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연, 국제특수거래진흥원과 손잡은 첫 기부열전시리즈,‘孝’바자회 대박!!노년층 의료비 지원 및 경로당 방역, 희망의 길 활짝 열려...희망물레방아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호탄!! 인디안썸머가 찾아온 8월 28, 29,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국내 최대 종합복지 산업전 '복지 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4'가 열렸다. 센덱스의 열 번째 잔치에 한노연은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기금마련을 위한‘孝’바자회를 개최했다.센덱스의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쟁쟁한 프로그램 사이에서 독보적인 '孝' 바자회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첫날부터 몰려든 구름 떼 같은 인파에 자원봉사자들과 한노연 직원들은 궁둥이 붙일 틈 없는 스펙타클한 3일을 보내야 했지만, 사회공익사업에 공헌한다는 큰 자부심을 품고 아름다운 구슬땀을 흘렸다.건전한 홍보관 정착에 앞장서는 국제특수거래진흥원(사무총장 김석범), 장보고 홍원웰빙(고영규), 서현웰빙(김명수), 서원프라자(김대진, 홍성현), 하이원(김창우,김진열), 해피홀쇼핑(송연준), 동양메디컬(송재근), 해피월드(정재훈), 유기농1번지(박찬구), 해오름(이상원), 한마음(안창만), 웰빙한농(김동국), 행복한CT(박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주도 내 외국인 취득 토지의 43%가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제주특별자치시가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중국인 소유토지가 2009년 2만㎡에서 2014년 6월 현재 592만2천㎡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4억원에서 5,807억원으로 무려 1,450배나 증가한 것이다.제주도 내 중국인 토지취득은 5년전인 2009년만 해도 2만㎡로 외국인 소유 제주도 토지 760만8천㎡의 채 1%에도 못미쳤다. 하지만 2014년 현재 전체 1천373만8천㎡ 중 592만2천㎡, 곧 외국인 소유 토지 중 절반 가량이(43%) 중국인일 정도로 급증했다. 반면 2009년 49%를 차지했던 미국인 비율은 27%로, 11%였던 기타 아시아인(대만, 태국)의 비율은 6%로 급감했다. 특히 올 한해만해도 상반기에만 취득 토지가 277만3천㎡로 2013년 전체 취득분 122만㎡의 2배를 넘어섰다. 이러한 추세라면 제주도 내 중국인 취득 누적토지 면적이 2014년에는 700만㎡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제주도 인근 마라도 면적(30만㎡) 10배를 초과하는 수치다김희국 의원은“제주도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향해욕설을 해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산이 27일에는 '유민아빠' 김영오씨에게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십시오"라고 요구했다. 배우 이산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영오 씨!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이어"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산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다 죽어라”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서는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 잃었다고 발광한 ‘니X’에게 발광한다.”라는욕설글을올렸다.[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국내외 IT융합 최신 제품과 기술 등 다양한 상상력과 가능성을 볼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 (ITCE 2014)』를 27일(수)부터 29(금)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대구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주)엑스코, KOTRA, 전자신문 등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IT·SW 융합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국내외 기업 161개 사가 참가하여 368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전시 품목은 SW, 3D, 모바일, 스마트워크, 스마트카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되는 IT융합제품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년 대비 참가기업이 20% 증가하였으며, 지역 강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미래성장을 위한 특화된 산업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16개의 관련 기업과 함께 ‘SW융합관’을 조성하여 참여하고, 지역의 ICT기업 지원기관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회원사로 구성된 공동관을 비롯해 ‘데이터기반 지식서비스관’을 구성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도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 샌프란시스코 북북동 방향으로 약 50km 지점에서이날현지시간 오전 3시 20분 44초께(한국시간 오후 7시 20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8km로, 진앙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로 전해졌다. 이 지진은 진앙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샌프란시스코에서 남동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쿠퍼티노에서도 느낄 정도의 강한 규모인 것으로알려졌다. 특히, 이 지진으로 샌프란시스코 곳곳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2만8천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소찬호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전충진 전 매일신문 독도 상주 기자가 자신의 책 '독도에 살다'의 출판기념회겸 북 콘서트를 22일 오후 6시 대구 범어도서관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열었다. '독도에 살다'는 대한민국 최초의 독도 상주 기자인 전 씨가 1년간 독도에서 생활하며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엮었다. 출판기념회 팬 싸인회에 이어 북 콘서트에선 일본의 억지주장을 반박하는 3가지의 역사적 근거들을 제시하고 우리국민의 보다 확고한 영토수호의 의지를 강조했다 . 그러면서 우회적으로 무분별한 독도 방문은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 또 독도 이장 김성도씨 부부와의 따뜻한 이야기 ,그곳에서 머무는 동안 예상치 못한 자연환경의 어려움, 가족에 대한 그리움등을 진솔하게 얘기했다 .책은 시중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독도 사진도실려 있다.. (갈라파고스 출판사 : 15.000 원) 전씨는 2011년부터 해마다 출판 기념회를 열고 있고 이번이 4번째 행사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소장 권혁장)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2014 청소년 인권연극제’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연극제는 비폭력․평화, 인권친화적 학교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현장을 지원하고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하여 중고등학교 내 인권동아리 양성 및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대구지역에 위치한 덕원고등학교, 성서고등학교, 수성고등학교, 원화여자고등학교, 학남고등학교와 성지중학교, 와룡중학교 그리고 경북 예천의 예천여자고등학교 등 모두 8개 학교가 참가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각 동아리 마다 인권의 개념을 이해하고 청소년 인권의 내용을 알아보는 인권특강, 청소년 인권단체 방문, 인권영화 감상, 별별인권체험관(대구 동구 지저동) 방문 및 연극제 준비를 위한 워크숍 등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활동 속에서 학생들이 직접 논의를 통해 주제를 정하고 여럿이 의견을 모아 완성한 대본에 대한 심사를 지난 7. 30.에 진행했으며, 23일 본선무대인 청소년 인권연극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무대는 학남고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는 어제(20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에서 선수 및 임원 급식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지난 6월 1일 2차 품평회 이후 급식전문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쳐 3차로 점검하는 자리로,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급식전문위원, 선수촌 운영요원, 미디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품평회에선 대회 기간 선수촌 식당에서 1만3천여명의 선수·임원에게 제공할 5일 주기 메뉴 중 첫째 날 점심메뉴 89가지가 선보였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다양한 참가국 선수·임원들의 입맛에 맞는 약 437종의 서양식, 한식, 중식, 일식, 태국식, 베트남식, 인도식, 이슬람식 등의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국적의 입맛을 충족시킬 예정이다.또한, 아모제푸드는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각국 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해 약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며, 스넥류, 한식, 웨스턴, 할랄푸드 메뉴를 이용한 푸드코트 서비스를 비롯해 각 경기장의 식음료 코너도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아모제푸드 김줄기 부장은 “아모제푸드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보다 체계적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차에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이라크의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가 19일(현지시간) 미국 기자를 참수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IS는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미국인 프리랜서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하는 모습을 담은 4분짜리동영상을 게재했다. IS 대원 중 한 명은 이 미국 기자를 옆에 무릎 꿇어 앉혀놓고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IS 대원은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이슬람교도들의 일상을 앗아갔다"면서 "이슬람교도들이 이슬람 지도자 아래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를 부정하고 있다"고질타했다.그는 이어"그 결과로 당신 국민이 피흘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한 그는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라고 주장한 또 다른 남성을 가리키면서다음 희생자로 지목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권한대행․문석환, 이하 포항시지회)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포항시지회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부터 포항필로스호텔에서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당사자단체의‘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수탁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친다. 포항시지회는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탄생한 배경에서부터 추가예산확보의 노력은 물론 장애인 당사자주의에 입각한 장애인복지관의 운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리고자 한다”며 서명운동의 취지를 전했다. 문석환 지회장 권한대행은 “지역장애인분야 전문성을 갖춘 장애인 당사자단체가 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함은 당연한 결과이다”며 “장애인단체의 복지관 수탁의 중요성을 장애인당사자의 목소리로 분명히 알리는 것이 이 운동의 목적이다. 우리의 절실한 요구를 알때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로 말했다. 앞으로, 포항시지회는 산하 읍․면․동 분회를 비롯해 공공장소 등에서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당사자단체가 운영해야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