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m)는 자사의 영어학습 프로그램 ‘ESPT잉글리시온’을 수강하는 김채린(청주남평초 3학년) 학생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전국학생 영어말하기 대회’ 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인간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영어 말하기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 및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는 지난 6월 27일 백범기념관에서 최종 결선이 진행되었으며, 7월1일 국회도서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대회 최고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채린 학생은 해외연수 경험이 전혀 없이 어릴 적부터 팝송과 디즈니 만화영화, 교육방송과 화상수업을 통해 영어학습을 해왔다. 김채린 학생 측은 “원어민과의 화상학습과 온라인을 통한 학습을 병행하면서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며, 에듀박스의 ‘ESPT잉글리시온’ 프로그램을 꾸준히 수강한 것이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SPT잉글리시온’은 “iBT 4스킬 전문 학습프로그램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올 가을 출간 예정인 초등 수학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교과서편’ 샘플 교재의 평가단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등생을 둔 학부모나 초등학생 지도교사, 강사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문제해결의 길잡이 공식카페(cafe.naver.com/mathmap) 또는 이메일(mmathmap@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평가단 전원에게는 샘플 교재를 지급하며, 정식으로 출간되면 무료로 배송해준다.문제해결의 길잡이는 초등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서술형 수학교재의 베스트셀러다. 이번 ‘문제해결의 길잡이-교과서편’은 기존 교재와 달리 교과서 진도에 맞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오는 9월 학기용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평가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3475-3967로 확인 가능하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인터파크, 예스24와 함께 ‘문해길 동영상 강의 DVD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 예스 24를 통해 초등 수학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동영상 강의 DVD를 무료 제공하는 행사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자기 주도 수학학습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7월 말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문제해결의 길잡이’는 해마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항에 대비해 초등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서술형 수학교재다. 기본전략, 유형을 다룬 ‘원리편’과 고난도 문제로 수학 응용력을 키우는 ‘심화편’으로 구성돼있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문해길 동영상 강의 DVD 하나면 집에서도 손 쉽게 서술형 수학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논술,대입적성검사 ‘대신유니버시티평생교육원’이 책임집니다.23일 대신유니버시티 평생교육원은 7월16일 수시논술과 대입적성검사를 저렴한 수강료로 강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대치동 은마아파트 18동 마주편에 위치한 대신유니버시티 평생교육원은 구,강남대학교의 건물 4,5층을 사용하고 있다. 대치동 유명강사진과 전,메가스터디,강남구청 온라인 강사진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대신유니버시티 평생교육원의 수시논술과 대입적성검사는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은 무상으로 강의를 받는다.대입적성검사 전문가 추민규강사는 대치동 국어인증, KBS한국어인증 강의로 최다마감을기록한 강사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수시논술에선 고려대 및 동대학원 강사출신과 대학 겸임교수들도 참여하는 등 수많은 기록을 나은 초창기 일타 강사진들이 참여한다.그리고 입시의 맥으로 알려진 수시컨설팅은 김순원,유용근 입시전문가와 함께 한다. 7월16일 개강을 시작으로 수시논술과 대입적성검사가 수많은 학생들을 기다린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 ‘서울교회’ 옆 건물 ‘대신유니버시티 평생교육원’은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수시의 접수가 시작될것이다”고 전했다.7월12일(화) 오후6시 대신유니버시티평생교육원에서 제1차 입시설명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초로 현직 교사들에게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App)이 출시됐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교사용 학습지원 서비스인 ‘미래엔 교과서’ 앱 개발을 완료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앱 개발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를 현직 교사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수업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온라인, CD 등으로 선보이던 교사 학습지원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모바일, 태블릿 PC에서 구현한 것. 이에 따라 교사는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수업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엔 교과서 앱은 교과서 내용, 학습 지도안, 활동자료 등 학습 콘텐츠를 e북, 동영상, 플래시, MP3 등 멀티미디어 형태로 제공한다. 즉 지금까지 학생, 교사 구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던 일반 학습 앱과 달리 교사라는 특정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멀티 학습 앱’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사 개인 자료실이 따로 마련돼 원하는 자료들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다른 앱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 미래엔 교과서 앱은 고
‘공부만 잘하면 되는’ 시기는 끝난다. 오히려 이때부터는 ‘공부 빼고 나머지 것’에서 승부가 나는 시기가 시작된다.… 설득은 스펙을 나열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마케팅하고, 자기 이름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면접관을 움직일 수 있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곧 브랜드를 만드는 주요 기업인 ‘스토리텔링’이다. –김난도 저, ‘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스펙보다 스토리가 부각되고 있는 취업 트렌드에 발맞춰 취업 준비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취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6월 23일(목), 24일(금) 양일간 홍천 대명콘도에서 취업캠프를 진행한다.한성대학교는 이번 취업캠프에 졸업을 앞둔 4학년생에게 우선권을 부여하여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했다. 한성대학교는 이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입사서류 작성에서부터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실전면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심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한성대 취업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채용시장 전망 및 직무별 취업전략, 입사서류 클리닉, 이미지 클리닉&면접스피치, 실전모의면접 등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거주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10주간) 부산글로벌센터(연산동 국민연금공단 13층)에서 ‘2011 제2기 세계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세계문화교실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부산거주 내·외국인들에게 자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강사에게는 자국문화 소개로 자긍심 고취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제화 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해 준다. 7월 4일 개강하는 ‘2011 제2기 세계문화교실’은 아프리카·필리핀·네덜란드·인도·일본·베트남·중국·러시아·독일·브라질 등 총 10개 반으로 운영되며, 러시아·독일·브라질 반은 제2기 과정에 새로이 개설되었다. 프랑스반은 개설 여부를 검토 중이며 이번 세계문화교실에는 주중에 시간 내기가 힘들었던 사람들을 배려하여 주말인 토요일에도 개설할 예정이다. 각 반별 매주 1회, 1시간 30분씩, 총 10주 동안 수업을 하게 될 세계문화교실은 커리큘럼에 따라 해당국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과 상식, 전통문화(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과서로 유명한 미래엔(옛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최근 ‘액티브(active) 경영’을 선보이며 보수적인 교육출판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야구장 이벤트, 인기드라마 PPL, 무료 공연등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것. 미래엔은 지난 1948년 대한교과서라는 사명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교과서 발행업체다. 60여 년간 국내 교육출판업계를 이끌어온 전통기업으로, 최근 디지털시대를 맞아 사명을 ‘미래엔’으로 변경했다. 사명 변경 후 미래엔이 가장 먼저 시도하고 있는 작업은 기존의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기업이미지를 탈피하는 것. 이를 위해 고객과 함께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이색 마케팅 활동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목동야구장으로 고객 1,000명을 초청해 펼친 ‘미래엔 데이(day)’ 행사가 대표적인 예다. 그동안 자사 교재를 사랑해준 고객을 야구장으로 초대해 임직원들과 함께 야구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당일 참석고객에게는 햄버거 세트, 미래엔 막대풍선, 교재 등을 나눠주고, 장내외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 게임도 진행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서는 미래엔 김영진 대표가 시구
밝은사회실천전국연합(회장 현경대)은 6. 15(수) 13:3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학등록금, 어떻게 풀어야 하나’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등록금, 어떻게 풀어야 하나?란 주제로 오성삼 교수(건국대, 전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 회장)를 발제자로, 강인수 교수(수원대부총장),강용찬교수, 곽병선교수, 김수경 교수, 박거용 교수 외 관계기관 관련자들을 토론자로 대학등록금 문제의 원인과 해법에 대해 논의 했다. 이번 행사 현경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는 나라를 이끌어갈 인제들을 양성하여 미래의 국가 동량을 양성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 회장은 최근 대힉등록금이 비싸 재능있는 젊은이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심지어, 융자받은 학자금으로 상환하지 못해 신용불량자나 자살하는 젊은이가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선의,협동,봉사의 기치를 내걸은, 밝은사회실천연합 현경대회장은 재능있는 젊은이들이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등록금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제2차 포럼 개최의 의미와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다음은 발제자로 나선 오성삼(건국대 교수 · 前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 회장) 의 발표 내용1. 시작하며 : 대학등록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중·고등학교 영어교과서’ 전자책이 선보였다. 그 동안 태블릿 PC에서는 일부 교과서가 탑재 되었지만, 스마트폰용으로 서비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엠아이북(대표 김광호)는 능률교육의 중고등학교 영어교과서를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어플 ‘엠아이북’을 통해 전자책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 영어교과서’ 전자책은 원어민의 소리나 동영상을 생생하게 들으며 대본, 정답도 그 자리에서 확인하며 학습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갤럭시s2 등과 같은 스마트폰의 화면크기가 4.3인치까지 커지고 전자책 뷰어로써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엠아이북의 등장은 스마트폰용 전자책의 활성화에 큰 호응을 얻어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엠아이북은 기존 e-book 스토어들이 스마트폰용으로는 텍스트 위주의 책들만을 서비스할 수 있는데 반해, 복잡한 편집형태를 갖춘 출판물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등을 지원하는 인터렉티브한 전자책 형태이어서, e-book이면서도 기능면에서는 앱북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스마트폰용 전자책 독자층이 현저하게 증가되는 요즈음 e-book 스토어들은 너무 단순한 출판물만 지원되고, 앱북으로 만들면