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일본의 대표적인 하우스 파티 브랜드이자 하우스 컴필레이션 앨범 시리즈인 ‘하우스네이션’의 5번째 음반 ‘HOUSE NATION Korea Edition Vol.5’가 12일(오늘) 발매된다.이번 앨범에는 영화 ‘로키3’ 주제가로 대히트한 SURVIVOR의 곡을 신나는 하우스 비트의 리듬으로 재해석한 ‘EYE OF THE TIGER’, 경쾌한 펑키 하우스곡으로 재탄생된 유명 댄스 클래식 ‘I cant wait’, 2008년 UK차트 1위를 차지한 Dizzee Rascal(디지 라스칼)의 히트 싱글곡이 새로운 일레트로닉풍으로 탈바꿈된 ‘Dance Wiv Me’ 등 ‘하우스네이션’ 특유의 음악색깔이 느껴지는 곡들을 담았다.더불어 ‘하우스네이션’을 대표하는 인기 여성DJ YUMMY(여미)의 신곡 ‘Cry’, 이번 앨범 자켓모델이자 일본의 인기모델인 알리사 우라하마가 가수로 첫 선을 보이는 ‘LUV 4 U’까지 총 14곡의 최신 하우스, 일렉트로닉 댄스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하우스 음악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음반발매와 더불어 오는 13일에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헤븐에서 2010년 첫 하우스네이션 파티 ‘HOUSE NATION in HEAV
슈퍼주니어의 멤버 한경이 소송제기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9일 중국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경은 자신의 소식을 전했다. 소송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변호사에게 모든 것을 제공한 상태이며 승소 할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리고, 자신의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연기자 쪽으로 전향할 생각이 있으며, 항상 생각해 왔고 앞으로 더욱더 공부 할 것이다. 연기를 꿈으로 잡은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더욱더 열심히하여 좋은 배우가 되는게 꿈이다.라고 하며 덧붙여 향후 영화에도 줄연해서 멋진 연기자가 되고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한경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이 승소 한 뒤에 더욱더 활발한 개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한다.앞서 한경은 13년이라는 계약 기간은 불공정한 계약임에 틀림없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하여 소송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이다. 더타임스 정혜선.
버블 러브로 처음 입을 맞춘 엠씨몽과 서인영의 인기몰이가 거세다.한편,‘버블 러브’는 발표하자마자 벅스뮤직 실시간 Top100 챠트 1위, 도시락 오늘의 인기챠트 1위,멜론 실시간 챠트 3위 등 각 음원사이트 챠트 상위권 랭크되었다. 특히 ‘버블 러브’는 엠씨몽과 서인영의 방송 출연이 안되는 상황에서 순전히 네티즌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결과로만 나온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조영수 작곡가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2.5의 타이틀곡 ‘버블 러브’는 서인영 특유의 가창력에 엠씨몽의 재기발랄한 랩 실력이 더해진 힙합 발라드곡으로 연인들이 봄에 듣기 좋은 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넥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봄이 되면서 산뜻한 멜로디의 ‘버블 러브’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 봄에는 멜로디가 강한 노래들의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더타임스정병근
11일 오전에 공개된 소녀시대 유리 티저 사진공개 되면서 벌써부터 화제된고 있다소녀시대 유리 티저 사진 하나만 올라와는데 벌써부터 팬과네티즌사이에서 폭발적 받응보이고 있어,이번 블랙소시도 기대되고 있다,한편,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속곡은 ‘블랙소시’라는 컨셉트 외에는 아직까지 후속곡에 대한 정보가 철저히 가려져 있고. SM은 11일부터 15일까지‘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과네티즌 기대하고 있다또한, 소녀시대가 지금까지 선보인 상큼발랄한 모습과귀여운이미지 를 볼수 있었다면,좀 더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소녀시대를 만난 볼수 있다 ,더타임스정병근
[더타임즈] 정규 2집 ‘Oh!’로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킨 소녀시대의 후속곡 컨셉트, 일명 ‘블랙소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블랙소시’라는 컨셉트 외에는 아직까지 후속곡에 대한 정보가 철저히 가려져 있어 팬들의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11일(오늘)부터 ‘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어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블랙소시’의 첫 번째 주인공은 유리로, 사진 속 세련되고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룩’ 패션은 소녀시대가 지금까지 선보인 상큼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이미 2집 타이틀 곡 ‘Oh!’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멤버들 모두 블랙 의상을 입고 깜짝 등장해 후속곡에서의 변신을 예고, 네티즌 사이에서 ‘블랙소시’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만큼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사진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를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
[더타임즈]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컴백 10일만에 한터차트 주간 앨범판매 1위를 차지하며 ‘Shock’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켜주고 있다.소속사측은 “2집 앨범 발매 전 예약판매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며 대중들의 기대치를 한몸에 받았던 비스트는 앨범 초도 2만장이 모두 팔려 2만장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비스트가 음반 판매 부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타이틀곡 ‘Shock’를 비롯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모두 좋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비스트는 1집 데뷔앨범에서 약 4만장의 판매기록을 세웠고 지금 분위기라면 1집 판매기록을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비스트는 향상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과 네티즌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현재 ‘Shock’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심장이 멎을 듯한 강렬함이 돋보이는 ‘브이텍춤’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타임스 김주희
[더타임즈]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밴드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Tokyo Ska Paradise Orchestra)의 15번째 정규 앨범 ‘WORLD SKA SYMPHONY’가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됐다.남성 9인조로 구성된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는 자메이카 대표 음악 스타일인 ‘스카’를 토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는 일본의 유명 라이브 밴드로, 이번 앨범은 이들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현지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이번 정규 앨범에는 ‘STORM RIDER’, ‘Juggling City’ 등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신곡들은 물론, 호른의 음색으로 재탄생된 ‘KinouKyouAshita (키노우쿄우아시타/어제오늘내일)’, 스트링 선율이 가미된 ‘愛の賛歌 (아이노산카/사랑의찬가)’ 등 새롭게 녹음한 기존 발표곡들까지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인기 아티스트들이 객원보컬로 참여, 전 유니콘 멤버 오쿠다 타미오가 부른 ‘流星とバラード (류우세이토바라도/유성과 발라드)’
[더타임즈] ‘링딩동’ 활동을 마치고 아시아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는 샤이니가 오는 13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제 2회 싱가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 참석한다.13일 저녁 7시부터 싱가폴 마리나베이 플로팅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이번 시상식은 싱가폴 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며, 가수, 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 이날 시상식에는 샤이니를 비롯해 임준걸(린쥔제), 진혁신(천이쑨) 등 아시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1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함은 물론 싱가폴 케이블방송 ‘Star Hub’를 통해 싱가폴 외 홍콩, 중국, 호주에서도 방영될 예정이어서 아시아에서 높아진 샤이니의 인기와 인지도를 실감케 한다.사실 이미 샤이니는 지난 1월부터 일본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싱가폴, 홍콩, 캄보디아 등 아시아를 순회하며 공연은 물론 사인회,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지난 1월 30일부터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 참석차 첫 방문했던 싱가폴에서는 공항에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대혼잡을 이뤘음은 물론, ‘링딩동’ 음반 발매 기념 사인회 때도 2,000여명이 넘는 엄청난 인파
[더타임즈] 슈주 최시원이 첫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가 중국에서 벌써부터 화제다.지난 6일 최시원이 중국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콘서트 참석차 상하이에 방문했을 때, 중국 팬들은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와 최시원의 극중 이름인 ‘성민우’가 적힌 다양한 문구의 플랜카드를 들고 공연장 곳곳에서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특히, 아직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팬들은 ‘오! 마이 레이디 대박’, ‘성스타 파이팅’, ‘Oh! my 성민우’ 등 다양한 플랜카드로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아시아에서 뜨거운 최시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더불어 ‘오! 마이 레이디’는 최시원의 복근이 공개된 예고편을 오픈하자마자 단숨에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으며, 최시원의 이름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한편, 오는 22일부터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남자 주인공 ‘성민우’로 변신한 최시원은 까칠한 꽃미남 톱배우 역할을 맡았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탤런트 박신혜가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해리(진지희 분)의 15년 후의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빵꾸똥꾸’를 외쳤다.10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해리는 다른 여학생들의 인기와 환호를 받고 있는 세호(이기광 분)을 보며 질투를 하며 분노했다. 그 후 해리는 세호와 당장 결혼 하겠다고 끈질기게 조르며, 결국 가상으로 약혼식을 치르게 됐다.세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진행된 약혼식에서 세호의 볼을 훔친 어린 해리는 침대에 누워 기념 사진을 보며 기뻐한다. 그 후 화면이 전환되며 15년 후 세호와 어른 해리(박신혜 분)의 모습이 나온다. 박신혜는 해리의 모습을 완벽 재연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세호에게 ‘빵꾸똥꾸야’를 외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한편, 지붕킥은 10일 방송에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된다. 더타임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