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일본이 우리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중학교 사회 교과서(지리·공민·역사) 검정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또한 일본은 독도 외에도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해서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해한중일 3국관계를 냉각시키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일본 중학교 지리·공민·역사 교과서 18종에는 모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내용의 적혀있다.이 가운데 교과서 13종은 ‘한국이 독도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센카쿠열도에 대해서도 이같은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4월 초등학교 5·6학년 사회 교과서 8종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을 첨가시킨 검정을 통과한 바 있다. 이같은 왜곡된 역사기술에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일본의 역사 왜곡이 미래 세대에까지 확대되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며 “역사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고 역사를 왜곡하는 국가는 친구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아베 정권이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을 멈추지 않는 한 경색된 한일 관계 회복은 요원한 일”이라며 우리 정부의 강력 대응을
백화포럼(공동대표 : 양혜령, 백왕교, 김병욱)은 4일,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해 9월 개관 예정인 현장을 둘러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개관에 앞서 광주지역 주민인 백화포럼 회원들이 사전 견학을 통해 미비점과 보완점을 찾고 성공적인 개관을 주민 참여와 협력를 위해 아시아문화 개발원(원장 최종만)의 협조로 이루어 졌다.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는 견학에 앞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의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터전위에 세워진 역사적인 공간이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해 동구에 문화경제시대가 펼쳐져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한 뒤,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응방안이 수립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백화포럼 회원 분들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문화개발원 연구원인 박홍수씨의 안내로 견학에 나선 백화포럼 회원들은 아시아예술극장, 아시아문화창조원, 아시아문화정보원, 어린이문화원, 복합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회원들은 “마무리 공사중인 관계로 주변환경이 어수선하나 정비만 잘 이루어진다면 나무랄데 없는 세계적 명소가 될 것이다”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제3기 대구관광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과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돌아보는 현장답사 팸투어(4. 4.(토)~4. 5.(일) 1박 2일 )를 실시했다. 국내 대학생 36명과 외국인 유학생 14명 등 50명으로 확대된(2014년 40명)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3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팀별, 개인별 활동을 통해 매월 특별미션으로 대구의 관광명소를 취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팸투어는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자단의 기사취재방법, 사진촬영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아울러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각종 축제 등을 취재하여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서지현(27, 대구대 관광경영학과) 학생은 “평소에도 대구의 관광지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명소가 많아서 놀라웠고 기존에 가봤던 곳도 개선된 곳이 많아서 좋았다”며 “앞으로 기자단 활동을 통해 대구의 구석구석을 직접 가보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팸투어를 통해 취재한 기사는
제1회 ‘4.2(사이) 좋은날’ 선포식이지난 4월 2일 오후 4시2분 서울시 중랑구 면목역 광장에서 추진전국위원 178명, 시민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성대하개 열렸다. ‘우리4.2좋은날 추진위원회’ 주최와 미래로포럼 미래로산악회(회장 설송웅)가 주관하여 이날(4월2일) 개최된 ‘4.2(사이) 좋은날’ 선포식은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 강동호 중랑구 당협위원장, 구의원등이 참석을 비롯해 어린이, 장애인, 환경 미화원등 각계 각층의 대표들이 참석해 사회통합과 미래에 관련한 선포식을 갖게 되었다. 아울러 이날 선포식에서 행사대회장(소찬호)은 경과보고에서 2014년 4월 어느날4월1일은 만우절 4월3일 제주4.3사건등 뉴스를 듣고국민정서에 맞는 온화 화합이 필요한 국민모두가행복하고 기분좋은 뉴스를 듣게 하고자 2014년 8월부터 추진위원장과 회의결과 취진위원 178명을 위촉하는등 "행사준비 과정을 밝혔다.또 이날 제1회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이좋은 사회를 만드는 각종 행사에서 내년 2016년 4월1일 전야제 4월2일 축제와 외국관광객들에게 보여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4원3일은 바자회 일일 커피숍등 다체로운 행사를 기획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의 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4일 오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나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모(17) 군은 아파트 옥상에서 책을 태웠고, 이 불씨가 동파 방지를 위해 배관보온재에 옮겨 붙어 불길이 커졌다.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은 34분만인 오후 12시20분께 진화했고 주민 100여명을 대피시켰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부가 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세월호 사고피해자 가구의 생계지원을 위해월 110만 5600원(4인 가족 기준)을 최대 6개월까지 지급하는 내용의 지원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정부는 세월호사고 피해자에 대해 심리상담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검사·치료비도 정부가 부담하기로 했다. 사고 당시 단원고 재학생 및 피해자와 가족 중 초중고 재학생에 최장 2년간 입학금·수업료 등을 감면해주고, 대학 재학생에게는 두 학기 등록금 전부 또는 일부를 제공키로 했다.세월호 사고 당시 단원고에 재직 중인 교직원에 대해서는 1년 이내에서 휴직을 허용하고 1년을 연장 휴직할 수 있도록 했다. 휴직기간 중 보수·수당 등은 전액 지급될 예정이다.또한, 근로자인 피해자가 세월호 사고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치유하기 위해 휴직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6개월 휴직할 수 있고, 피해자에게 치유휴직을 허용한 사업주는 휴직기간동안 지급한 임금(최대 월 120만원)과 대체인력에게 지급한 임금 일부(월 6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피해자의 피해회복과 관련한 활동으로 만 12세 이하 자녀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우선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결했다.한편, 세월호 유가
한기총 출입기자들은 3월 23일 한기총 및 한기총 대표회장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통해 한기총 질서확립위원장이 3월 20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기사압력을 가한 것에 대해 성토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한기총 박승학 질서확립위원장이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전문을 공개했다. 전문 내용은 박승학 질서확립위원장이 “17일 ‘박성배의 부정과 만행 고발 기자회견’ 회견사진과 함께 제목과 이런 기자회견이 있었다라는 정도로라도 기사화해 올리세요”라며 “이번 기자회견에 온 기자들 중 기사화하지 않은 기자들은 기자로 여기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한기총과 기하성 회견에서는 초청과 출입이 제한될 것입니다. 이영훈 목사님과 내가 함께 일하는 동안. 박승학”라는 문자 메시지 내용과 함께, 기자들이 “한기총 질서확립위원장이라는 공식 직함을 갖고 있는 그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임과 동시에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하고,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은 박 목사가 한기총 질서확립위원장으로서 타 교단 소속 목사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또 이들은 “한기총은 교단 및 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연합기구로서 회원 간 갈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대표 이만희, 이하 신천지)은 19일 성도일동 성명을 통해 CBS는 강제개종교육 사업에서 즉각 철수하고 생방송 공개토론을 촉구했다. 이는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cbs는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 보도에 나섰다. 이에 대해 신천지 재정난에 빠진 cbs가 재정 사업의 일환으로 돈벌이를 위한 강제개종교육 사업을 돕기위해 허위, 편파, 왜곡 방송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은 “신천지의 실체를 제대로 밝히고 신천지가 더 이상 반론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해서는 공개토론이 필요하다. 신천지나 cbs 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교회가 공개토론은 홍보하고 볼 것”이라며 “cbs 시청률을 위해서라도 공개토론의 장이 하루 빨리 마련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하 성명서 - CBS는 강제개종교육 사업에서 즉각 철수하라!CBS는 지금 당장 강제개종교육 사업가와의 관계를 끊고 신천지를 이용한 재정사업에서 손을 떼라. CBS가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한 이유는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기 위함이 아니다. 오직 재정난에 빠진 CBS의 수익사업의 일환일 뿐이다.이 프로그램은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강제개종교육 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20일 광천동 터미널 일대에서 “광주 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 유관기관 합동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광주 U-대회에는 170개국 2만여 명이 넘는 스포츠가족이 참가한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광주를 세계 속의 도시로 알려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기초질서가 철저하게 지켜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이에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우리지역 교통 유관기관인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광주교통방송국, 전남 운전면허시험장, 광주서부경찰서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 교통법규 의식을 함양을 위해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된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운전, 과속운전을 삼가고, 교통질서가 확립될 때 광주 U-대회는 진정한 국제대회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 금지, 전좌석안전띠 착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각 교통 유관기관에서는 준비한 물티슈, 간이 바구니 등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였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에서 8기 인권기자단을 모집한다. 기자단은 사무소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활동하며, 각종 인권 모임을 취재, 참석할 수 있다. 인권위는 너무 익숙해 스쳐지나갔던 생활 속 차별과 인권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취재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1. 모집 개요 ○ 모집인원 : 20명 내외 ○ 신청기간 : 2015년 3월 2일(월) ∼ 3월 20일(금) ○ 발표 : 3월 24일(화) 대구인권사무소 블로그(bolg.naver.com/humandg) 및 개별통보 ○ 지원자격 - 대구경북에 거주자로 인권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 누구나 - 팟캐스터 및 라디오방송제작에 관심있는 사람 ※ 오리엔테이션 필참. 아래 활동안내 참고 ○ 신청 방법 - 인권기자단 신청서 제출 : cookiezg@nhrc.go.kr / 문의 : 053-212-7005 2. 주요 활동 안내 ○ 활동 기간 : 2015년 3월 - 11월 ○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샵(필참) : 3월 28일(토) * 비숙박, 장소별도공지 ○ 7기 기자단의 인권라디오 제작 체험 : 3월 29일(일) ○ 정기모임 참석 및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