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태풍의 여파로 제수용품 물가가 크게 오른 가운데,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은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10만원대의 추석 차례상차림이 가능한 알뜰 ‘제수용품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모든 제수용품을 별도의 가격비교 없이 쿠팡에서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알뜰한 가격의 제품을 선별해 구성했으며, 특히 원양에서 잡아온 대구, 동태 등 일부 수산물을 제외한 육류, 전감, 과일, 한과, 나물 등 모든 제품을 ‘국산’으로 구성,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산 육류, 용도에 따라 소량씩 포장 판매 쿠팡은 국내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산지 QC를 통해 직접 선별해 알뜰한 가격에 마련했다. 특히, 한우와 돼지고기의 경우 소비자가 필요한 부위, 분량만 구입할 수 있도록 부위별로 소량씩 포장 판매한다.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1kg에 각각 2만5800원, 2만8800원에 판매되며, 차례상에 올릴 산적 재료인 한우 양지는 1kg에 3만6800원에 판매된다. 또한 국내산 돼지갈비는 1kg에 9900원에 판매되며, 만두 속 등에 쓰이는 다짐육은 1k에 6400원에 판매된다. 생닭(1.2kg)은 6000원에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우고기 드세요!” 장성군이 지난 14일 청사 지하1층 백암홀에서 김양수 장성군수를 비롯한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가졌다. 전국한우협회 장성군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소 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우고기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소비를 촉진시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의 경영안정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군청 직원들은 한우소비 촉진에 솔선할 것을 다짐하며 한우협회가 제공한 한우불고기와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장성군은 지난해 8월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선포식을 개최, 한우모(毛)색과 금(金)색이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해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한우도 먹고 건강도 챙기자는 의미에서 금요일을 한우 먹는 날로 지정한바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한우 사육두수가 적정량을 초과해 산지 소 값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와 브랜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장성군지부는 일반 소비자에게 한우 소비 동참을 유도함과 동시에 한우전문점 및 판매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홍보 등
무정지 시스템 전문 공급업체 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 코리아(지사장 이동홍/이하 스트라투스)는 IT시스템의 다운타임과 데이터 유실로부터 비즈니스 크리티컬 어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성과 운영의 편이성이 월등히 향상된 새로운 서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트리급의 시스템에서 엔터프라이즈급의 시스템에 이르는 제품라인을 갖춘 스트라투스 ftServer® 제품군은 Windows 2008 R2, Red Hat Enterprise Linux, 가상화 하이퍼바이저가 구동되며, 이러한 제품군의 연평균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은 2분 이내이다. 10년 이상 고객의 현장에서 고가용성 및 가동시간의 신뢰도를 입증해 보인 ftServer 시스템은 현재 6세대로 발전했고, 새로운 ftServer제품군은 세가지 고성능 인텔 Xeon E5 프로세서 기반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IT시스템별 예산에 맞게 구성함으로써 고객의 중요한 비즈니스 시스템을 다운타임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우선 ftServer 2700 시스템은 원격지 대량 배치에 적합한 저비용 모델로서, 원격지 관리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서버나 Low-end급 클러스터 시스템을 대체하는 무정지 시스템이고, ftS
맑고 푸른 하늘에 선선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가을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도 이러한 가을 고객들을 잡기 위해 저마다 테이크아웃할인, 런치 할인 등 각종 이벤트는 물론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는 신 메뉴들을 내세우며 가을 고객 맞이에한창이다. Ø 외식업계, 테이크아웃 할인∙런치 할인 등 혜택 풍성~ 도미노피자는 9월 가을철을 맞아평일 오후 인터넷 방문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피자를 40% 할인해주는 이벤트,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를 재 실시한다.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파티’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홈페이지, 모바일웹, 스마트폰 앱 등의 인터넷 채널을 통해 방문포장 주문 시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화요일은 ‘화끈한 화요일 스페셜’로 하루 종일 40% 할인 혜택을누릴 수 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하던 9,900원 런치세트를 이달부터 전 매장으로 확대실시중이다. 9,900원 런치메뉴는 식전 부쉬맨 브레드, 홈메이드수프, 메인요리, 신선한 과일 에이드, 커피까지 풀코스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포르쉐(Dr. Ing. h.c. F. Porsche AG of Stuttgart)는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디젤로 주목 받을 새로운 모델 카이엔 S 디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이엔 S 디젤은 바이터보 차지 4.2리터 V8엔진을 탑재하여 38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토크는 850Nm이다. 이를 통해 카이엔 S 디젤은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정지에서 시속 100 킬로미터 가속엔 5.7초가 걸리며, 최고 속력은 252km/h이다. 또한 카이엔 S 디젤은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의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유럽 기준으로 카이엔 S 디젤의 연비는 100 킬로미터당 8.3리터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18g/km이다. 이는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을 통해 실현된 결과로, 카이엔 S 디젤은 8기통 디젤 엔진 차량 중 유일하게 이 기능을 제공하는 SUV 모델이다. 카이엔 S 디젤은 전형적인 포르쉐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역동적인 성능과 사운드로 포르쉐 스포츠카의 감성적인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부드러운 주행 감각과 8기통 엔진의 우렁찬 울림은 포르쉐의 여타 V8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0%로 2개월 연속 동결됐다.기준금리는 작년 5월 3.0%에서 6월 3.25%로 오른 뒤, 올해 7월 0.25%포인트 내려 2개월 연속 연3.0%를 유지하게 됐다.기준금리를 동결한 이유는 유럽과 미국의 향후 경제정책을 지켜보고 신중하게 대응하자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농가 피해가 이어져 농산물 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감도 작용한 것으로보인다.이밖에도 국제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물가불안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한편 독일 헌법재판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신 재정협약하에서의 채권 무제한 매입 프로그램과 상설 구제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ESM) 설립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긴급신청을 기각했다. 또한 미국은 3차 양적완화(QE3) 등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8월 실업률은 낮아졌으나 새 일자리가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밑돈 9만6천개 늘어나는데 그쳤다.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25일까지 추석선물을 모아서 파는 ‘믿고 싸고 웃고 한가위 기획전’을 열어 경제적이면서도 알찬 명절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유혹한다.쿠팡의 이번 기획전은 소셜커머스의 특성에 맞게,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군만 ‘선택과 집중’하여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이 직접 소싱해 대폭 가격을 낮춘 육류세트를 비롯해 과일, 수산물 등의 신선식품 선물세트와 저렴한 가격대의 생활용품 선물세트, 건강식품 등이 이번 기획전의 주력 상품이다.■ MD가 직접 맛보고 엄선한 신선식품, ‘최고 품질’ 자신쿠팡은 이번 추석 시즌을 대비해 MD가 신선식품 산지를 오가며 상품을 직접 소싱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신선세트 상품을 구성했다. 판매인건비 등이 절감되는 온라인 쇼핑 본연의 장점에 백화점, 대형마트 대비 대폭 낮은 마진, 상품 포장비 절감 등을 더하여 알뜰한 가격에 집중했다. 따라서 태풍 등 악천후로 가격이 치솟은 백화점 과일세트 가격으로 한우세트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쿠팡의 설명이다. 모든 신선식품세트를 무료 배송하며, 한우의 경우 냉동 세트를 없애고 육질이 살아 있는 냉장상품으로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최근 ‘니콘, ‘캐논’과 같은 광학전문 기업들은 카메라 사업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이미 널리 브랜드를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카메라사업 이면에는 의료기기, 사무용 복합기, 현미경 등 카메라 중심에서 벗어나 제품군을 다양화하며 매출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대다수의 광학전문 기업들은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 포토폴리오를 다각화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고의 코팅기술을 자랑하는 광학전문기업 니콘 안경렌즈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니콘의 브랜드는 카메라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카메라 역사보다도 오랜 역사를 가진 제품이 안경렌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사실, 니콘 안경렌즈는 카메라를 생산하기 이전 1946년에 ‘포인타’ 라는 안경렌즈를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굴절률 1.74의 플라스틱 렌즈를 발명하는 등 지금까지 최고의 렌즈설계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렌즈의 왜곡과 수차를 최소화 시켜주는 비구면 디자인, 울렁임이나 이미지 흐림 현상을 줄여주는 수차필터, 니콘 광학연산엔진(NODE) 등 실제 니콘 카메라에서 사용되는 니콘만의 기술을 안경렌즈에도 그대로 접목시킨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타 사의 안경렌즈와는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계속된 경기불황으로 꺽일 줄 모르던 명품브랜드의 상품 가격이 인하됐다. 국내 명품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루이비통'은 최근 시계류 가격을 평균 12% 인하했다.앞서 루이비통은 지난 6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 제품 판매 가격을 4~5% 인상하는 등 가격인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으나 국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자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보인다. 루이비통 뿐만 아니라 구찌도 최근 베스트셀러인 '조이라인'을 비롯해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3%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들어 5월 말까지 국내 주요 백화점의 럭셔리 브랜드 매출신장률은 10% 정도였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량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 5월 25%를 기록했던 '신세계'는 올해 13.1%의 브랜드 매출신장률을 기록했고, 현대백화점은 10.3%로 줄었으며, 롯데백화점은 작년 대비 21%에서 8%대로 급락했다.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의 유정찬 전무가 지난 7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2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 표창을수상했다.유정찬 전무는 최근 쁘레베베가 론칭한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의 개발자다. 이번 표창 수상은20여년 넘게 쌓아온 경력으로 페도라를 개발하면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제품의 안전도를 높인데 따른 것이다.‘제품 안전의 날’은 2004년부터 개최된 제품 안전분야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제품안전을통해 국민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 등을 선발해 포상하여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제품안전문화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쁘레베베 유정찬 전무는 “최근 론칭한 페도라를 비롯해 그 동안쁘레베베는 안심, 안전, 안정이라는 ‘3안 정신’으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한편, 페도라는 ‘신의선물’인 아이들을 위해 ㈜쁘레베베 소속의 도합 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