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2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의 지표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을 통한 하이라이트 동영상 재생 수 및 네티즌 참여가 70%에 달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이 모바일로 중계나 동영상 하이라이트만 시청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 핫이슈’, ‘런던의 신’ 등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 하이라이트 동영상 총 5,200만회 재생, 이중 70%가 모바일을 통해 시청 다음은 런던2012 중계센터를 오픈하고 PC와 모바일에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했으며, 지하철 1~4호선에 설치된 디지털뷰에서도 함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서비스했다.그 결과 올림픽 하이라이트 VOD 재생횟수는 총 5,200만회를 기록했으며, 무려 70 %가 모바일을 통해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2,000만회보다 2.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새벽 시간대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거실의 TV나 인터넷 시청 보다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모바일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많이 본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축구 한일전의 ‘전반 38분 박주영 선제골’이었으며, 일본전 관련 동영상의 재생횟수는 총 8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
[더 타임스 송은섭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10.1’을 독일, UAE 등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모바일 기기와 ‘S 펜’을 결합해 ‘기록’하고 ‘창작’하는 신개념의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 노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갤럭시 노트 10.1은 세계적으로 성황리에 판매중인 갤럭시S3에 적용한 엑시노스 쿼드코어 AP가 적용됐다. 또 2GB의 램이 적용되고 S펜은 1024단계의 압력을 감지한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새로운 도전 갤럭시노트10.1의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캠프’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3천만명에 달하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대부분이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캠프를 개설, 이용할 수 있게 됐다.지난 5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으로 먼저 출시된 캠프는 오프라인 모임의 네트워크를 모바일에서 효과적으로 이어가는 신개념 커뮤니티 서비스다. 내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을 초대해서 빠르게 개설할 수 있는 캠프는 조별 과제나 스터디를 위한 교류, 특정 주제에 대한 관심사 공유 등의 형태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모여서 바로 만드는 모바일 커뮤니티’라는 컨셉에 걸맞게 특정 장소에 모인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 캠프를 개설하고 ‘주변캠프’나 ‘범프 초대’ 등의 기능을 이용해 바로 가입한 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캠프에 작성한 글을 마이피플을 비롯한 모바일 메신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개설 현황을 보면 친목/모임, 스터디/팀플, 취미, 스타, IT, 반려동물, 스포츠/레
최근 모바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각각의 앱 개발사와 서비스 사업자들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디어의 독창성을 특허로 보호한다던지, 독특한 슬로건과 키워드를 상표로 등록하는 사례들을 최근 종종 볼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 롤(ROLE)을 운영중인 창재소(대표 조영준)는 특허를 취득한 ‘맞춤형모바일광고방법(등록번호 10-1130964-00-00)’과 특허 출원중인 ‘능동형모바일광고방법’이라는 두 가지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발생하는 푸쉬알림창에 광고 이미지가 삽입되는 부분의 기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획득했다. 이 두 가지 방법에는 푸쉬 알림창의 이미지가 노출되는 원리가 서비스 사용자들의 DB를 근거로 맞춤형 타게팅이 가능한 광고 시스템이 접목되어 있다. 이는 1인 1기기 소유라는 모바일의 특징을 잘 살려 광고 시스템에 접목시켰다는 것인데 기존 온라인 광고 시스템의 타게팅 방법과 비교했을 때 그 차별성과 진보성이 인정되어 특허로서 인정받았다. 창재소 조영준 대표는 “기업들이 원하는 모바일 광고는 그 기업 제품에 맞는 모집단형성이 가능하고
[더 타임스 이경규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리모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Daum TV+’를 이용할 수 있는 ‘Daum TV 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Daum TV 플레이’ 앱은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방향키, 채널/음량 조절, 터치패드, 음성 검색 등 Daum TV+ 리모컨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제공한다.‘Daum TV 플레이’ 앱은 ▶ 플릭 한 번으로 다양한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는 플릭패드 기능, ▶ Daum TV+의 서비스를 탐색하고, 동영상 재생 관련 조작을 할 수 있는 방향키 기능, ▶ TV 시청 시 필요한 볼륨, 채널을 변경할 수 있는 볼륨/채널 기능, ▶ 인터넷 브라우저의 포인터, 스크롤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드 기능, ▶ 앱 상단의 메뉴 아이콘을 누르면 Daum TV+의 주요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퀵메뉴 ‘메뉴 바로가기’ 등이 있다. 이밖에 전원(슬립모드), 홈, 옵션, 키보드, 검색, 이전 버튼 등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어 Daum TV+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타사의 리모콘 앱에는 없는 음성검색 기능은 ‘Daum
2012 런던 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한국 대표팀의 승전보와 함께 오심 논란 등 안타까움이 교차하면서 네티즌들의 응원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다음커뮤니케이션의 런던올림픽 특집페이지 ‘런던 2012(http://sports.media.daum.net/london2012)’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올림픽 서비스들을 활용하면, 이번 올림픽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우선 24시간내 트위터에서 언급된 선수명을 바탕으로 네티즌들에게 가장 이슈가 되는 선수 순위와 트위터 글을 보여주는 ‘이시각 화제의 선수’ 코너에서는 오심 논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겨준 박태환, 신아람, 조준호 선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격려와 응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특히 31일 현재 금메달을 딴 선수들보다 박태환, 왕기춘, 신아람, 조준호 선수 순으로 트위터 수와 응원글이 많아 경기 결과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태환 선수의 경우 오심 논란이 있던 28일의 경우 약 16만개, 메달을 딴 29일 약 12만개의 트위터 글이 쏟아졌다.또한 네티즌들의 감정을 ‘파이팅’, ‘분노’, ‘토닥토닥’ 등의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이 10여일 정도 남은 가운데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 열기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음악전문 채널인 ‘엠넷’과 함께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미라클 런던 공약 캠페인(http://campaign.agora.media.daum.net/london/promis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현재 엠넷에서 방영되고 있는 ‘윤도현의 MUST’, ‘엠카운트다운’,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비틀즈 코드2’, 쇼미더머니, 볼륨10, 보이스코리아 TOP4 비긴즈 등 7개 프로그램의 MC들이 직접 ‘OO선수가 메달을 따면 나는 OOO을 하겠다!’라는 공약을 걸고 메달을 따면 이를 이행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색다른 응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MC들이 직접 만든 공약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네티즌들도 홈페이지에 공약 댓글을 달아 함께 응원할 수 있다. 특히 탁재훈은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면 네티즌들이 작성한 공약 댓글 중 하나를 골라 이행하며, 네티즌들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또한 윤도현은 역도 장미란
스마트라이프가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 모바일, 이러한 단어를 빼고는 더 이상 현대인의 삶을 이야기 할 수 없다. 그중 콕 집어 2012년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할 만한 것을 찾으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이라 꼽을 것이다. 스마트폰 유저 중 99%가 하루 평균 20회, 30분 이상 사용하는 일명 킬러앱(Killer-App)은 다름 아닌 모바일 무료 문자 서비스이다.(MIM : Mobile Instance Messaging Service) 국내 대표적인 MIM 서비스로는 국민앱으로 불리는 카카오톡이 있다. 카카오톡은 국내 약 3000만명이상, 전 세계적으로 4500만명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모바일분야에서 유일하게 페이스북의 대항마로 꼽히며 연이은 약진을 보이고 있다.그밖에도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의 최강자 NHN의 라인(LINE), 국내최초로 무료문자 서비스와 동시에 무료음성통화서비스(mVoIP)를 함께 선보인 다음커뮤니케션즈의 마이피플, 그리고 얼마 전 SK플래닛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틱톡 등이 각각 수천만명등의 서비스 사용자를 보유하며 무료문자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중이다. 위와 같이 막강한 사용자 규모와 기존의 서비스 인지도
생산자와 이용자에게 검색광고 순이익이 아니라 상품비용만을 제외한 순매출을 배분하는 착한 검색 포털이 나온다. 기존 포털은 검색광고로 수 천억, 수 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막상 광고수익을 낼 수 있는 트래픽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콘텐츠 생산자 및 사용자에게는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공유 및 분배가 일반화 되어가는 개방형 플랫폼의 최근 추세에서 유독 웹 포털 만이 분배를 무시한 체 독점적인 고자세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이 주장이다. 이코비(www.ecobe.com, 대표 송석원)는 포털 광고수입의 원천이 되는 정보 콘텐츠를 생산하는 콘텐츠 생산자들에게 자신들의 노력에 대응하는 합당한 권리를 찾아주는 공정한 유통채널 플랫폼을 제공을 기업의 목표로 하고 있다. 이코비(대표 송석원)는 뉴스나 블로거 등 검색결과에 기여하는 콘텐츠 생산자에게 검색광고 순매출을 배분하는 포털 사이트 `이코비`(www.ecobe.com) 베타 서비스를 7월11일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제공한 콘텐츠가 다른 콘텐츠에 비하여 얼마나 자주 사용되었는가를 측정한 상대적 클릭 빈도비율을 기준으로 확보된 검색광고 순매출의 30%를 콘텐츠 제공자에게
[더타임스 정병근기자]LG전자가 미국에서 12일부터 4일간 열리고 있는 미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 ‘코믹콘(Comic-Con) 2012’에 처음으로 참가, 최첨단 3D 제품을 선보였다. ‘코믹콘’은 전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각종 콘텐트를 소개하는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매년 약 6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미 최대 규모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D 콘텐트가 각광받고 있는 점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 맥스’ 스마트폰을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는 스마트폰에서 HD급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스펙트럼’과 ‘니트로’ 모델도 출품했다. 이와 함께 베젤 두께를 최소화한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으로 3D 몰입감을 극대화한 시네마3D TV도 전시했다. LG전자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영화 ‘300’, ‘다크 나이트’ 등을 제작한 미국 유명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 픽쳐스(Legendary Pictur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공개 신작 영화 예고편 등 다양한 3D 입체 영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