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리는 ‘인포콤(InfoComm) 2010’ 전시회에서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VCS;Video Conference System)을 최초 공개했다. LG전자는 AV코덱(Codec), HD 카메라, 네크워크 스트리밍 등 기존의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한 ‘RVF1000’, ‘AVS2400’ 2종을 선보였다. 올해 3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두 모델을 순차 출시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 시장은 HD급 화상, 음성, 컨텐츠 공유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업의 비용절감 효과 및 친환경 이슈의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연간 15%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AVS 2400’는 LG전자와 세계적인 고해상도 비디오 통신업체 ‘라이프사이즈 커뮤니케이션(LifeSize Communications)’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24인치 풀HD급 LCD 모니터, 130만 화소 카메라, 스피커를 결합한 올인원(all-in-one) 데스크톱 타입으로, 평소에는 일반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RVF 1000’은 스피커를 내장한 코덱 박스와 130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인 ‘인터솔라 2010 (Intersolar 2010)’에 참가한다. LG전자는 144㎡(평방미터)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물론 차세대 고효율 모듈 및 태양광 발전시스템도 선보인다. LG전자 전시 부스는 ▲양산 제품 존(Reliable product Zone) ▲테크 존 (Tech Zone) ▲ 스마트 플레이스 존 (Smart Place Zone) 등 다양한 테마공간을 통해 각 테마별 맞춤형 제품을 소개한다. ▲양산 제품 존(Reliable product Zone)에서는 현재 양산하고 있는 단결정 및 다결정 3개 모듈 및 하반기 출시 예정인 고효율 1개 모듈을 선 보인다. ▲테크 존(Tech Zone)에는 에너지 효율을 18.6%까지 향상시킨 셀(Cell) 72개를 결합해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적합한 ‘파워 풀(Power-Full) 모듈’, 반도체 공정에 사용하는 이온반응식각 (RIE / Reactive Ion Etching) 기술을 적용해 광변환 효율을 높인 ‘블랙 오닉스(Black Onyx)
미니’는 3.2인치 화면의 풀터치폰 중 가장 얇고 작은 크기(102×47.6×10.6 mm)로, 화면 좌우 테두리 두께를 최소화하고 버튼을 없앤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자체 개발한 ‘팬텀 브라우저’ ▲휴대폰-PC-웹서버를 하나로 묶은 ‘LG 에어싱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위젯 등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인터넷과 SNS에 접속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서의 기능을 갖췄다.‘팬텀 브라우저(Phantom Browser)’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해 미니폰에 첫 적용한 모바일용 웹브라우저로 빠른 속도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5를 지원해 웹페이지 내 동영상 및 그래픽 재생이 용이하다. 이를 통해 HTML5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구글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PC와 같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LG 에어싱크(LG Air Sync)’는 연락처, 일정 등 휴대폰 정보들을 PC나 웹서버에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PC나 휴대폰에 별도 입력하던 정보들을 PC를 통해 편리하게 편집하고 휴대폰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으며, 인터넷 상의 사진도 클릭 한 번으로 휴대폰 바탕화면이나 사진첩에
[더타임즈] LG전자가 ‘작지만 강한’ 일반 휴대폰 ‘미니(Mini, 모델명: LG-GD880)’의 중국 출시에 맞춰, BMW의 ‘미니 쿠퍼(MINI Cooper)’와 진행한 공동마케팅이 화제다. LG전자는 6일 저녁 베이징 시내의 ‘솔라나 블링 클럽(Solana Bling Club)’에서 ‘미니 쿠퍼’ 소유 고객 및 현지 언론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쇼(Mini Show)’를 열었다. 이 행사는 LG전자‘미니’휴대폰과 ‘미니 쿠퍼’가 작고 깜찍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기능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해 기획됐으며, 행사장에서는 두 제품이 연출한‘미니’ 스타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미니’는 3.2인치 화면의 풀터치폰 중 가장 얇고 작은 크기(102×47.6×10.6 mm)로, 화면 좌우 테두리 두께를 최소화하고 버튼을 없앤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자체 개발한 ‘팬텀 브라우저’ ▲휴대폰-PC-웹서버를 하나로 묶은 ‘LG 에어싱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위젯 등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인터넷과 SNS에 접속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서의 기능을 갖췄다. ‘팬텀 브라우저(Phantom Browser)’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www.lge.co.kr)가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환경보호활동을 벌였다. 5일 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스페인 등 전 세계 모든 법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보호의 날(Global Volunteer Day) ’행사를 가졌다. 서울에서는 박준수 노조위원장과 CRO 김영기 부사장 등 노경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안양천 근처에서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 평택, 충북 청주, 경북 구미, 경남 창원 등 전국 사업장에서도 지역 하천 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국내 임직원 1천여 명은 광합성 세균, 유산균, 효모균 등 오염물질을 없애는 미생물로 만들어진 ‘에코 볼(Eco-Ball)’ 3만 개를 지역 하천에 던지는 한편 하천청소 등 환경보호에 나섰다. 각 나라별로는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 캠페인, 유적지 청소, 식목행사 등 유엔환경계획(UNEP, UN Environment Program)이 발표한 ‘환경을 위한 30가지 습관’을 참조한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국과 멕시코에서는 LG전자 주관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활용 교육과 환경포스터 경진대회가 열렸고 중
[더타임즈] 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세계적인 민간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MSF)’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TV 브랜드인 인피니아(INFINIA)의 위상을 높인다. 이와 관련, LG전자와 국경없는 의사회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더 타임즈 센터(The Times Center)에서 이관섭 LG전자 HE 마케팅전략팀장과 매튜 스피쳐(Matthew Spitzer) 국경없는 의사회 미국지부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을 맺었다. 특히, 이번 후원은 국경없는 의사회가 개인 기부 금액 중심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비영리적 단체라는 점에서, LG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과 고객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지난 1999년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던 국경없는 의사회는 전세계 19개국에 지부를 갖고 45개국 출신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분쟁, 재난 현장에서 긴급 의료구호와 기아 퇴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오피니언 리더와 유명 인사들이 대거 후원과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LG전자는 이 단체에 ‘기아 퇴치 캠페인(Starved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미국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인 ‘T-모바일(T-Mobile)’社에 처음으로 휴대폰을 공급한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AT&T, 스프린트(Sprint)에 이어 T-모바일에 이르는 미국 4대 사업자와 협력체계를 구축, 미국 휴대폰 시장 전방위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이달부터 ‘LG센티오(LG Sentio, LG-GS505)’, ‘LG디라이트 (LG dLite, LG-GD570)’, ‘LG-GS170’ 등 트리오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LG센티오’와 ‘LG디라이트’는 T-모바일의 전용 SNS(Social Network Service) 애플리케이션 ‘소셜 버즈(Social Buzz)’를 적용,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소셜 버즈’에 계정을 등록하면, 휴대폰 배경화면에서 SNS의 업데이트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두 모델은 3G 네크워크를 지원, T-모바일의 모바일 포털 서비스 ‘웹투고(Web2Go)’를 이용해 빠른 속도의 웹 브라우징도 즐길 수 있다.‘LG 센티오’는 문자메시지와 SNS 기능을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미국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인 ‘T-모바일(T-Mobile)’社에 처음으로 휴대폰을 공급한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AT&T, 스프린트(Sprint)에 이어 T-모바일에 이르는 미국 4대 사업자와 협력체계를 구축, 미국 휴대폰 시장 전방위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이달부터 ‘LG센티오(LG Sentio, LG-GS505)’, ‘LG디라이트 (LG dLite, LG-GD570)’, ‘LG-GS170’ 등 트리오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LG센티오’와 ‘LG디라이트’는 T-모바일의 전용 SNS(Social Network Service) 애플리케이션 ‘소셜 버즈(Social Buzz)’를 적용,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셜 버즈’에 계정을 등록하면, 휴대폰 배경화면에서 SNS의 업데이트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두 모델은 3G 네크워크를 지원, T-모바일의 모바일 포털 서비스 ‘웹투고(Web2Go)’를 이용해 빠른 속도의 웹 브라우징도 즐길 수 있다. ‘LG 센티오’는 문자메시지와 SNS 기능을
LG전자, 북미 휴대폰법인(LGEMU)이 ‘미래를 디자인하라(Design the Future)’라는 주제로 3월15일부터 6주간 진행한 휴대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1일 발표했다.이 대회는 지난 2008년 이후 3번째이며 18세 이상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400여 점의 공모작 중 ▲독창성(Creativity/Originality) ▲실현 가능성(Feasibility) ▲요구 성취(Need Fulfillment) 등 3가지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작 1점을 포함한 총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영예의 1위는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 산업디자인과 학생 4명이 팀을 이뤄 응모한 ‘AL-i’가 차지하며 2만 달러(약 2천4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AL-i’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한 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를 구현해 스마트폰 사용 편리성을 한 단계 높였다. 1, 2, 3위 디자인은 상품화 가능성이 높아 디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이밖에 거치대를 연결하면 손 동작을 인식하는 프로젝터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한 눈에 보고 제어하는 스마트폰 ‘아틀라스(Atlas)’, 시각장애인을 위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 북미 휴대폰법인(LGEMU)이 ‘미래를 디자인하라(Design the Future)’라는 주제로 3월15일부터 6주간 진행한 휴대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1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08년 이후 3번째이며 18세 이상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400여 점의 공모작 중 ▲독창성(Creativity/Originality) ▲실현 가능성(Feasibility) ▲요구 성취(Need Fulfillment) 등 3가지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작 1점을 포함한 총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1위는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 산업디자인과 학생 4명이 팀을 이뤄 응모한 ‘AL-i’가 차지하며 2만 달러(약 2천4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AL-i’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한 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를 구현해 스마트폰 사용 편리성을 한 단계 높였다. 1, 2, 3위 디자인은 상품화 가능성이 높아 디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밖에 거치대를 연결하면 손 동작을 인식하는 프로젝터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한 눈에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