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지난 2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비보잉 대회에 참여한 모습이 인터넷 동영상 사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영상 속에 그의 모습은 소속된 팀 AOM(Art Of Movement) 이름이 세겨진 하얀 티셔츠에 검은 모자를 쓴채, 사람들 앞에서 화려한 춤솜씨를 보여주고 있다.약간 야윈듯한 모습과, 팔 등에 생긴 상처에 팬들은 열심히 하는것은 좋지만 건강을 생각했으면 좋겠다 , 루머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멋있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이 소속된 비보잉팀 AOM(Art Of Movement)은 올 하반기에 방송될 미국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ABDC 시즌6 도전을 위해 지역 예선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최수정
김태현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동석한 지인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결국 주먹다짐을 하여 김태현은 입술이 찢어졌고, 지인은 눈 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이들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으며, 조사 후 김태현이 A씨를 찾아가 사과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김태현의 소속사 측에서 밝힌 공식 사과 입장 전문이다.김태현 폭행시비 연루사건’과 관련해 김태현과 소속사 에서는 다음과 같이 공식 사과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지난 17일(수), 지인들과 술 자리를 가졌던 김태현은 함께 온 일행 가운데 A모씨와 술잔을 오가던 도중 사소한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이후 서로의 어깨를 밀치는 등 약간의 몸싸움이 오가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사건 직 후, A모씨보다 부상 정도가 약했던 김태현은 A모씨에게 직접 찾아가 공인으로써 품행을 지키지 못했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고, 그의 일방적인 폭행만으로 벌어진 사건이 아니었기에 김태현 측은 현재, 서로간의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에 김태현의 소속사측은 “양측 모두의 잘못으로 벌어
[더타임즈]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투어를 위해 말레이시아에 입성, 서울, 홍콩, 상하이, 방콕, 난징, 베이징, 타이페이에 이어 쿠알라룸푸르에서 ‘슈퍼쇼2’를 성황리에 마쳐, 단연 아시아 최고그룹다운 위력을 보여줬다.지난 20일 저녁 8시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THE 2nd ASIA TOUR ‘SUPER SHOW 2’ in Malaysia‘는 슈퍼주니어가 말레이시아에서 가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열띤 환호 속에서 성공리에 펼쳐졌다.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약 3시간 동안 1만 5천여명 관객들과 함께 ‘쏘리쏘리’, ‘U’,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유닛 무대,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만날 수 있는 개별 무대까지 총 32곡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소녀시대의 ‘Gee’ 무대로 돌풍을 일으켰던 슈퍼주니어는 f(x)의 히트곡 ‘Chu~♡’ 무대를 새롭게 선 보여 말레이시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슈퍼주니어-M 헨리는 지난 대만 콘서트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자작곡인 ‘Sick of Love‘를 준비해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공연에 앞서 마련된 기자회견에서는 매진을 기
22일부터 방영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 페이톤, CC, 티구안, 이오스, 골프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 또한,오! 마이 레이디는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가 톱스타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실제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최시원은 극중 톱스타 아이돌인 남자 주인공 성민우 역을 맞았는데, 폭스바겐의 다재다능한 SUV 티구안을 타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패션브랜드 마케팅팀장으로 ‘엄친딸’의 전형으로 나오는 박한별(홍유라 역)은 이오스를, 주인공 채림의 전 남편이자 연예매니지먼트 사장인 유태웅(김병학 역)은 스타일리쉬한 4도어 쿠페 CC를 타고 나온다. 이외에도 골프와 페이톤 등이 등장해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의 차량 협찬을 통해 단순히 폭스바겐의 다양한 차량을 노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극중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성격을 대변하며 드라마의 조연급으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타임스정병근
[더타임즈] 지난 19일 열린 ‘2010 태국 파타야 뮤직페스티벌’ 참석차 태국을 첫 방문한 에프엑스가 공연 이튿날인 20일, 방콕에서 펼친 프로모션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태국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20일 오후 5시 방콕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시암 파라곤 야외 파크에서 펼쳐진 에프엑스의 라이브 이벤트 및 사인회는 야외 파크를 가득 채운 현지 팬들의 환호 속에 성황을 이뤘다.이번 이벤트에서 에프엑스가 데뷔곡인 ‘라차타’와 첫 싱글 ‘츄~♡’를 선보이자, 현지 팬들은 각 멤버의 파트에 맞게 이름을 호명하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사전 행사로 에프엑스의 의상, 안무, 표정및 제스추어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는 커버 댄스팀들의 공연도 펼쳐져, 에프엑스에 대한 현지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또한 무대 위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에프엑스는 태국에 와서 공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첫 방문부터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기쁘다. 태국 팬들을 다시 만나러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보고 싶었어요(폼킷틍쿤캅)’ ‘귀여워요(나락짱)’ 등 간단한 태국어도 선보여 현지 팬들을 기쁘게 했다. 라이브 공연 후 이어진 사
[더타임즈]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가요계에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OST에 참여, 메인 타이틀 곡 ‘그대 인형을 불러 화제다.오늘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는 초보 아줌마 매니저(채림 분)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최시원 분)를 길들이면서 한국 아줌마의 성공시대를 그리는 드라마로, 써니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최시원의 첫 주연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OST작업에 참여했다는 후문.써니의 솔로곡 그대 인형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타이틀답게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팝 댄스곡으로, 써니 특유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음색과 능숙한 애드립이 돋보이며, 드라마 예고편을 통해 이미 전파를 탄 후 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또한 그대 인형은 22일부터 멜론, 도시락, 벅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으며, 오늘 방송되는 드라마 1회부터 삽입되어 극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더타임즈] 4월 컴백을 앞둔 비가 스페셜 앨범의 자켓을 공개했다.오는 4월 1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의 제목은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으로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2002년 5월 데뷔, 어느덧 데뷔 8년째를 맞이하는 비이지만 여전히 마음가짐은 초심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의 비는 어깨 아래까지 웨이브를 넣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아래 속눈썹을 길게 붙여 진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그동안의 모습과는 또 다른 섹시함과 파격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비의 이번 스페셜 앨범은 3월 22일부터 핫트랙스, 예스 24, 인터파크, 알라딘, 신나라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5일 비가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에 대한 계획을 알리면서 국내외 팬들의 앨범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고 이에 따라 계획에 없었던 사전 예약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허진영
[더타임즈]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가 최시원과 전혜진의 키스신으로 드라마의 시작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22일 첫 방송 예정인 ‘오! 마이 레이디’ 첫 회 에서 성민우 역으로 첫 주인공에 도전한 최시원은 극중 영화 촬영으로 설정된 첫 장면에서 전혜진과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등장한 것이다.전혜진은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키스로 장식하는 이색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영화감독 역에는 이한위가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지난 2월 말 정동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최시원의 실제 팬들 50여명이 현장을 찾아 극중 성민우를 열렬히 응원하기도 했고, 전혜진과의 키스신에서는 함성이 터지기도 했다.”고 제작진이 당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이날 방송에는 성민우의 팬미팅 장면도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팬미팅 촬영 장면 역시 최시원의 실제 팬들이 참여해 큰 응원을 보냈다고.한편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 매니저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를 길들이며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이야기로 아줌마 매니저 역을 맡은 채림과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이현우, 박한별, 문정희 , 유태웅, 유서진, 김희원, 김광규, 황효은 등
[더타임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 극 중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엄정화의 인텔리 니트룩이 공개됐다. 지난 2007년 줌 인 뉴욕과 코너 스위트라는 란제리 쇼핑몰을 런칭했을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엄정화는 무대 위에서나 스크린 위에서 항상 자신의 의상과 스타일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해왔다. 최근에는 한 문화평론가로부터 섹시아이콘이자 패셔니스타로서 후배가수 이효리와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마돈나로 평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추적극 에서 엄정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였지만, 표절 논란에 시달리면서 점차 피폐해지는 날카로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표절 시비에 휘말리기 전,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장면에서 화려하고 럭셔리한 의상도 입을 기회가 있었지만, 영화의 90%는 수수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통해 예민한 성격을 가진 작가 백희수로서의 모습을 표현해야 했다. 영화 제작진에 의하면 엄정화가 가진 기존의 화려한 이미지를 배제하고 최대한 작가 백희수의 캐릭터에 맞춰 겨울 배경에 걸 맞는 심플한 니트를 기본적인 주의상으로 선택했다. 화려한 디테일은 배제하고 무채색
[더타임즈] 한류모델강걸(姜杰)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강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강걸이 오는 3월 27일 오후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 2관에서 개최되는 2010 춘계 서울패션위크 G.I.L HOMME 서은길 패션쇼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이번 서은길 패션쇼에서는비상(飛上)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재 트렌드로 다가오는 밀리터리 룩을 섹시함과 빈티지 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표현할 예정이다.화제의 주인공 강걸은 185cm의 큰 키에 귀공자풍의 이미지를 가진 톱모델로 국내외 정상급 패션쇼에서 활동해왔다. 또한, LG휴대폰 CF에서 손예진의 연인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한편, 강걸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5,300만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에 한류모델 강걸이라는 타이틀로 무선인터넷 팬사이트를 개설해 일본 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더타임스 최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