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온 12월의 시작과 함께 첫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몰에서도 이런 심리를 반영하듯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식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 실제 인터파크에서는 2014년 11월 26일~12월 3일 기준 전주 대비 크리스마스트리는 275% 신장했으며 장식소품은 204%, 트리 전구는 21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트리∙장식소품∙트리전구 등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을 구매시 파격적인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2014 Happy Winter Happy Chrisma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 Happy Winter Happy Chrismas’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매일(오전 8시~오후 11시) 선착순 300명에게 최대 25% 할인 쿠폰과 2만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발행된 쿠폰은 2만원 이상 구입시 사용 가능하고 당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큐티 스타일의 반짝이는 장식볼이 잘 어울어져 예쁜 트리를 연출할 수 있는 ‘하우쎈스 레드화이트 140
[더타임스 김민주기자] 높은 품질의 경쟁력을 가진 제품만을 선별하여 고객에게 합리적 가격을 제시하는 CJ몰에서는 동안동농협의 껍질째 먹는 세척 안동사과(3kg) 상품을 55%할인하여 판매한다. 동안동농협협동조합의 안동사과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상을 4회 수상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다. 전국 최초로 캄보디아로 사과 수출을 성사시킨 동안동농협의 사과는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조합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해 사과를 선별하여 판매하기에 안심하고 껍질 채 믿고 먹을 수 있다.또한, 구매자에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유럽모던풍경화의 탄생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는 계절, 올해 수확한 안동 껍질 째 먹는 꿀 사과를 껍질 째 먹는 식습관으로 면역력도 높이고 명화도 감상하는 두 배의 혜택을 누려보자.
유아 및 키즈 시장이 정보통신업계(IT)의 주요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영유아,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주 고객으로 삼은 ‘엔젤산업’이 다양한 산업에서 호황을 누리자, IT업계에서도 영유아 맞춤형 IT제품뿐만 아니라 직접적 소비 주체인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유아∙키즈 시장이 성장하게 된 대표적 배경은 소수의 자녀만 낳아 정성을 다해 기르는 사회적 현상을 꼽을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출생아가 2012년 9.6명에서 2013년 8.6명으로 감소하며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영유아, 어린이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 이에 비해 양육비 지출은 늘면서, 2003년 당시 아이를 5살까지 키우는데 약 4천만원 들었던 육아비용은 2012년에 6천700만원으로 증가했다. 즉, 출생률은 감소하는 반면 가정에서 지출되는 육아비용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육아 관련 산업을 넘어 IT업계에서도 내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비용을 지출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내 아이의 성장과정을 한 권의 사진앨범으로 담는 포토북 열풍사진을 찍고, 남기는 것이 중요한 소비층이 바로 아이를
40년 역사 메디컬헬스케어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이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예방환경우수기업’ 으로 선정되어 수소수 생성기 전 라인과 피톤치드 제품에 대해 ‘KAA 안심마크’를 획득했다고 3일(수) 밝혔다. 대한아토피협회에 따르면 솔고바이오메디칼는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로 생활공간에서의 유해요소를 저감시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아토피협회의 ‘KAA 안심마크’를 부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KAA 안심 마크’를 부여 받은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제품 중 수소수 라인은 질병의 근원인 인체에 유해한 독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아토피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 노화방지, 암 치료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는데 활용도가 높다.솔고바이오메디칼 관계자는 “솔고바이오에서 출시되는 모든 수소수생성기가 대한아토피협회의 ‘KAA안심마크’를 획득함으로써 아토피 예방에 대한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국민건강에 더욱 앞장설 것.”고 말했다.한편 솔고 ‘나다나 수소수’는 지난 10월, 일본수소수진흥협회 창립식 및 설립기념세미나에 초청돼, 그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외국업체로는 최초로 정회원으로 등록된 바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스크림 소비문화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가까운 슈퍼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디저트카페나 전문 아이스크림 매장이 등장하면서 이를 방문해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알라스카랩(대표 김철)은 28일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알라스카랩’ 네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알라스카랩은 알라스카의 대자연과 같이 깨끗하고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곳 제품은 유기농 우유와 같은 최고급 재료의 사용을 통해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고,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영하 196도의 액화 질소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알라스카랩의 네 번째 매장인 센트럴시티점은 교통, 인구, 상권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최적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강남권 고객의 수요 충족과 함께 브랜드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트럴시티는 서울고속터미널과 지하철 3, 7,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JW메리어트호텔은 물론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는 매머드
#회사원 김준호(35세)씨는 인기 애니메이션 및 영화 캐릭터의 피규어 수집에 열광하는 키덜트족 (Kidult: kid(아이)+adult(어른)의 합성어)이다. 사회 초년생부터 하나, 둘 씩 모은 피규어·캐릭터 장난감은 현재 100여개가 넘고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해외 한정판 피규어를 사기 위해 일본에 방문한 적도 있다. 하지만 직장인이라 일본에 자주 가기 쉽지 않고, 해외 직구는 제품값부터 배송료까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새로운 구입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아이토이즈 홍보용 이미지]최근 김씨처럼 유년기를 추억하는 키덜트족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 해외 직구 등 적은 수량의 새로운 캐릭터 장난감 및 피규어를 발 빠르게 구입하기 위한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키덜트족과 완구를 좋아하는 자녀 등을 위해 완구전문몰 ‘itoys(아이토이즈)’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파크 완구전문몰 아이토이즈에서는 국내외 500여개 인기 완구 브랜드의 250만 여종의 상품들을 구비 했으며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유럽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인 이태리 트루디(Trudi)부터 클레멘토니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3일간 aT 센터 1,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 17회 코리아펫쇼에서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코리아펫쇼에서는 식품, 유기농식품, 간식, 수제간식, 동물약품, 미용용품, 패션용품, 애견가구, 도그쇼 용품 등 식품 및 용품 분야와 진열대, 취급상점설비류, 의료기기, 훈련설비, 차량용품, 캠핑용품, 애견장, 스마트 cctv 등 설비 및 장비류 분야 등 다양한 품목이 출품됐다.이번 코리아펫쇼에서 페이뱅크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인 ‘스탬프백(STAMPbag)’서비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는 실시간 이벤트가 가능하며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할인혜택, 특정시간 이벤트, 특정상품 프로모션 쿠폰, 티켓 출석체크, 교환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 가능하다.특히, 페이뱅크의 ‘스탬프백’서비스는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주)제이크린베리너리가 운영하는 웰빙카페
채식, 효소, 해독주스 등에 이어 웰빙 키워드로 자리를 굳힌 견과류. 사실 견과류는 베스트셀러보다 스테디셀러에 가깝다.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 견과류를 먹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 풍속은 견과류의 효능이 오래 전부터 인정되어왔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또한 200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매일 25g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고 밝힌 바 있다.견과류가 새삼스럽게 각광받게 된 데에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도 일조한다. 일과 공부 등 바쁜 일상에 쫓겨 제 때,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은 단시간, 간편하게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기를 원한다. 비타민 등 영양보조제나 홍삼 등 건강식품 등이 꾸준히 소비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영양보조제와는 달리 식품 그 자체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홍삼 등의 건강식품에 비하면 가격부담도 적은 편이다.견과류가 건강식품의 스테디셀러라면, 견과류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기업이 있다. "품질은 인격이다"라는 신념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식품을 제조,유통해온 ㈜다경이다. ㈜다경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가장 신선한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가 연말을 맞이해 A3 컬러 복합기 ‘도큐센터(DocuCentre) SC2020’을 한달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도큐센터 SC2020’은 지난 6월 출시 이후 저비용ᆞ고효율 복합기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히트 상품이다. 특히 하이엔드급 성능에 낮은 유지비용으로 소호 및 중소기업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 2인 이상의 소호(SOHO) 및 중소기업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하나는 ‘도큐센터 SC2020’을 한달 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다른 하나는 렌탈 계약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한 달 렌탈비 무상 지원과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후지제록스 이벤트 페이지(www.fujixerox.co.kr/event)에 접속해 두 가지 이벤트 중 참여를 원하는 이벤트의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회사명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정보를 남기면 된다. ‘도큐센터 SC2020’은
아모제푸드 신희호 회장(가운데) 외 임직원 및 수상팀들이 ‘제12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지난 26일 아모제푸드 본사에서 ‘제12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 등 총 10팀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상금과 함께 싱가포르 외식문화 경험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탐방 등 해외연수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은 외식업에 관심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자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참신한 주제 아래 매년 진행하고 있는 외식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The First and The Best(최초로 시작하여 최고로 만든다)’를 주제로 진행됐다.대상에는 한식에 패스트푸드 개념을 응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허그 포 미닛(우송대학교 외식산업경영학과 김동표, 조하영)’팀이, 최우수상에는 신개념 뉴트리션 바를 제안한 ‘NU_BRIDGE(한양대학교 관광학과 장효선, 현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