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수도권 사립 중․고. 교장단 팸투어 환영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30일 오후 1시 40분 ~ 2시 20분, 봉평신라비전시관에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팸투어 수도권 사립 중․고 교장단을 환영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미래 인재 양성과 학부모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교육 소외계층을 감소하기 위한 2012년도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발전소특별회계의 육영사업 일환으로서 약13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1,350여명에게 지급할 이번 대학생 장학금은 특기 장학금을 제외하고 모두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며, 학업우수 및 직장인의 경우 올해 1학기 성적 평점 2.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예산의 범위내에서 성적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주민등록이 울진군 관내에 2년 이상인(2010.6.25 이전)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이며, 직장인 장학금은 본인의 주민등록이 울진군에 2년 이상인자에 한해 지급되며,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장학금 신청접수는 7월16일~8월14일까지, 올해 2학기 복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장학금 신청은 8월20일~9월2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또한 이번엔 이중수혜의 범위를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확대함으로써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의 수혜를 확대하기로 하였다.특히 울진군은 2006년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했으며, 2012년에는 초・중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이석철)에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울진군 왕피천계곡 일대에 5,000마리의 개구리를 방류한다.이번에 방류하는 개구리는 지난해부터 시험 사육한 개구리를 겨울동안 월동하고 봄에 깨어난 어미로부터 지난 4월 약 15,000개의 알을 받아 부화. 변태시켜 귀뚜라미. 지렁이 등을 먹여 약 2개월간 키운 2~3㎝급의 건강한 개구리들이다.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개구리는 보양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최근 그 수요가 증가하면서 불법포획이 늘어나고, 도심개발로 인한 산란습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그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이에 따라 환경부에서 2005년부터 야생동식물보호법으로 토종양서류를 보존하기 위한 토태를 마련하여 개구리 포획을 금지시키고 야생동물 인공증식 허가를 득한 지정양식장에서만 개구리의 판매를 가능하게 하였다. 최근 농어업인의 고부가가치 소득원으로 각광받는 식용개구리의 사육 기술을 정립하기 위하여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성장단계에 맞는 먹이 생물의 대량배양실험, 사육방법 및 시설의 표준화를 위하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에 따르면 최근 웰빙 식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개구리 양식의 안정적 사육기술개발로 농어업인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온천수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 ․ 덕구 온천수의 의료적 효능검증을 통해 온천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 홍보에 나선다. 국민건강증진과 온천관광 활성화을 위해 대한온천학회와 온천수의 의료적 효능 연구용역을 지난 6월 25일 부터 계약하여 12월말까지(6개월간) 온천수의 과학적, 의학적 검증을 통해 치료기능과 효과적 검증을 분석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질환별 교수 전문의로 구성된 대한온천학회주관으로 피부질환(아토피피부염, 건선),소화성계양, 고혈압, 당뇨, 비만증, 한방추출물입욕제, 관절염에 대해 효능을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하여 보양온천 활성화는 물론 의료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온천관광 활성화을 위해 온천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28일 울진군 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30여명을 초청하여 “원자력과 함께하는 주왕산 자연이야기” 라는 주제로 ‘생태관광’을 실시하였다. 대구 지방 환경청이 주관하고 울진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생태관광체험을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 나눔 문화전파와 생태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울진원전 전시관 및 주왕산 국립공원을 둘러보았으며 전통한옥을 방문하여 민속놀이와 천연염색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의 팜티투엔(21)씨는 “2개월 된 아기를 안고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한국의 자연과 전통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울진원전은 지난해 부구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주국립공원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계 탐방을 시작으로 생태관광 바우처 제도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울진본부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대표사업소답게 ‘생태관광’을 비롯하여 기업의 녹색이미지에 걸 맞는 친환경사업 및 지역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홍보팀 ( ☎ 054-785-
경북 영덕군.읍 창포리에 여성가족부에서 조성하는 국립영덕 청소년 해양환경체험센터 현장(이하 현장)은 관리.감독소홀로 불법과 부실공사에 의혹이 일고 있다.이현장은 지난해 5월 공사를 착공해 2013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해양환경체험센터(지상3층)와 해양환경체험시설(지하1층~지상3층)을 A건설과 B건설에서 건축하고 있다. 지난 26일 지역주민 이00씨(47세)는 “현장에서 건축을 위해 토공작업 후 사면보호조치를 올바르게 하지 않아 장마철 토사유출로 환경훼손이 심각하며 콘크리트작업 후 남은 콘크리트를 토양에 마구잡이로 버리고 운반차량이 현장에서 차량세척을 하여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주민 권00씨(44세)는 “현장에서 불법으로 콘크리트를 토양에 버리고 차량세척 행위를 하여도 관리청이 눈을 감고 있으며 현장을 시공을 책임.관리하는 감리도 뒷짐을 지고 묶인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성토했다. 토양환경보전법 제2조제1항에는 ‘토양오염’이란 사업활동이나 그 밖의 사람의 활동에 의하여 토양이 오염되는 것으로서 사람의 건강·재산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고 되어 있으며 제11조(토양오염의 신고 등)에는 토양오염물질을 누출·유출한 때는 지체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6월 28일, 묘곡저수지(영해면 묘곡리)상류부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시행하였다.묘곡지 수질관리협의회원 및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저수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효율적인 대비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방제능력을 제고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상훈련을 실시하였다. 백승칠 지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인근 농업인과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수질오염사고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선량한 보호와 농업용수의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 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내고향의 맑은물 보전으로 쾌적한 농어촌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세대 청소년 및 주부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하여 제14회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전국 학생·주부 실천 수기 공모전을 추진한다.공모 주제로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물사랑 실천이야기를 주제로 ①수질보전활동 체험이야기, ②우리 동네 저수지 탐방기, ③환경동아리 활동 참여 이야기 중 한가지를 택하면 되고 참가자격은 전국 초·중·고교생 및 주부 이면 참여가 가능하다.공모방법은 초등부는 A4용지 1∼2매, 중·고등부 A4용지 2∼3매, 주부는 A4용지 3∼5매로 신명조13, 줄간격160%로 접수방법은 내고향물살리기운동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나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물살리기 공모행사 담당자 앞으로 발송하면 된다. 우편접수의 경우 내고향물살리기운동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서」양식을 출력 첨부하여야 한다공모기간으로는 2012년 7월2일부터 9월14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포상으로는 최우수상(4점), 우수상(24점), 장려상(50점) 및 지도교사상(8점), 단체상(20개교)에 상장과 상금이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와 학부모회(회장 김효순)에서는 지난 6월 27일(수) 오후 18:30부터 학교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도서관을 운영하였다. 학생, 학부모 45명이 함께 참여하여 독서활동을 하였으며, 독서퀴즈,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플롯연주, 즐거운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특별 행사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학부모 김효순씨는 “자녀들과 함께 독서할 기회를 제공받고 자녀와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뻤다”고 하였다. 6학년 정은애 학생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책을 많이 읽어 교양을 쌓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26일(화) 다문화가족지원선테에서 원어민강사를 초빙하여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에 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국내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에게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원활한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위촉된 원어민강사 김영서(여, 중국)씨는 지난달 23일부터 1박2일간 경북소방학교에서 원어민 119생활안전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처음 강의를 하는 김영서씨는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료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재예방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윤 수 현(☎ 054-782-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