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힙합가수 데프콘이 16일 발매한 정규 4집 수록곡 중 그녀는 낙태중이 여성 BJ(Broadcasting Jockey)를 겨냥한 거친 가사로 도마위에 올랐다. 이 노래 가사중에는 그녀는 올해 낙태만 벌써 두 번째,화장을 떡칠하고, 오빠들 보시라고 싸구려 똥꼬치마로, 실수를 가장한 그 팬티 보여주기란 명품백을 위한 현실의 아픔인가 등 노골적인 독설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가사가 너무 직설적이고 선정적이다 라는 의견과 외모만 내세우며 무분별한 BJ 방송을 제대로 지적했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노래는 이미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상태다. 한편, 데프콘은 오는 21일 MBC 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더타임스 박슬기
[더타임즈]‘블랙소시’ 돌풍이 벌써부터 거세다. 지난 17일 선 공개된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Run Devil Run(런 데빌 런)’은 공개되자마차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18일 0시 음악 포털 벅스(www.bugs.co.kr)와 스마트폰 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초 공개된 ‘Run Devil Run(런 데빌 런)’ 의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번 뮤직비디오는 조수현 감독의 연출로 지난 1월 중순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으며, ‘Run Devil Run’(런 데빌 런) 에 맞춰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글램&시크룩’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했다.특히 공개된 ‘Run Devil Run(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의 군무가 강조된 댄스 버전으로, 추후 지난 ‘Oh!’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깜짝 등장했던 ‘블랙소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Run Devil Run(런 데빌 런)’ 의 스토리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소녀
[더타임즈] 걸그룹 에프엑스가 드라마를 보며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드라마, 쇼퍼라마 “헝그리 로미오, 럭셔리 줄리엣” OST에 참여해 화제다.“헝그리 로미오, 럭셔리 줄리엣”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옥션(www.auction.co.kr)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인터넷 전문 드라마로, 에프엑스는 옥션의 메인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해 메인 타이틀 곡 ‘Thrill Love(스릴 러브)’를 불렀다.‘Thrill Love’는 사랑스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첫사랑의 수줍고 설레는 마음을 떠오르게 하는 빠른 템포의 댄스 곡으로, 에프엑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발랄한 보컬과 엠버의 매력적인 랩이 어우러져 봄과 어울리는 상큼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특히 이 곡은 지난 17일부터 벅스,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옥션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중문, 박채경 주연의 드라마에도 삽입되어 극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국제음악축제 ‘제 8회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
[더타임즈] 소녀시대 수영이 신종 플루 확진을 받고 이날 찰영장에 참석하지 못했던 유리를 대신해 일일 G7으로 나섰다. 후속곡 run devil run 에서 보이쉬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수영이 일일G7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한편,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촬영 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써니의 애교에 필적 할만한 각부애(각목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이며 특유의 재치로 웃음을 선사하며, 노촌장님과 김태우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평소 닭을 무서워하는 수영이 용기를 내어 닭장 보수 작업을 위해 토종닭을 옮기고 닭장 안에 들어갔다가 토종닭과 함께 안에 갇히는 등 첫 접해보는 특유의 시골생활에 점차 적응해 나가며 역시 예능 전문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달게 되었다. 소녀시대의 예능 아이돌로 재치있는 입담과 말솜씨로 예능섭외 1순위를 달리고 있는 수영이 앞으로도 많은 예능에서 활약을 보일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소녀시대의 리팩키지 앨범 타이틀 곡 런 데빌 런이 지난 17일 오전 공개되자마자 실시간차트 싸이월드,몽키3,도시락,멜론 등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있다이번 앨범에서는 런데빌런은 소녀시대의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발산되는 곡으로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가사로 표현해 카리스마 블랙소시로서의 파격 변신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고. 좀더 업그레이드 된 소녀시대만에 여성스러움과섹시한 퍼포먼스를 만날 볼수 있다, 19일 KBS2 TV 6시30분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첫 무대를 만난 볼수 있다,더타임스 정병근
샤이니 민호가 KBS 2TV 출발 드림팀2 촬영 도중 사고로 앰뷸런스에 실려간것으로 밝혀졌다.17일 광명 스피드돔에서 있었던 출발 드림팀2의 녹화 도중 민호가 머리와 등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 소식을 알게 된 팬들은 걱정을 했고, 이어 한 포탈 사이트에 올라 온 영상을 보고 더 충격을 받았다.민호의 모습은 도움닫기로 달린후 점프를 한 뒤 샌드백에 매달렸으나, 손이 미끌어지면서 머리가 먼저 닿아 등으로 바닥과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이어 움직이지 않는 민호를 보고 놀란 출연진 들은 바로 달려 갔고, 민호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이송된 후 x-ray 촬영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 되었으며, 검사 결과를 받고 바로 촬영 현장으로가 게임은 하지않아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민호의 후유증과 부상 투혼에 더욱더 걱정된 팬들은 외상보다 내상이 더 걱정된다, 머리부터 떨어져서 걱정이다라며 게시판에 항의하는 등 원성을 샀다.이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밀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정혜선.
[더타임즈] 엄친아는 엄마 친구 아들이란 줄 인말로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고루 갖춘 완벽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원조 엄친아 ‘유승찬’에 이어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신인가수 시현이 시드니 대학 메디컬사이언스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표적인 연예계 ‘엄친아’로 라인에 합류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화제를 낳았던 신인가수 시현은 초등학교 때 호주로 이민을 가서 초, 중, 고는 물론 시드니 대학 메티컬사이언스과를 거쳐 의대(외과 상담전문의과정),응급구조(수영), 3개 국어(일본어, 영어, 한국어)를 능숙하게 섭렵했으며 아버지가 모 대학병원 교수란 사실이 알려지며 엄친아 대열에 눈길을 끌었다. 엄친아 대열에 합류한 가수 시현은 의사 집안에 시드니 대학 의대 졸업을 포기하고 서강대 영미문화학과를 편입했으며 최근 싱글앨범‘미치지 않고서야’를 발매해 신인가수로 데뷔했다 . 싱글앨범 ‘미치지 않고서야’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히트곡 제조기로 소문난 심현보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고, 실력 있는 신예 편곡가 박민서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절제된 사운드와 모던한 편곡이 일품이다. 피쳐링 또한 데니안이 참여했으며 K
[더타임즈]2030 여성들이 꼽은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 배우 최강희가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의 광고 모델이 됐다. 최강희는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21일까지 광고 화보 촬영으로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등지에서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왕복 800km의 촬영을 위한 1박 2일 트레킹 여행까지 밝은 모습으로 무사히 마친 최강희에게 촬영 관계자들은 왜 최강희씨에게 강짱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알 것 같다.며, 주위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그에 대한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광고 화보를 촬영한 남아프리카는 2010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며 국내 방송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신비로운 대자연과 어우러지는 최강희의 씩씩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웨스트우드의 광고 화보는 웨스트우드의 전국 매장 및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강희는 W스타일치과에서 실시한 선한 인상을 주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최강희씨는 웃을 때 큰 눈망울과 함께 입술 사이로 보이는 새하얀 치아가 보는 이로 하여금 맑
[더타임즈]배우 정진영이 승마 신을 촬영할 때마다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매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재현해 내는 정진영은 MBC 창사4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동이의 서용기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그는 포도청의 종사관인 서용기 역을 맡았다. 극 중 서용기는 공정하고 반듯하며 매사에 치밀한 인물로 동이(한효주 분)에 호감을 갖고 도와주지만 검계 지도자 최효원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캐릭터이다. 정진영은 공개적으로 이번에 연기하게 된 극 증 서용기라는 인물은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드라마 속의 캐릭터와는 다르다. 특히, 바람의 나라에서 보인 아버지의 부정과 같은 진한 감정선과는 다른 역이다며, 동이 촬영을 위해 말 타는 준비에 열심이다. 말 탄지 10년이 넘었는데 처음 사극을 찍을 때 말에서 몇 번 떨어진 적이 있어서 항상 승마 울렁증이 좀 있다. 그런데 서용기는 말을 잘 타는 사람이다. 그래서 틈만 나면 말을 타서 말 타는데 익숙해지려고 노력중이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는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당당해 보이는 승마 연기와 달리 정진영이 울렁증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과도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