은 일본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9월 군 제대 후 첫 공식행사를 한일 국가적인 문화행사로 시작하는 개념 찬 행보로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고 있다. 또한 박효신은 군 제대 후 첫번째 단독콘서트 'War Is Over' 개최를 알려 국내팬들의 기대감 역시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년만의 단독콘서트이자 데뷔 후 13년 동안 보여주었던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음악 왕' 윤종신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재 래퍼' 스윙스(Swings)가 신곡 '론리(LONELY)'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스윙스의 신곡 '론리(LONELY)' 티저영상은 국내 뮤직비디오 사상 최초 3D CG기법으로 제작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초 분량의 이번 티저영상에서 스윙스는 입체감 넘치는 영어가사를 곳곳에 삽입해, 가사와 함께 마치 프라모델의 조립식 키트를 보는듯한 화면구성으로 네티즌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특히 이 티저영상은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충분히 예뻐' 등을 연출한 브랜뉴뮤직의 비쥬얼 디렉터 문승재 감독이 총괄지휘를 맡아, 뮤직비디오 사상 3개월이라는 이례적인 제작기간이 소요된 명품영상으로 음악만큼이나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선배가수 윤종신이 보컬 피처링은 물론, 티저영상에도 출연해 '본능적으로' 이후 또한번의 히트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한 영상에 눈을 뗄 수가 없네", "음악과 영상, 둘 다 끌린다", "티저만 봐도 기대감 폭발!", "스윙스다운 멋진 티저영상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C-CLOWN(씨클라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 공개된다.15일 정오(낮 12시) 그룹 C-CLOWN의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전 곡이 공개된다.총 일곱 트랙이 담긴 C-CLOWN의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 LOVE’는 서툴지만 풋풋하고 순수한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로 채웠다.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는 이번 앨범 총 프로듀싱을 맡은 차세대 히트 작곡가 ‘라도’의 곡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오히려 멀어질까봐 그 마음을 숨긴 채 그녀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만 보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사랑스런 가사,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인 ‘Good-Night”, 또 비스트의 용준형이 김태주 작곡가와 공동으로 작업한 ‘Cold’에도 이미 대중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C-CLOWN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SOLO’때부터, 강한 비트와 기계음이 주가 되는 대부분의 아이돌 음악과는 사뭇 다른 멜로디를 위주로 한 음악을 선보이며 수많은 신인들이 등장한 아이돌 포화 상태의 가요계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C-CLOWN만의 색을 입은 보다 멜로디컬한 음악들을 들려
힙합 공연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 대한민국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이 힙합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연말공연소식을 예고했다. 오는 12월 16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구, 악스코리아)에서 브랜뉴뮤직이 직접 기획, 제작하는 콘서트브랜드 브랜뉴데이VOL.2 “BRANDNEW YEAR”라는 타이틀로 연말 패밀리콘서트를 여는 것. 올 한 해 흑인 음악계를 넘어 대중가요시장에서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들을 펼쳤던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다같이 모여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2012년을 마감하고 다가오는 2013년을 맞이하는 송년회 겸 신년회의 컨셉으로 힙합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음악계와 광고,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이제는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한 축으로 거듭난 ‘버벌진트(Verbal Jint)’,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여성RB 듀오 ‘애즈원(As One)’, 감각적인 가사로 매번 화제를 낳고 있는 펀치라인킹 ‘스윙스(Swings)’, 화려한 데뷔와 함께 한국을 넘어 글로벌 뮤지션으로 도약을 꿈꾸는 ‘팬텀(Phantom)’, 대한민국 여성힙합그룹의 자존심 ‘미스에스(Miss S)’, 한국 힙합계의 씬스틸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차은택 감독, C-CLOWN(씨클라운)의 ‘멀어질까봐’ 뮤직비디오 연출 “한 편의 멜로드라마”그룹 C-CLOWN(씨클라운), 차은택 감독을 5일간 밤새게 하다!!차은택 감독 “C-CLOWN(씨클라운)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그룹”광고와 뮤직비디오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차은택 감독이 신예 C-CLOWN(씨클라운)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화제다.차은택 감독은 여러 편의 인기 광고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이밖에 이승환, 이효리, 보아, 싸이, 빅뱅 등과 작업한 히트메이커이다. 얼마 전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비빔밥 뉴욕 광고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름을 더욱 알리기도 했다.음악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인정받고 있는 차은택 감독이 이번에 세 편의 시리즈로 티저가 공개돼 주목을 모으고 있는 C-CLOWN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멀어질까봐’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C-CLOWN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NS윤지의 '폭풍수면' 모습이 포착되었다. 1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곰인형과 함께 있는 NS윤지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NS윤지는 자신의 몸 크기만한 대형 곰인형의 어깨에 기댄 채 폭풍수면을 취하고 있으며, 또다른 사진에서는 곰인형의 무릎에 앉아 거울을 보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형 곰인형 속에 파묻힌 NS윤지는 데님의 하의실종 패션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곰인형 계탔네!", "곰인형이 부럽다", "인형보다는 각선미에 눈이 가네", "자는 모습도 화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신곡 'IF YOU LOVE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