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최자웅 기자] 경기도와 43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중등을 대상으로, 2주와 4주간에 걸친 ‘겨울방학 몰입식 영어집중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몰입식 집중프로그램’은 실제 미국 버지니아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캠퍼스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정규 아카데믹 수업(Academic Class)과 새롭게 구성된 체험영어(Active English) 수업을 통해,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해외연수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참가신청은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수별로 온라인 선착순 결재를 통해 할 수 있다. 12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프는 클래스별 15명의 소수정예로 구성되며, 입소당일 레벨테스트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4단계 수준별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양평캠프 RD팀에서 자체 개발한 ‘Power Reading’ 교재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의 주제를 통해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매일 영어일기장을 외국인교사가
[더타임스 이경자 기자] 서울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CMG전공적성연구소) 수시2차 전공적성시험을 위한 파이널 직강 대비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직강 파이널에서 CMG측은1:1 첨삭을 중심으로 수시1차 70% 합격 신화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소수정예 전문학원으로서 선착순 예약을 접수받고 있다.현재 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아래와 같다.-CMG전공적성전문학원: T.070-4246-0365
수시 전공적성시험에 따른 직전 파이널 강좌 오픈CMG전공적성연구소와 강남KS학원이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수시적성 전문강의의 CMG전공적성연구소는 2013학년도 대입수시 적성 파이널 강의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의 문제풀이 강의와 새로운 개념정리 강의가 묶음으로 진행되며, 소수정예 5명 이하로 실시된다. 이번 직전대비 파이널 강좌는 1단계부터 3단계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톨릭대,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가천대반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강남대, 수원대, 을지대, 한신대, 중앙대, 강원대(춘천)는 별도의 상담으로 진행됨을 CMG측은 공지했다. 강남구청 인강 출신의 추민규 강사가 언어를 진행하며, 수리와 기타 첨삭진은 강남KS학원의 베테랑 강사진들이 참여한다. 이번 강사진들은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 출신의 석사.박사 출신들이 있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CMG전공적성연구소의 합격자는 총 정원6명 기준에 3명이 합격을 했다. 명지대 1명, 수원대 1명, 가천대 1명이다. 개강일은 11월9일부터 진행되며, 별도의 상담과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전강련) 부설연구기관의 CMG화상라이브 입시컨설팅이 오는 11월8일 수능 후, 정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화상라이브 입시컨설팅은 1:1(수험생:입시전문가) 대면 컨설팅과 1:2(학부모,수험생:입시전문가)컨설팅으로 이뤄지며, 사설기관의 무리한 요금제 논란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대치동에 사는 수험생의 학부모는 " 이렇게 저렴하고간단한 시스템의 입시컨설팅이 사설기관보다 저렴한 것이 의아하다."며 고개를 저었다.대치동 CMG화상라이브 입시컨설팅은 저소득층 대상의 수험생은 무상으로 상담하고 있다. 또한 전문 사설기관의 베테랑 출신들이 대거 함께 하고 있다.추민규교육컨설팅 추민규 대표는 " 1:1 대면 화상라이브 상담이 1:1 오프라인보다 더 정확하고 신속한 것이 장점이며, 어려운 경기침체속에서 저렴한 상담료로 각광받고 있는 그 의미가 중요하다."며 오프라인의 무리한 금액 책정이 가져온 실패를 비유했다.입시컨설팅은 전문가를 구별할 수 없는 게 단점이다. 오히려 중소기업의 브랜드명을 이용한 비전문가를 전문가로 둔갑하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하지만 CMG화상라이브 입시컨설팅은 그런 문제점을 감안하여 금액을 책정하고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인쇄사업 부문에서 친환경 인쇄 공법을 확대 적용한다.미래엔은 2012년 2학기 교과서 표지 인쇄 등 일부에 적용한 ‘무습수(Waterless) 인쇄 방식’을 전 분야로 대폭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무습수 인쇄란 물과 화학 첨가물의 혼합체인 습수액을 사용하지 않는 인쇄 방법으로, 약품으로 인한 오염이 적어 인체에 무해하고 인쇄 품질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미래엔 무습수 인쇄 방식의 안전성은 지난 12일 KBS1 소비자고발 ‘새책증후군’편을 통해서도 검증됐다. 20여종 아동용 새책 가운데 4종에서 인쇄과정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무습수 인쇄방식을 사용한 미래엔의 도서인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엔은 친환경 인쇄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국내 최초로 무습수 인쇄 방식을 도입했고, 일본 무습수 인쇄 협회인 JWPA(Japan Waterless Printing Association)에서 인증하는 버터플라이 인증마크를 취득함으로써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을 갖췄다. 방송을 통해 무습수 인쇄의 가능성을 공인받음으로써 향후 더욱 질 높은 친환경 인쇄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 2013학년도 수시2차 적성파이널 개강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부설연구기관의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2013학년도 수시2차 전공적성시험을 위한 파이널 직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부적인 학원전용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심화, 그리고 실전까지 마무리하는 3단계 시스템의 CMG맞춤식 강의를 선보이게 된다. 2011학년도 80% 합격과 2012학년도 100% 합격을 보였던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수시전문학원으로도 유명하다. 추민규 원장은 강남구청 온라인 및 메가스터디 오프라인 강사출신으로 메이저급 언론사 기자출신이다. 또한 2004년 경기도 신인문학상을 계기로 글쓰는 것을 취미로 한다는 추 원장은 전국 방과후 학교 특강 입시설명회도 무상으로 서비스화하고 있다. 이번 가톨릭대 직강 강좌와 고려대(세종), 단국대, 가천대 , 을지대 등 남은 9개 학교 파이널 강의를 학교별 맞춤식으로 제공한다. CMG 측은 CMG 화상라이브 강의도 대중화하고 있으며, 멀리서 강의를 듣지 못하는 수험생을 위하여 1:1, 1:3 강의도 화상라이브로 원장 직강 수업을 하고 있다. 2013학년도 정시 입시컨설팅도 CMG화상라이브 상담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경기도와 43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최근 일본, 러시아, 중국 학생 등 외국학생들의 ‘글로벌 영어캠프’ 참가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17일 이번 겨울시즌에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글로벌 영어캠프’에 입소하기로 한 외국학생이 올 9월말 현재 39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양평캠프의 외국인 학생은 2009년 60명을 시작으로 2010년 120명, 2011년 220명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최소 650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양평캠프 측은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영어캠프’는 일본, 러시아, 중국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대만, 태국, 싱가포르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를 찾은 외국 학생들이 다시 찾는 비중이 크게 높아져, 양평캠프에 대한 외국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외국 학생들은 입소 후 레벨테스트를 통해 영어마을 기숙사에 머물면서 수준별 맞춤교육을 받는다. 또한, 한국학생들과의 저녁프로그램 등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추억들을 만들고 있다.‘글로벌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장성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이(교장 기철호, 지도교사 박미라)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한 제13회 전국 119동요대회에 영광의 은상을 차지했다.지난 12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시·도에서 지역별 예선대회를 통해 1위를 차지한 34개의 유치·초등부 대표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고 3,000여명의 지도교사 및 학부모들의 응원으로 성대하게 치러져 1999년도부터 시작된 제13회 119동요대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가 후원하는 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은 「119소년단행진가」를 불러 은상을 차지하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받아 전라남도의 위상을 드높였다.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며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기 바라며 전라남도 대표로 참여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낸 학교장 및 지도교사, 합창단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는 어린이 안전문화를 정착하게 하기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13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야외광장에서 SK 해피스쿨이 미래의 전문요리사, 자동차전문가가 될 수 있는 전문직업 교육과정과 2013년 신입 교육생 모집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근 청년실업 문제가 심화되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SK 해피스쿨은 보다 실질적인전문직업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SK 해피스쿨은 행복나눔재단에서 요리,자동차(정비, 도장), 뮤지컬분야에서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년간 무료로 전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 요강은 SK해피스쿨 홈페이지(www.skhappyscho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12일 성명을 발표하고 작년 12월 이후 대구에서 11명의 중, 고등학생이 목숨을 끊었는데도 학생들의 자살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는 대구시 교육청은 각종 면피용 대책만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 9월에 다시 학생 자살이 잇따르자 우동기교육감은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말했지만 또 꽃다운 나이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했다 . 또한 ,대구는 전국에서 경쟁교육정책에 가장 충실한 도시라고 말하면서 “우동기교육감과 대구시교육청은 입시경쟁의 폐해를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탁상에서의” 인성교육을 논할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짜”인성교육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라고목소리를 높였다. . 한편, 11일 새벽 동구에서 또 다시 고교 1년 여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자살한 여학생이 자살하기 전날 시험을 망쳐 많이 고민했고, 성적비관에 따른 자살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하지만 자살한 학생의 부모는 학생의 유서를 통해 성적문제만 아니라 학교폭력도 자살의 이유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이후 대구지역의 중.고생 학생 11명이 학교폭력, 경쟁적인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