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 캠프워커 )는 제238차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의 일부분으로 불꽃 놀이를 시행 할 예정이다. 축제 행사는 7월4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캠프워커에서 시작된다. 불꽃 놀이는 저녁 8시40분에 시작할 예정이며 약 20분 정도 지속 될 예정이다. 캠프워커 부대 주변 지역에 소음을 유발할 수 있음을( 대구시민에게 )알려드리고. 우천시나 강한 바람이 부는 경우에는 불꽃 놀이 행사는 취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 캠프 워커 소방대가 불꽃 놀이 안전을 위해 현장에 배치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 독립 기념일 행사는 외부에 대한 공개 행사가 아니지만 미군부대 출입증 소지자는 최고 4명까지 손님을 에스코트하여 당일 행사에 참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민들께서도 불꽃놀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uly 4thFire-worksonFriday Camp Walker, Daegu, Korea – The United States Army Daegu is planning to hold a fire-works display as a part of Liberty Fest, celebrating-the238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성소수자들의 행사인 대구퀴어문화축제가 28일 오후 대구 2.28공원에서 열렸다 .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이 행사에는 서울과 전국각지에서 온 당사자와 지지자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정체성과 인권을 강조하며 사회에서 정당한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행사에 참가한 인권운동가 조경원씨(34)는 “당사자가 아니지만 동성애자가 말 못할 고민을 하다가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며 자신의 정체성을 찿는 이런 행사를 찬성한다”고 말했다 . 또 행사장을 방문한 미국인 부부( Kristina Joe )와 다수의 외국인들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이런 축제가 자주 있는데 일반인들이 큰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다며 자신들은 동성애자가 아니지만 오랫동안 한국에서 억압 받아온 동성애자들의 삶과 인권을 찿는 이런 행사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 반면에 이번행사에 적극적인 반대의사를 밝혀온 기독교 단체와 보수단체회원 2,000여명(국채보상공원 500명, 2.28공원 500명, 동성로 대백앞 광장 1,000여명)은 기도와 함께 맞불 행사로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고곳곳에서 주최측 참가자와 격한 말다툼이 있었으나불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월 25일 11시부터 서구청 앞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서구지회 주관으로 6.25 전쟁 재현 음식시식회가 열렸다.주민들은 주먹밥과 보리떡을 먹으면서 전쟁 당시를 생각하며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성소수자 권익을 주장하는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16개 단체에서 오는 6월 28일(토)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퀴어문화축제를 개최하기로 하자, 행사 개최를 반대하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등 28개 단체를 중심으로 동성애 문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구시에 공원사용 승인 취소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 대구시가 배경 설명에 나섰다. 대구퀴어문화축제는 지난 2009년부터 성소수자 인권옹호를 위한 축제로 성소수자 인권단체, 민주노총대구본부, 여성인권센터, 민예총 등 16개 시민단체에서 동성로 등에서 매년 개최하여 왔으며, 이번 퀴어문화축제는 6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주최 측은 6월 3일 중부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한 바 있다. 먼저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지난 3월 28일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서 공원관리청(대구시 시설관리공단)에 공원시설 사용을 신청하자, 시설관리공단은 일부 소수인을 위한 특정행사라는 이유로 사용불가 통지한 바 있다. 이에 주최 측에서는 법적 근거가 없음에도 불가 통지하였으며, 다른 행사는 모두 허용해 주면서 퀴어행사만 반대하는 이유 등으로 관리감독청인 대구시에 공
-연 평균 2만여 명 등록…개신교 분열 속 눈부신 성장 -이 총회장, “성경 마지막은 평화의 세계 회복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요한지파(서울·경기)는 22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9기 1반 수료식을 갖고 2,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날 수료식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미국 LA, 독일 지역 성도들의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 체류 중인 일본, 베트남, 케냐 등의 외국인과 인터넷 강의 등으로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100여 명의 성도들이 수료하면서 신천지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하나님께서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6천 년 간 역사해 왔고, 성경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이 성취되었기에 평화의 세계는 이루어진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예수님의 제자들이 생활했던 터키 지하 도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며 순교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이 총회장은 “사단의 출현으로 고통과 환난이 된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셨지만, 유대인들은 받아주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자
[더타임스=정영희]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요한지파(서울·경기)는 22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9기 1반 수료식을 갖고 2,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날 수료식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미국 LA, 독일 지역 성도들의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 체류 중인 일본, 베트남, 케냐 등의 외국인과 인터넷 강의 등으로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100여 명의 성도들이 수료하면서 신천지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하나님께서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6천 년 간 역사해 왔고, 성경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이 성취되었기에 평화의 세계는 이루어진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예수님의 제자들이 생활했던 터키 지하 도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며 순교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이 총회장은 “사단의 출현으로 고통과 환난이 된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셨지만, 유대인들은 받아주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자 하신다.”고 말했다.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목적이 담긴 계시록이 이뤄지지 않으면
동부전선 최전방 강원도 고성지역에 위치한22사단 GOP에서 사상 최악의 총기사고를 낸 임모 병장이 생포 임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임모 병장은 지난 21일 오후 8시 15분께 22사단 GOP에서 주간근무를 마치고, 총기를 난사해5명을숨지게 하고,7명에게 부상을 입혔다.이후 임 병장은 실탄과 총기를 가지고 탈영했고, 군이 그를 추격해 맞닥뜨리자 총격전을 벌이기도 했다.임 병장은 23일 오전 8시께 일부 병력과 접촉해 아버지와의 전화통화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우리 군은 휴대전화를 던져주어 통화를 하도록 유도했다.한편 군은 임 병장을 생포하기 위해 703특공연대를 투입했다. 임 병장은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관심병사'로 분류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소찬호 기자]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부대에서 5명을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GOP 주간 근무를 마친 임모 병장은 지난 21일 저녁 8시 15분께 다른 주간근무자병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임모 병장은 총기사고를 낸 뒤 K-2 총기와 실탄 60여 발을 소지하고 탈영했다. 이에군은 고성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군은 임모 병장의 월북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예상 도주로에 병력을 투입해 임모 병장을 추적하고 있다. 총기 난사로 부상을 입은장병들은 국군 수도병원으로 후송됐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사)장애인지역공동체 부설 기관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류재욱, 이하 다릿돌센터)는 2014년 대구광역시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생활시설인탈시설지원 시설생활장애인교류사업을 실시한다. 시설생활장애인교류사업은 2014년 6월 11일 수요일부터 12월 31일 수요일까지 연2회 상시적으로 진행되며, 신청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자립생활지원팀장 이민호(010-7400-8578) 또는 다릿돌센터(053-953-9460)로 연락하면 된다. 시설장애인교류사업은 생활시설거주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회당 5명~7명의 참여자로 구성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나만의 소품 만들기(➭전통부채만들기/➭아로마디퓨저만들기/➭원형시계 조립하기/➭주먹밥 만들기)로 진행된다.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류재욱 소장은 "이번 기회가 시설장애인들이 지역으로 자립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KBS의 내부 모의 출구조사 결과가외부로 유출돼 논란이일었다. KBS는 ‘내부 테스트용 가상 수치’라고 해명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거개입"이라고 반발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직접 KBS를 찾아가 항의했다. KBS는 지방선거일이 4일보다 앞선 3일 오후 지방선거 특집 홈페이지에 각 지역별 광역단체장 출구조사 결과와 당선자 사진을 올렸다.KBS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무소속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를 당선자로 드러냈다. 이밖에도 대전, 세종시, 울산은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게재했다.이에 KBS 측은 “본의 아니게 각 당과 후보자 여러분께 오해와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KBS가 지방선거 홈페이지 운용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내부 테스트용 화면이 일시적으로 노출됐다”고 해명했다.이어“이 자료에는 각 당 후보의 출구조사 결과가 예시돼 있으나 이는 선거 당일 오후 6시에 발표되는 실제 출구조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홈페이지 내부 테스트용 가상 수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 개발용 홈페이지는 외부 공개를 위한 것이 아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