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다스(Leonidas) 초콜릿 카페 배달 서비스 시행-벨기에 초콜릿 레오니다스가 사무실로 배달서비스가 되는 “레오딜리버리(LeoDelivery)”를 시행...벨기에 초콜릿 레오니다스 명동점(02-318-1312)이 주문만 하면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사무실로 배달서비스가 되는 “레오딜리버리(Leo Delivery)”를 시행한다.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커피전문점과의 차별화를 위해서한국에서 최초로 사업화된 초콜릿카페를 오픈한 벨기에 초콜릿 레오니다스는 그동안 초콜릿과 초콜릿음료의 우수성을 내세워 한국에서의 정착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레오니다스 명동점의 경우 명동성당을 중심으로 주변에 많은 경쟁업체와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입점으로인하여 새로운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에 있었다. 오랫동안 품질과 서비스에 집중하여 단골고객을 유치하고매장의 차별화를 꾀하여 왔지만, 무한 경쟁시대에 또 다른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레오딜리버리(Leo Delivery) 서비스는명동점을 중심으로 명동1가,2가. 을지로 1가 2가를 30분내 배달 서비스를 목표로 실시 한다. 주문은 전화(02-318-1312)주문만 가능하다.주문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특수차량으로 교육과 시험을 볼 수 있고, 면허취득후의 차량개조 상담 등 운전면허 One-Stop 서비스를 실시하여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윤영훈)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통해 25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전 지원과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편의증진을 개선하기 위해 2014년 7월 25일 개소해 2014년 8월 11일 제1호 운전면허취득자 배출을 시작으로 금년 3월까지 중증장애인 110명을 교육하여 65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현재 장애인 운전면허는 우리나라 운전면허 소지자의 약 0.5%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중증장애인 운전교육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고, 면허취득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 운전자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현황파악 및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장애인 차량이용 정보와, 시험장 개조차량, 운전보조장치 및 차량개조 소개와 더불어 참여자
유기동물 문제는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에 반할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들이 점차 야생화 되면서 시민들에게 위협을 주는 등 사회적으로도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 많은 수의 유기동물들이 안락사 되고 있다.유기동물을 보호하거나 안락사 시키는 데는 많은 예산도 들어간다. 동물을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한해 10만 마리 가량의 동물들이 거리에 버려져 이로 인해 각종 문제와 사회적인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정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물등록제'를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3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반드시 전국 시·군·구청에 인적사항과 함께 반려견의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이를 어길시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현재는 개만 해당이 되지만 향후 고양이나 기타 다른 반려동물로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유기동물 가운데는 보호자가 키우던 반려동물을 의도적으로 버린 경우도 있지만 실수로 잃어버린 경우도 포함돼 있다.이럴땐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반려동물등록제 확인하면 보호자 및 등록된 동물 정보로 주인을 찾을 수 있다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고 있긴 하지만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백왕교, 김병욱)은 오는 24일(금) 오후 6시 동구문화 센타 5층 소공연장에서 “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주제로 14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포럼은 박주선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나형일 공간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의 주제발표와 김영학 지산유원지 주민대표, 조현기 동구청 도시재생과장, 광주시청 관계자들의 자료를 종합한 양혜령 공동대표의 토론이 열띠게 펼쳐질 예정이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토론회 주제와 관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9월 개관하게 되면 동구의 문화경제 시대가 펼쳐질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이에 따른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응방안이 절실한 시점이다.”고 말하고 “대응방안 중의 하나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서의 지산유원지 개발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이어 양혜령 공동대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개발은 낙후된 동구를 살기 좋은 동구로 발 돋음 시킬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을 확신하기에 이에 따른 진취적인 발전방향을 백화포럼 회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모든 주민과 시민 여러분들이 24일, 함께 토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20일 오후 3시 45분경 포항신항 8부두에서 해양오염예방 선박지도점검 중 기름오염방지시설 설비기준을 위반한 W 호(석유제품운반선, 1,579톤, 부산선적)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하여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선박발생 오염물질처리, 해양오염방지설비 정상유지 작동, 기름유출 대비대응 태세, 오염물질기록부 등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선박지도점검을 선박별 연1회 실시했다. 금번 지도점검에서 W 호는 선박발생 기름찌꺼기의 배출관은 기름여과장치의 배관에 연결 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임의로 배관을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불법배출의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나,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지난 18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열린 '함께 만드는특별한 기적,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가족걷기대회(조직위원장 제프리 존스, 이하 가족걷기대회)’에후원사로 참여, 참가자들에게 가족사진을 출력해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후지제록스가 후원하고 (재)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가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190가족, 약 700여 명이 참가해 총 3km의 걷기 코스에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장기입원환아 및 파주시 저소득 중증장애아동의치과 진료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행사에서 ‘후지제록스와 함께하는 가족사진촬영’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디지털 인쇄 기술을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촬영한 참가 가족들의 기념사진을 후지제록스의 고화질컬러 디지털 인쇄기 ‘도큐컬러 1450 GA(DocuColor 1450 GA)’로 즉석에서 출력해 제공함으로써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벤트를 통해 기념사진을 받아본 한 참가자는 “최근에는 디지털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진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장애인회원 30여명은 16일오후 대구 앞산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진달래산행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임병헌 남구청장과 배문현 남구의장이 참석했으며, 남구청의 젊은 공무원 6명이 전동휠체어와 장애인을 승강장까지 들어 이동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전동휠체어 장애인은 세 사람 ,전동휠체어 한 대의 무게는 80-90kg이 되다 보니 중증장애인은 업고 전동휠체어는 4사람이 들어서 올리는 등 남구청 공무원들이 꽤 고생을 했다. 임병헌남구청장과 배문현남구의장은 같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갔는데 정상에서 임병헌남구청장은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시설을 보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의 이경자사무국장은 “대구앞산의 케이블카는 지난해 7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했으나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화장실, 승강기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이번에 구청장, 의장을 초청한 것은 같이 중증장애인과 산행하며 장애인편의시설의 필요성을 깨닫고 행정기관 예산에 반영하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5일 오후 대구인터불고 EXCO에서 제 7회 세계물포럼 행사의 하나인 World Water Challenge 경연시상식이 있었다 . 세계각국의 우수한 물관리 사례들을 2년전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다양한 기준으로 심사하여 그중에서 1.2,3위를 선정했다 , 1위는 방글라데쉬팀이 인도사막지역의 빗물 재활용법으로 대구.경북워터프라이즈상과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현재 많은나라가 극심한 가뭄과 물 부족으로 상황이 절박한 가운데 이번 물 포럼에서 전 지구적인 협력과 대책이 필요함을 참가자들이 강조하고 있다 . 한국도 기후변화와 해마다 강수량의 감소로 인한 여러 문제가 늘고 있어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물관리와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10일 광주 북구 북구청 사거리에서 “광주 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 유관기관 합동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거리 캠페인으로 광주전남지역 교통 유관기관인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광주교통방송국, 전남 운전면허시험장, 북구청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 교통법규 의식을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 캠페인을 통해서 불법운전, 과속운전을 삼가고, 교통질서가 확립될 때 광주 U-대회가 진정한 국제대회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법규준수를 알리는 홍보물 배부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 금지, 전좌석안전띠 착용”을 알려갈 예정이다.
강제개종피해자연대(대표 최지혜 이하 강피연)은 한국기독교 이단 상담소 소속 관계자들이 개종교육을 빌미로 인권유린과 가정을 파탄내고 있다며 대국민 호소를 발표했다. 지난 30일 강피연은 광주시 북구 일곡동 일곡 지구대 앞에서 강제개종교육의 피해 사실을 알리는 피켓 등을 전시하고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여성들과 가족들의 피해상을 알렸다. 강피연에 따르면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소속 임모, 강모, 윤모, 진모 씨 등은 '이단에 빠진 가족을 구해 준다'는 명목으로 개종교육을 의뢰하는 가족들에게 거액의 돈을 받고 이단 상담이라는 명목으로 감금된 여성, 청년 등을 강제로 교육해 왔으며 진 모 목사의 경우 이단 상담을 통해 벌어들인 돈만 10억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강피연은 개종교육자들은 온갖 허위, 인신비방의 말로 '가족이 이단에 빠졌다'며 가족들로 하여금 청년이나 여성을 납치하여 감금하고 폭행하는 등 인권을 유린하도록 선동하고 강제 개종교육을 받도록 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개종교육자들이 가족들을 사주하여 폭행과 인권유린을 하고 있음에도 경찰과 사법부가 이를 가족 문제로 치부하고 있어 박근혜 정부 들어 가정폭력을 4대 사회 악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