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낭만여행 떠나는 소비자 유혹하는 스마트폰 주변기기, IT기기 각광- 남는 것은 사진 뿐…, 여행 추억 남기는 카메라 비롯 모바일 프린터, 포토북 서비스 인기- 여행 감성 자극하는 이어폰, 24시간 내내 충전 돕는 휴대용 배터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겨울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IT 아이템이 관심을 얻고 있다.겨울 방학이나 휴일을 이용해 가족이나 연인∙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고, 새해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한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스마트시대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IT기기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행의 지루한 이동시간을 달래주고,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IT기기가 단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뽑아야 제맛, 한국후지필름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는 말처럼 여행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사진이다. 특히 멋진 경치나 셀카를 찍고 바로 출력하고 감성을 기록할 수 있는 즉석카메라는 단연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특별한 제품이다.최근에는 즉석카메라와 같이 여행의 순간을 바로 기록하되, 스마트기기와 결합해 편의성을 더한 모바
대한민국에 중소기업 및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살리기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창조경제, 창업 열풍 등에 힘입어 많은 소호족이 생겨났다. 소호족은 작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소자본 개인 사업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지난해 5월 1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간한 '중소기업위상지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수는 335만 1,400개. 이중 1인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호족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된다.이들 중소기업과 소호족은 기업의 성장과 수익을 위해 기업 본연의 업무를 진행해야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고 기술 환경이 여의치 않은 탓에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사무기기 관리와 대외 협력활동, 그리고 각종 문서 작업까지 신경 써야 하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 이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호족을 살리기 위해 각종 단체는 물론 기업까지 발벗고 나섰다. 필수 사무기기인 복합기를 한달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번역 및 통역 서비스까지, 잘 살펴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업무 환경 개선 돕는 ‘
최근 외식업계에서 브랜드 베스트 메뉴 혹은 브랜드 특징을 살린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색다른 토핑을 올리거나 식재료를 활용해 친근한 듯, 새로운 듯 탈바꿈한메뉴를 소개한다.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www.elenagarden.co.kr)는‘부르스게타 카프레제 피자’로 고객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부르스게타 카프레제 피자’는 엘레나가든의 대표적인 뷔페 메뉴인화덕 피자 중 하나로, 여성고객을 사로잡고자 바삭하게 구워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도우에 신선한 샐러드를올려 상큼함을 더한 메뉴이다. 엘레나가든의 화덕 피자는 24시간숙성시킨 수제 반죽을 400℃ 화덕에서 구운 이탈리아 나폴리 방식의 정통 화덕 피자이다. 엘레나가든의 베스트 메뉴인 ‘고르곤졸라 피자’ 및 ‘부르스게타 카프레제 피자’,‘프리터 치킨 피자’ 3종으로 구성됐으며, 주말에는‘피아자 씨푸드 피자’와 ‘바틸로치오알라 카야’까지 총 5종을 맛 볼 수 있다.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www.omutotomato.com)는 오므토 토마토 특제 오므라이스에 올 겨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 등
겨울방학을 맞은 가정에서는 자녀와 함께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상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방학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체험 상품 마련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내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야외활동에 제한이 많은 겨울 방학, 실내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다양한 쇼핑 혜택을 물론, 자녀들을 위한 체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겨울방학 패키지’다. 객실 1박과 함께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즈앤키즈’ 입장권(어른 1매, 아동 1매)을 제공하며 마르게리따 피자 1판과 키즈 메뉴 1개로 구성된 모모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심플 다이닝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내 미숙아 지원에 사용되는 ‘하트베어’ 인형과 ‘아토팜 MLE로션 키트’를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내달 28일까지이며 가격은 15만 5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는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자동차 캐릭터 ‘타요’를
40년 역사 메디컬헬스케어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 www.solco.co.kr) 에서 솔고온침대의 프리미엄 라인 ‘소프트온 천수’를 출시했다.소프트 온 솔고온침대 (SOLCO.ON BED)는 솔고바이오메디칼의 40년간 축적된 메디컬 체온 및 체형 건강의 임상 노하우와 메디컬온열과학의 결합으로 탄생되었다.이번 출시된 프리미엄 온열매트리스 ‘소프트온 천수’는 기존에 의료기기로 등록된 솔고바이오메디칼의 백금천수와 같이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는 프로토니온층과 수맥파를 차단해주는 동판이 삽입되어 13단계의 기술이 축약된 프리미엄 온열매트리스로 솔고온침대 라인 중에서 최상위 제품이다. 새롭게 추가된 프로토니온은 여러 미립자들을 혼합하여 만든 특수 혼합물질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음이온 에너지가 다량 방출되어 항균기능 및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을 감소,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전해동박판은 수면중의 안전한 뇌파를 교란 시켜 숙면을 방해하는 수맥파를 99.9% 차단해 숙면을 유도한다.또한 7존 독립스프링 매트리스 사용으로 인체곡선을 따라 편안하게 받쳐주며, 솔고만의 특허 기술인 공기대류구조시스템으로 발열체가 피부에 직접 접촉되지 않고 3D 에어쿠션의 촘촘한
# 대학생 김성은씨(26)는 최근 남자친구로부터 커플로 함께 입을 수 있는 브래지어와 팬티 세트를 새해 선물로 받았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선물이라 애지중지 아껴가며 착용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속옷 표면에 보풀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고 심지어 브래지어는 형태가 찌그러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속상한 김씨는 속옷이 이렇게 빠르게 망가진 원인을 찾아보게 됐고 그 동안 자신이 속옷을 세탁했던 방법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최근 스타들이 자주 코디하는 ‘시스루 룩’ 패션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속옷은 감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아이템이 됐다. 또한 속옷업계는 원단과 기능성을 내세운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소비자의 취향과 신체 구조에 맞게 진화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속옷의 등장에 따라 함께 중요해지는 것이 속옷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여러 가지 소재와 기술력이 사용된 만큼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금세 망가지거나 제 기능을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가 속옷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도록 돕는 속옷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속옷은 면과 실크, 나일론, 울 등 다양한 소재들이 사용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크로커다일레이디와 함께 양의 해를 맞이해 양의 포근함을 닮은 ‘엄마’를 위한 ‘2015년 양의 포근함을 닮은 그녀들에게 전해줄거양!’ 페이스북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엄마, 아내, 친구 혹은 엄마가 된 자신 등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아모제푸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amojesmile)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는 포근함을 닮은 ‘엄마’에게 메시지와 선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아모제푸드는 이벤트 참여자 중 3명을 선정해 댓글로 남긴 메시지를 카드에 담아 크로커다일레이디 코트와 함께 선물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엄마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5명에게는 아모제푸드 외식상품권을, 20명에게는 미샤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당첨자는 오는 2월 5일 아모제푸드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양’의 해를 맞아 가족들을 항상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엄마’를 위해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엄마’에게 하지
최근 각자 체질에 맞게 물을 마시거나, 맛 취향에 따라 물을 골라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생수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워터바’가 생겨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수시장 규모는 2013년 말 5500억원으로 매년10%가 넘게 성장하고 있다. 2013년 대형마트에서는 생수 판매량이 과즙음료를 처음으로제쳤다. 이마트에서 2013년 생수매출은 520억원으로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등으로 대변되는 과즙음료(510억원)를 앞섰다. 현재 생수업체는 70여 개로 100여개 브랜드가 시중에서 유통 중이다. 일반생수부터 빙하수, 해양심층수, 기능성 워터, 베이비 워터, 탄산워터 등 기능성 생수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생수를 음료처럼 사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백화점에는 워터바(Water Bar)가, 서울 강남 일대에는 다양한 생수나 특정 생수로 만든 음료를 판매하는 물카페도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2009년 9월 본점에 워터바를 만들었다가 1년여만에 철수시켰지만, 최근 ‘좋은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워터바를 다시 귀환시켰다. 2014년6월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2014년 10월에는 롯데백화점 수원점에도 새롭게 워터바가 들어섰다. 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김우빈, 고아라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은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 이후에는 희망나눔기금 수혜 환아의 병실을 방문해 담소를 나누고 모델들이 준비한 선물과 피자를 전달했다.또한,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마련, 김우빈과 고아라는 입원 및 외래 환아, 가족 등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피자 제조 시절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에서 갓 구운 피자를 직접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김우빈, 고아라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소외계층 환아들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등에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하며 소외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은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