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0’ 전시회에서 ‘옵티머스 7(Optimus 7)’ 스마트폰의 편리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선보였다.LG전자는 ‘옵티머스 7’ 스마트폰의 시제품을 통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간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시연했다. 이 기능은 LG전자 고유의 기술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고용량의 HD급 동영상/음악/사진 등 고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와이파이(Wi-fi)를 통해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지원하는 TV, AV제품 등으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특히,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해당 파일을 선택 후 손가락으로 튕겨주면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옵티머스 7’은 이를 비롯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춰, 엔터테인먼트 환경의 중심 기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LG전자는 이 기능을 4분기 초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옵티머스 7’에 최초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연구소 스마트폰 개발실장 박성진 상무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간 콘텐츠를 간편
LG전자가 3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0’에 맞춰 본격적인 ‘옵티머스’ 스마트폰 알리기에 나섰다.LG전자는 독일 현지시각 3일 저녁 베를린 문화의 중심 ‘쿨투어브라우어라이(Kulturbrauerei) 광장’에서 건물 벽면에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ade)’ 방식의 ‘LG 옵티머스 3D 미디어 파사드쇼’를 열었다.이 쇼는 ‘컬처 브루어리(Culture Brewery)’ 건물 벽면 위 세로 21m, 가로 23m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15분간 광장에 모인 수 천명의 관람객들에게 LG 옵티머스 스마트폰의 탄생을 알렸다.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대형 안드로이드 캐릭터 등을 이용한 화려한 영상과 함께 ‘LG 옵티머스’의 캠페인 주제인 ‘Optimize your life’를 소개했다. 한편, LG전자는 하반기 전세계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을 ‘옵티머스’로 통일하고, 9월 말 한국 등 70여 개국 120여 개 통신사업자를 통해 출시하는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을 비롯, 다양한 옵티머스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이다.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은 “‘옵티머스’를 통해
[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골프 게임 샷온라인이 2010년 엘로드 브랜드 아이템을 선보였다.샷온라인은 고급 골프 브랜드인 엘로드와 업무 제휴를 맺어, 엘로드 골프용품을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게임 내에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엘로드의 2010년 클럽 풀세트와 여름 신규 의상 8종을 출시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엘로드 GX 라인의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 세트는 실제 엘로드 제품이 가진 최적의 탄도와 높은 비거리를 그대로 반영해 제작했다. 엘로드 Honer 퍼터 아이템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정교한 방향성을 살렸다. 신규 의상은 엘로드의 화려한 색감을 동일하게 표현하고 능력치도 추가해 최고급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한편, 엘로드 제품 출시를 기념해 샷온라인은 엘로드 오픈 샷온라인대회를 25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샷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상위 50등까지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븐파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회원에게는 엘로드 골프공을 증정한다. 온네트 AP퍼블리싱그룹 허진영 이사는 23일 코오롱의 고급 골프 브랜드인 엘로드의 디자인과 성능을 동일하게 가진 게임 아이템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게임을 통해 실제 제품을 체험
[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지난 21일 WCG 2010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로스트사가의 최종 한국대표팀이 확정됐다.이날 Dog-wall과의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둔 Akatsuki는 20대 성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막강한 실력파 김현섭, 전영호, 박태경 선수가 속해있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내달 말 WCG 2010 그랜드 파이널 참가를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향해 미국, 캐나다 선수들과 함께 메달과 상금을 향한 대결을 펼친다.경기 초반은 Akatsuki 팀과 Dog-wall 팀이 1경기와 2경기에서 사이좋게 1승씩 달성했다. 3경기와 4경기는 양팀 모두 팽팽한 전투를 벌이며 데스타임까지 이어져 또 다시 2대2 동점이 기록됐으나 최종 라운드인 5경기에서 Akatsuki 팀이 최후의 저력을 발휘하며 역전의 역전 끝에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WCG 2010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Akatsuki 팀원들은 지금껏 힘든 경기의 연속이었기에 오늘의 승리가 더욱 기쁘다”며, “미국에서의 경기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날은 로스트사가의 인기 캐릭터인 웨스턴건맨과 살라딘의 코스튬플레이와 더불어 참관객이 함께 사
[더타임즈] 3D TV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다각도로 3D 콘텐츠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21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 TOWN LIVE ’10 WORLD TOUR(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 아바타 3D 촬영팀과 함께 제작한 소녀시대-보아의 3D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달 삼성전자와 영화 아바타의 3D 촬영팀인 ‘PACE HD’가 공동으로 제작한 소녀시대-보아의 3D 뮤직비디오는 삼성전자가 그 동안 세계 최고의 3D 제품 개발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3D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티 구성에서 모니터링, 후반 편집 작업 등 거의 모든 제작 단계에 참여한 3D 뮤직비디오다. 삼성전자는 ‘SM TOWN LIVE ’10 WORLD TOUR 서울 공연 현장 메인 입구에 3D 체험존을 운영했다. 55인치 3D TV 가로3대×세로3대의 총 9대의 대형 3D TV 스크린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3D 영상을 선보이며 콘서트에 참석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보아와 소녀시대의 3D 뮤직비디오는 3D 블루레이 타이틀로 제작되어 전 세계의 삼성 3D TV 매장에서 시연되고, 3D TV 구매 고객들에게
절제된 세련미를 갖춘 스타일과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 기술을 집약한 ‘옵티머스Z 출시를 기념해 이색 패션쇼를 열었다.‘옵티머스Z’는 11.05밀리미터(mm)의 얇은 두께, 강렬한 직선의 날렵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제트 스타일(Z Style)’을 구현,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을 차별화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17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디자이너 하상백과 함께하는 ‘Z스타일 패션쇼’를 통해 ‘Z스타일’을 알리기에 나섰다.10여명의 패션 모델들이 알파벳 Z 형태의 무대에서 하상백 디자이너가 ‘옵티머스Z’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현대적 감각의 가을/겨울 의상과 스타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감각적인 스타일로 국내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하상백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 사회자를 직접 맡았을 뿐 아니라, 즉석에서 일반 관람객들의 스타일 컨설팅 제안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LG전자는 패션쇼 현장에 별도 부스를 마련, 스마트폰끼리 무선으로 정보를 전송하는 ‘드래그앤쉐이크(Drag & Shake)’, 스마트폰의 기능을 PC로 제어하는 ‘온 스크린 폰 (On Screen Phone)’ 등 옵티머스Z만의 혁신적인 스마트라이프
LG전자가 8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는 ‘LG 모바일월드컵 2010’대회가 9일 잠실 한강시민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친환경 운송수단인 ‘세그웨이(Segway)’ 부스를 통해 ‘문자보내기 지존’을 선발하는 이벤트를 펼쳤다.모바일 월드컵 세그웨이는 모바일 월드컵 세그웨이는 10일 청계천 및 광화문 광장 주변, 11일 잠원 한강시민공원 수영장과 강남역 일대 등을 방문해 운영된다. 상세 일정과 현장소식은 트위터(@LG_CYON_)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LG 모바일월드컵 2010’은 ‘휴대폰으로 나누는 즐거움’을 주제로 문자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최고의 엄지족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온/오프라인 국내 예선이 펼쳐진다.한국 예선전은 ▲전용 홈페이지(kr.lgmobileworldcup.com) 및 애플리케이션 ▲삼성동 코엑스몰에 설치된 키오스크 ▲강남역, 홍대, 잠실 야구장 등에서 온?오프라인 상으로 동시 진행된다.LG전자는 예선전을 통해 32명을 선발, 8월 29일 용산 e스포츠 스테디움 에서 열리는 국내 최종 결승전을 통해 한국 대표자를 선발한다. 총상금 2,500만원을 비롯 최신 휴대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
[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JCE는 9일 모바일 게임 두 번째 타이틀인 플라이 가가(Fly Gaga)의 국내 및 해외 심의를 모두 마치고, 전세계 앱스토어(브라질 제외)의 동시 출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JCE가 두 번째로 출시한 아이폰용 게임인 플라이 가가는 트램펄린을 타고 하늘 높이 점점 날아 올라가는 아기를 좌우 이동하여 컨트롤 하는 게임이다.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형식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장르이다. 제작진은 게임 이용자는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반복하며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며, 빠른 속도로 뛰어 오르는 아이를 컨트롤 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동시에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피해 랜덤하게 위치가 변하는 트램펄린에 안전하게 착지해야 한다. 때문에 짧은 시간 게임 동안에도 긴장감과 스릴감을 맛보게 해 주는 매력이 있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은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초기 시장인 지금은 개발비, 인력 투입 등의 선투자로 뚜렷한 수익을 창출해 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며, 플레이 가가를 시작으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재미있
[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두 번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국내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싸이월드 실시간 음원 차트 4위를 기록하고 있다.5일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앨범으로 제작된 던파 2nd OST는 던파 게임 내 PVP 콘텐츠 특성에 맞게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박진감과 강렬함을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앨범 타이틀 곡인 Chasing The Moonlight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 라인에 기타의 강렬한 사운드가 살아있는 곡으로, 국내 최고의 락 기타리스트이자 그룹 넥스트(N.EX.T)의 멤버인 김세황 씨가 Featuring에 참여했다.Chasing The Moonlight 외에도 Passion For Perfection, Odesa 등 총 6곡이 담겨 있다. 싸이월드, 멜론, 도시락 등 다양한 국내 메이저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ST의 디렉팅을 총괄한 네오플 오디오팀 김지민 팀장은 던파의 두번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던파 게임 내 PVP 콘텐츠를 더욱 박진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정통 락 음악 스타일로 제작됐다.며, 게임 OST가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과 같이 국내에서도 대중성과
[더타임즈] JCE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걸그룹 F(x)가 모델로 등장한다. JCE측은 SM엔터테인먼트와 프리스타일 속 F(x)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하여 프리스타일 유저들은 F(x) 캐릭터를 게임 속에 등장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유저들은 F(x)멤버들의 골 세레모니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JCE는 이미 원더걸스, 카라와의 캐릭터 라이선스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게임이 게임에 그치지 않고 대중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컨텐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며, 이번 F(x)와의 계약체결로 프리스타일이 더욱 재미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CE는 이미 2008년 원더걸스, 2009년 카라 를 게임 속에 등장시키며 온라인게임의 걸그룹 라이선스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