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사장 양병선)는 NFC 기반의 쿠폰ㆍ스탬프 서비스 'tapp place(이하 탭 플레이스)’ 정식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탭 플레이스(www.tapp-place.com)는 별도 앱 실행 없이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해 NFC 태그 접촉만으로도 내가 방문한 매장의 정보를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공유하고, 쿠폰, 스탬프 등을 통합 관리하는 편리한 서비스다.이번에 선보인 정식 버전은 매장 검색, 핫플레이스 추천, 할인쿠폰 정보 등의 기능 추가로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고, 중소가맹점의 멤버십 강화를 위한 통합 스탬프 기능도 선보인다. 또한 가맹점주 전용 서비스인 ‘tapp store’를 오픈, 매장 방문 고객의 성별, 방문시간대, 방문빈도, 쿠폰 발급 내역 등 각종 통계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 분석을 통한 쿠폰 이벤트 같은 마케팅 지원을 통해 탭 플레이스 가맹점의 매출 증대 및 단골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제휴 가맹점과 주요 타겟 고객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베타 이후 3개월만에 정식 버전을 런칭했다”며 “스마트폰 이용자의 확산과 더불어 성장해나갈 탭 플레이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살다 보면 인맥이 없어서 가끔 이런 생활형 고민을 하게 된다. 그때마다 자신의 인맥 부족을 탓하며, 새삼 인맥의 중요성을 실감하고는 한다. 이런 인맥 부족에 따른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어플이 새롭게 나왔다.애드밸룬(대표 이민오, www.advaloon.com)은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을 기반으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주는 인맥네트워크서비스 허브(Hub)를 새롭게 선보였다. ‘허브(Hub)-사람찾는 포털’은 스마트폰 주소록의 전화번호를 불러와서 사용자의 전문분야, 재능, 직장, 학교, 사회, 종교 등의 키워드를 촌수, 친밀도지수와 연계해 필요한 인맥을 찾아주는 어플이다. 쉽게 말하면, 스마트폰 주소록의 전화번호를 불러와서 나와 친구(1촌), 친구의 친구(2촌), 친구의 친구(3촌)…. 이렇게 네트워크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을 연결한 후에 자신의 전문분야, 재능, 잘하는 것, 관심분야, 직장명, 학교명, 수상내역, 저술, 논문, 작품, 종교 등등의 키워드 값을 입력 받아, 자신과 지인이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지?, 또 자신이나 중개자와 지인이 얼마나 친한지를 계산하여 도와줄 인맥을 찾아준다.기존의 포털서비스나 SNS를
[더타임스 강민경기자]연초부터 LTE 경쟁에 한창이나, 정작 고객들의 ‘민심 잡기’에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통신사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지고, 다른 통신사로 옮겨 가겠다는 의견은 증가하고 있는 것. 휴대폰 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가 휴대폰 이용자 73,365명을 조사(2012년 9월)한 결과, 전체의 44%만이 이동통신사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하반기와 비교해 10%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다른 통신사로 전환하고 싶어하는 이용자도 34%로 1년 전에 비해 7%포인트 증가했다. 회사별 만족도를 1년 전인 11년 하반기 조사와 비교했을 때 SKT는 만족고객 비율이 61%였으나 올해는 12%포인트 떨어진 49%에 머물렀다. KT도 만족률이 38%(지난해 48%)까지 10%p 감소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편 LGU+는 지난해와 동일한 41%를 유지하며 선방했다. 그 결과 KT를 앞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LGU+가 4G(LTE)를 가장 발 빠르게 도입하면서 시장을 선점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만족도 하락과 함께 현재 이용중인 통신사를 전환하고자 하는 비율(전환 의향)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유비벨록스(사장 양병선)가 디자인 한 기아차의 ‘UVO’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3 iF 디자인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1953년 설립)이 주관하며,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54년부터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브랜드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유비벨록스는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프로덕트 인터페이스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유비벨록스는 전문 UX컨설팅을 위한 UI Planning팀, 고급스러운 디자인 품질 공급을 위한 UI Design팀, 카드 디자인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UX 디자인센터를 보유하고 있다.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유비벨록스는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 품질인증까지 토탈 솔루션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리는 고객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iF 디자인상은 우리 시스템의 결과물 중 하나이다. 이처럼 당사의 우수한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이 모바일 광고사인 티엔케이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CPA(Cost Per Action)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아담은 더욱 다양한 광고주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 광고 플랫폼 1위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담에 추가되는 CPA 상품은 총 5가지 종류로 나뉜다. 설치당 과금 방식인 PPI 상품, 아이콘 생성 상품,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연계된 SNS 상품, 비디오 시청 상품, DB 콜렉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고주는 입맛에 맞는 광고 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아담 광고주는 기존의 CPM(정액과금), CPC(클릭당과금) 상품에 CPA 상품을 추가로 믹스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 M세일즈마케팅팀 한상경 팀장은 “아담은 CPA 패키지 상품을 통해 더욱 강력한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런칭 이후 2년여동안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담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광고주와 매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담과 제휴를 맺은 티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야후 코리아가 31일 공식 철수했다.앞서 야후코리아는 지난 10월 12월31일 모든 서비스를 종료하고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야후코리아가 철수함에 따라 야후코리아 이용자들은 이날 이후 야후 내 개인정보가 삭제되고 서비스, 콘텐츠를 포함해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야후는 1997년 한국시장에 진출했으나 최근 국내 시장 점유율이 0.2%에 머무르는국내 경쟁력을 상실해 철수했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내달 1일부터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의 검색광고 노출 첫 번째 영역(Tier 1)을 다음 자체 광고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양사 검색광고 부문의 지속적 협력관계를 확대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버추어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노출 중이던 해당 영역의 운영권을 확보함에 따라 다음이 2013년 검색광고 시장의 강자로 부상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다음은 지난 10월, CPC(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 검색광고 영역을 자체 광고 플랫폼으로 독자 운영할 것을 밝히고 광고주와 양질의 파트너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연내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오버추어코리아의 네트워크 중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선별 흡수했고, 이달 중순을 기점으로 오버추어코리아의 유효 광고주 95%를 이미 확보해 실효성 높은 검색광고 플랫폼으로의 외양과 내실을 갖췄다. 이에 더해 오버추어코리아의 국내 사업 종료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됐던 SK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를 확정하면서 다음의 네트워크는 더욱 견고해졌다.다음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미 지난해 4월, 검색광고를 포함한 포괄적 업무 제휴 MOU를 맺은 바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내 이동통신사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이 문자와 채팅, 파일공유를 할 수 있는신개념 통신서비스 RCS(Rich Communication Suite)를 오는 26일 출시하고 상용화 한다. 이통3사는 '조인'이라는 이름으로 이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조인의 기능은 카카오톡과 같이 데이터 채팅 서비스를 혼합한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조인은 이용자들이 문자로 대화하다가 채팅으로 전환해도 하나의 대화창 안에서대화나 채팅이 가능하다.조인은 음성통화 중에 상대방에게 주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고, 동영상·사진·위치정보, 기프티콘 등 첨부파일을 최대 100MB(메가바이트)까지 전송 가능하다.26일 출시되는 조인은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조인 앱을 내려받은 뒤,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통3사는 현재는 최근 출시된 일부 스마트폰에서만 조인이 이용할 수 있지만, 조만간모든 3세대(3G)·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조인이 기본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이통 3사는 내년 5월31일까지 '조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저희 같은 규모에서는 정품SW를 사기가 버거운 것이 현실인데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한 선생님이 전국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페이스북 모임에 이 소식을 알려주셔서 신청했습니다. 너무 기쁘네요.”이스트소프트는 2011년부터 IT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재능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해 현실적으로 정품SW를 구매하기 어려운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에서 운영하는 컴퓨터교실에 본격적으로 알약, 알집 등 소프트웨어 제품을 기증해 오고 있다.올해에는사회복지단체, 대한민국IT봉사단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밀알복지재단 등의 NGO단체, 저개발 국가에 재활용PC를 기증하는 사회적 기업인 컴윈, 일신, 씨투넷 등 총 24개 기관이 알약, 알툴즈를 지원받았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년 간 알툴즈, 알약을 약 3만 카피 기증했으며, 판매 금액으로 환산 시 3억 7천만원에 해당한다.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사회공헌 일선 현장에 계신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알마인드Pro 프로그램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들의 꿈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자사의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디지털뷰에서 한 해를 보내는 국민들의 소회와 새해 소망을 담은 디지털 전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다음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I Love Soccer’, ‘내가 아는 카페’, ‘짠돌이’, ‘쭉빵카페’, ‘취업 뽀개기’ 등 다음 카페 5곳과 다음 키즈짱에서 ‘2012년 기억에 남는 일과 2013년의 소원’을 주제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이용자들을 보유한 해당 카페에서는 일주일간 약 3천여개의 댓글이, 다음 키즈짱에는 같은 기간 동안 약 6천여개의 댓글이 응모됐다. 다음은 이 중 의미 있는 150여개의 댓글을 선정, 디지털뷰를 통해 공개한다. 디지털 전시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메트로 1~4호선과 코레일 수도권 전철을 포함한 총 177개 역사의 970대 디지털뷰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뷰 화면의 이벤트 메뉴에서 ‘다음 연말 이벤트’를 선택하면 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창엽 디지털플랫폼팀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고, 2013년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라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4세 어린이부터 60대까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